저번에 로고 작업 하나 맡았는데 시안 뒤집기를 여섯 번 하고도 "조금만 더요~" 하시더라고요ㅋㅋㅋ 처음부터 견적서에 수정 3회 포함, 이후 회당 얼마 이렇게 박아둘 걸 그랬나 싶어요. 근데 이거 미리 쓰면 좀 깐깐해 보일까 봐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다들 수정 횟수 조건 넣어두시나요? 넣으신 분들은 클라 반응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플랫폼에서 5년 넘게 외주 받아봤는데요. 프로필 예쁘게 꾸미고 포트폴리오 채워도 문의 안 오는 사람들, 이유 거의 똑같아요. 응답 속도예요. 클라이언트는 동시에 대여섯 명한테 문의 넣거든요. 먼저 답장한 사람이랑 얘기 시작하고, 그 사람이 이상하지 않으면 그냥 거기서 끝나요. 세 시간 뒤에 정성스럽게 답장 보내봤자 이미 계약 끝난 상태예요. 저도 처음엔 견적 정확하게 뽑아서 보내려고 반나절씩 붙잡고 있었어요. 그거 다 놓쳤어요. 지금은 문의 오면 10분 안에 일단 답 보내요. 상세 견적은 그다음에 잡아도 늦지 않거든요. 실력으로 안 되는 게 아니라 타이밍으로 지고 있는 거예요.
이번 달에 한 클라이언트랑 미팅만 다섯 번 했어요. 매번 두 시간씩인데 결론은 늘 다음에 정하자로 끝나더라고요. 작업 시간보다 회의 시간이 길어지니까 처음 드린 견적이 무슨 의미인가 싶었어요. 요즘은 계약서에 '미팅 3회 포함, 이후 회당 추가'라고 적어두는데 이 얘기를 처음 꺼낼 땐 저도 좀 조심스러웠어요. 다들 회의 횟수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클라이언트분이 메일이나 문서 대신 카톡으로만 피드백을 주세요. 그것도 생각날 때마다 한 줄씩 보내셔서 나중에 보면 어떤 게 최종 요청인지 헷갈릴 때가 많더라고요. 저는 일단 매번 제가 다시 정리해서 '이렇게 반영하면 될까요?' 하고 확인받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다들 피드백 창구는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3년째 일러스트 외주만 받고 있는데 월별 편차가 너무 큽니다. 성수기엔 400 넘게 찍히다가 비수기엔 100도 안 나와요. 주변 보면 다들 학원 강의나 굿즈 판매로 반은 메꾸더라고요. 순수하게 외주 단가만으로 생활비 감당되는 분 실제로 계신지 궁금합니다. 계신다면 월 몇 건 정도 돌리시는지도요.
1차 시안 3개 보냈는데 갑자기 프로젝트 홀딩됐다더라고요. 근데 두 달 뒤 그 브랜드 인스타에 제 시안 구도 그대로에 AI로 티 안 나게 바꾼 이미지가 올라와 있었어요. 계약금 30%도 아직 못 받았고요. 시안 저작권은 저한테 있다고 메일엔 써뒀는데, 이 정도면 내용증명부터 보내는 게 맞을까요? 실제로 받아내신 분 계신가요?
회사 다니면서 소소하게 외주 몇 건 받고 있는데, 이게 건보료 정산 때 회사에 통보되는지 궁금해서요. 사업소득으로 3.3% 떼고 받는 중인데 금액이 크진 않습니다. 겸직금지 조항 있는 회사라 좀 신경 쓰이네요. 실제로 걸리신 분 계신가요? 아니면 다들 그냥 신경 안 쓰고 하시는 편인가요?
취준 중이라 포트폴리오도 채울 겸 사플 모집글을 자주 보는데요. 개발자한테는 지분이나 추후 정산 얘기가 붙는데, 디자이너는 '경험 쌓게 해드린다'로 끝나는 경우가 유독 많더라고요. 로고에 앱 화면에 상세페이지까지 요구하면서요. 저도 두 번 참여했는데 결과물만 남고 정산 얘기는 흐지부지됐습니다. 다들 사플 제안 받으면 어떤 기준으로 거르시나요?
해외 쪽이랑 국내 쪽 일을 반반씩 하는데 패턴이 꽤 다릅니다. 해외는 견적 보내면 예산 범위를 먼저 말하거나 스코프를 줄이자고 하는데, 국내는 스코프는 그대로 두고 금액만 깎자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것도 계약 직전에요. 이게 시장 구조 문제인지, 제가 견적서를 애매하게 쓴 탓인지 판단이 잘 안 섭니다. 다들 어떠세요?
작년 12월에 납품 끝낸 지자체 건이 아직도 입금이 안 됐어요. 담당자는 계속 "예산 집행 절차 중"이라고만 하고요. 사기업이면 이 정도면 독촉했을 텐데 관공서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게 맞나요? 다음엔 계약할 때 미리 확인할 방법 없을까요?
퇴사할 때 제일 기대했던 게 자유였는데, 3개월 해보니 오히려 반대인 것 같아요. 출퇴근은 없어졌는데 대신 24시간 대기 상태고, 쉬는 날에도 다음 달 일감 생각하느라 마음이 안 놓여요. 회사 다닐 땐 최소한 퇴근이란 게 있었거든요. 다들 이 시기 지나면 좀 나아지나요, 아니면 원래 이런 건가요?
작년 말에 끝낸 공공기관 프로젝트 대금이 아직도 안 들어왔어요. 검수 끝났고 확인서도 냈는데 담당자는 예산 집행 순번이라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하네요. 벌써 넉 달째. 원래 이 정도 걸리는 게 정상인가요? 다음에 또 제안 들어오면 받는 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공공 쪽 자주 하시는 분들 보통 얼마나 걸리세요?
신입이라 아직 견적 구조를 잘 모르겠는데요. 3D 작업하면 렌더링 시간이 꽤 잡히잖아요. 복잡한 씬이면 하루 넘게 돌리는 경우도 있고요. 이걸 작업비에 포함시키는 게 맞는지, 아니면 렌더팜 비용이나 시간 기준으로 별도 항목으로 빼는 게 맞는지 감이 안 잡힙니다. 렌더링이 오래 걸릴수록 제 시간도 묶이는 건데, 그냥 퉁쳐서 받으면 손해 보는 구조 같고요. 선배분들은 견적서에 렌더링 관련 비용을 어떻게 분리해서 넣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어젯밤에도 11시 넘어서 카톡이 왔어요. '내일까지 이것만 수정해주세요'라는 메시지에 읽씹하자니 마음이 불편하고, 바로 답하자니 이게 당연해질 것 같고… 아직 취준이라 클라이언트 한 분 한 분이 너무 소중해서 선을 못 긋겠어요. 업무 시간 외 연락에 대해 미리 말씀드리는 게 맞는 건지, 그냥 유연하게 대응하는 게 나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고 계세요?
프로젝트 중반에 클라이언트 쪽 담당자가 갑자기 바뀐 적 있는데요. 이전 담당자랑 합의한 디자인 디렉션이 통째로 뒤집히는 느낌이었어요. 새 담당자가 '처음부터 다시 보겠다'고 하면 사실상 전체 리셋인데, 이걸 추가 비용으로 산정해야 하는 건지, 기존 커밋 로그처럼 의사결정 히스토리를 정리해서 설득해야 하는 건지 매번 고민됩니다. 저는 요즘 킥오프 때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먼저 문서화하는 편인데, 이런 케이스 경험하신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요즘 월 단위 리테이너 계약 제안이 좀 들어오는데, 프로젝트 건별로 받을 때보다 단가를 낮춰야 하나 고민이에요. 안정적으로 일감이 들어오니까 좀 깎아주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막상 해보면 자잘한 요청이 끝도 없이 와서 시급으로 따지면 오히려 손해인 경우도 있더라고요ㅋㅋ 다들 리테이너 계약할 때 건별 단가 대비 몇 퍼센트 정도 할인해주세요? 아니면 아예 월 고정 금액으로 시간 상한선 정해놓고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UX 전공 대학생 주아입니다! 최근 첫 외주 하면서 겪은 건데요. 클라이언트분이 시안을 주변 사람들한테 다 보여주시고, 거기서 나온 의견을 모아서 수정 요청을 주세요. 근데 의견이 서로 다 다르니까 뭘 반영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ㅠㅠ 결정권자 한 분만 정해달라고 말씀드려도 실례가 안 될까요?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BX 프로젝트 마무리되면 클라이언트가 AI, PSD 원본 파일 전부 넘겨달라는 경우 꽤 있잖아요. 저는 계약 시점에 원본 별도 비용 조항을 넣어두는 편인데, 명시 안 했을 때가 문제예요. 돈 다 냈는데 왜 안 주냐는 반응이 나오면 관계가 좀 불편해지더라고요. 14년 하면서 나름 기준은 잡았는데, 다들 원본 파일 전달 범위 어떻게 정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인쇄기획 9년차인데요, 교정쇄 확인이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거든요. 색교정 잡고, 트래핑 확인하고, 후가공 들어가는 건 바인딩 방향까지 현장에서 직접 봐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이걸 디자인 비용에 포함시키면 단가가 애매해지고, 따로 항목 빼면 클라이언트가 "그것도 돈이에요?" 이런 반응이 오더라고요. 인쇄 쪽 프리랜서분들은 교정쇄 비용 어떻게 처리하고 계세요?
인쇄 디자인 9년 하면서 아직도 당황스러운 게, 교정쇄까지 다 뽑아놓고 '이 용지 말고 다른 걸로 해주세요' 하는 클라이언트분들이요. 용지 바뀌면 색감도 달라지고 후가공 조건도 다시 잡아야 하거든요. 별색 들어간 작업이면 잉크 배합까지 새로 해야 하고요. 추가 비용 안내드리면 '그게 왜 돈이 드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다들 이런 경우 계약서에 별도로 명시해두시나요? 아니면 그때그때 협의하시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위시켓이나 크몽 같은 데 수수료가 솔직히 좀 아깝긴 한데, 영업 안 해도 프로젝트가 들어오니까 편하긴 하거든요. 근데 8년 하다 보니 직접 클라이언트 확보하는 게 장기적으로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플랫폼 수수료 내면서도 계속 쓰시는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직접 영업 대비 플랫폼 비율 어떻게 가져가세요?
프리랜서 초반에 다들 한 번씩 하는 실수가 있어요. 단가를 낮추면 일이 많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는 거요. 저도 3년차 때 그랬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단가 낮추면 일은 늘어요. 근데 그 일의 질이 바닥이에요. 수정 열 번 시키고, 시안 다섯 개 뽑아달라 하고, 결제는 두 달 뒤에 하는 클라이언트만 모이거든요. 좋은 클라이언트는 싼 데를 찾는 게 아니라 잘하는 데를 찾아요. 단가를 올리면 일은 줄어도 남는 클라이언트의 수준이 달라져요. 12년 해보니까 확실해요. 싸게 받으면 싸게 대우받아요. 그게 전부예요.
첫 프리랜서 작업인데요, 시안 2차까지 보내드렸는데 갑자기 연락이 끊겼어요 😢 일주일째 읽씹 상태인데 한 번 더 연락을 드려야 할지, 좀 더 기다려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계약금은 받은 상태라 잔금이랑 작업물 마무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막막하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꿀팁 공유해 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
프리랜서 4년차인데 아직도 이게 제일 난감해요. 지인 소개로 온 클라이언트가 '우리 사이에 계약서까지야~' 하면서 바로 작업 들어가자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처음엔 분위기 깨기 싫어서 그냥 진행했다가 수정 범위나 비용 문제로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지금은 간단한 작업이라도 무조건 계약서 먼저 쓰자고 하는 편이에요. 근데 이러면 좀 딱딱해 보일까 봐 말 꺼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혹시 자연스럽게 계약서 얘기 꺼내는 노하우 있으신 분 계세요?
스타트업 다니다가 프리랜서 시작한 지 반년 됐는데요. 계약서에 수정 3회까지라고 분명히 적어놨거든요. 근데 '이것만 살짝~'이라면서 벌써 7번째 수정 요청 온 클라이언트가 있어요. 관계 안 틀어지게 추가비 얘기 꺼내고 싶은데 매번 타이밍을 놓쳐요. 다들 몇 회 넘어가면 어떤 식으로 말씀하시나요? 쓰시는 멘트나 템플릿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
패키지 쪽으로 크몽이랑 라우드소싱 둘 다 올려놨는데, 한 달 넘게 문의가 하나도 안 와요. 포트폴리오도 나름 정리해서 올렸고 가격도 시장가 맞춘 건데... 처음엔 다 이런 건지 아니면 뭘 더 손봐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서요. 첫 의뢰 터지기까지 평균 얼마나 걸렸는지, 초반에 뭘 했더니 효과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필 사진이나 소개글 바꿨더니 달라졌다는 분도 계신지요.
신입 UXUI 디자이너인데 처음으로 앱 디자인 외주 제안이 들어왔어요. 근데 견적을 화면당 얼마로 잡아야 하는 건지, 프로젝트 통으로 잡아야 하는 건지 감이 안 오네요. 화면 수가 중간에 늘어나면 추가 비용은 어떻게 받으시나요? 볼륨 많으면 할인도 해주시는 편인지, 아니면 화면당 단가 그대로 가시는지도 궁금해요. 첫 외주라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선배님들 경험 듣고 싶습니다!
단가 낮추면 일이 들어오긴 해요. 근데 그게 전부예요. 한 번 낮춘 단가는 안 올라요. 클라이언트가 기억하거든요. '저번에 이 금액이었잖아요' 이 한마디면 끝나요. 저도 초반에 그랬어요. 일 없을 때 무서워서 반값에 받았거든요. 그 클라이언트 3년 동안 한 번도 정가 안 줬어요. 거기에 시간 쓰는 동안 제대로 된 클라이언트 놓친 거죠. 싸게 받으면 싼 대우를 받아요. 수정도 더 많이 시키고 일정도 더 빡빡하게 잡아요. 돈을 적게 줬으니까 편하게 쓰는 거예요. 단가는 한 번 정하면 그게 본인 가격이에요. 스스로 깎지 마세요.
프리랜서 시작해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인데요 🥺 크몽, 숨고, 위시켓 같은 플랫폼마다 수수료가 다 다르더라구요… 어떤 덴 20%가 넘는 곳도 있고 😢 신입이라 단가도 높게 못 부르는데 수수료까지 빠지면 진짜 남는 게 있나 싶어서요ㅠㅠ 혹시 실제로 써보시고 가성비 괜찮았던 플랫폼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수수료 말고도 클라이언트 퀄리티나 매칭 속도 같은 것도 궁금합니다 ✨
BX 7년 차, 프리랜서 전환한 지 2년 됐습니다. 처음 정한 단가를 아직까지 그대로 받고 있는데, 물가도 오르고 작업 퀄리티도 확실히 올랐으니 인상은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기존 클라이언트한테 단가 올린다고 통보하는 타이밍이 애매해요. 연초에 일괄로 올리시는 건지, 프로젝트 단위로 조정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인상 폭도 보통 어느 정도로 잡으시나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인데 최근에 외주를 처음 받아봤거든요. 근데 클라이언트분이 레퍼런스도 없이 그냥 "감각적으로 해주세요"라고만 하시는 거예요. 제가 몇 가지 레퍼런스를 보여드리면서 방향을 잡으려고 했는데 "디자이너가 알아서 해주는 거 아니에요?"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경우에 선배님들은 어떻게 방향을 잡으시나요? 처음이라 너무 막막합니다…
BX 쪽 신입인데 지인한테 로고 작업 의뢰가 들어왔어요. 근데 단가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감이 안 와서요... 너무 높게 부르면 거절당할 것 같고, 낮게 부르면 그게 제 시세가 돼버릴까 봐 무섭거든요. 경력자분들 기준으로 부르기엔 아직 작업 수도 적고, 그렇다고 최저로 깎아서 받기엔 작업 시간이 만만치 않았어요. 처음 외주 받으셨을 때 단가 기준을 뭘로 잡으셨어요? 시간당으로 환산하셨나요, 아니면 결과물 단위로 정하셨나요?
크몽이나 숨고 같은 플랫폼 수수료가 보통 20% 안팎인데, 이거 감안하면 단가를 올려 부를 수밖에 없음. 근데 올리면 견적 비교에서 밀리고. 직거래로 넘어가면 분쟁 시 보호장치가 없고. 6년 하면서 플랫폼이랑 직거래 비율을 반반 정도로 유지 중인데, 다들 어떤 비율로 운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플랫폼은 신규 클라이언트 유입용으로만 쓰고 리피트는 직거래로 빼는 분도 있던데 그게 맞는 건지.
클라이언트가 "자유롭게 해주세요"라고 하면 저는 오히려 경계해요. 그 말은 본인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는 뜻이거든요. 방향이 없으니까 결과물 나오면 그제서야 "이건 아닌데"가 시작돼요. 자유롭게 하라고 해놓고 수정은 세 번, 네 번 반복되죠. 그래서 저는 그 말 들으면 무조건 레퍼런스 세 개 이상 받아요. "아 아무거나 괜찮아요"라고 또 하면 계약 안 해요. 12년 하면서 배운 건, 디렉션 없는 프로젝트는 반드시 터진다는 거예요. 예외 없었어요. 클라이언트의 자유는 디자이너의 지옥이에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이건 팩트예요.
프리랜서로 첫 외주를 받았는데요, 클라이언트분이 레퍼런스로 보내주신 게 누가 봐도 대기업 인하우스 수준이에요. 예산은 그에 한참 못 미치는데 비슷한 결과물을 기대하시는 것 같아서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니 실력이 부족해 보일까 걱정되고, 그냥 진행하자니 만족시켜드리기 어려울 것 같고요. 이런 상황에서 기대치 조율 어떻게 하시나요?
에이전시 8년 다니다가 최근에 프리랜서 플랫폼 몇 개 가입해봤는데, 수수료가 10~20% 붙는 곳이 많더라고요. 이거 감안해서 단가를 높게 잡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같고, 그대로 받으면 실수령이 너무 줄고. 플랫폼 안 거치고 직접 클라이언트 구하시는 분들은 어떤 루트로 영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편하긴 한데 수수료 생각하면 고민되네요.
최근에 첫 외주를 받았는데요, 클라이언트분이 '진짜 간단한 거예요, 금방 끝나요'라고 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거든요. 근데 막상 열어보니까 요구사항이 계속 늘어나더라고요...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처음부터 작업 범위를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신입이라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 건지 감이 안 잡혀요 ㅠㅠ
스타트업 다니다가 주말에 크몽으로 외주 시작했거든요. 근데 첫 단가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진짜 감이 안 오더라고요. 너무 낮추면 시간 대비 남는 게 없고, 높게 잡으면 의뢰 자체가 안 들어오고요. 처음엔 포폴 쌓으려고 좀 낮게 받았는데요, 올리는 타이밍이 애매해서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플랫폼 경험 있으신 분들 처음 단가 어떻게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Upwork이랑 Fiverr에 3D 모델링 포트폴리오 올려봤는데요, 해외 클라이언트 단가가 국내보다 확실히 높더라고요. 근데 시차 때문에 피드백 주고받는 데 하루씩 걸리고, 플랫폼 수수료도 20% 가까이 떼여서 실수령액 계산하면 좀 애매해지는 부분이 있어요. 해외 플랫폼으로 3D/VFX 작업 꾸준히 수주하시는 분, 단가 설정이나 커뮤니케이션 방식 팁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외주 문의가 들어왔는데요 '견적 보내주세요'라고만 하시고 예산 범위를 안 알려주셔서요... 신입이라 단가 기준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요,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여쭤보는 게 비전문적으로 보일까 봐 긴장됩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예산 확인하는 방법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 기준으로 견적을 먼저 보내는 게 맞는 건지... 선배님들은 첫 미팅에서 금액 얘기를 어떤 타이밍에 꺼내세요?
영상 디자인 신입인데요 아직 실력이 뾰족하진 않지만 사이드로 외주 경험 쌓아보고 싶어서 프리랜서 플랫폼 가입을 고민 중이에요. 근데 포트폴리오도 학교 과제 위주라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신뢰가 갈까 싶기도 하고… 크몽, 숨고, 위시켓 중에 신입한테 진입장벽 낮은 곳이 어딘지, 혹시 처음에 단가를 낮게 잡고 시작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수수료 구조도 플랫폼마다 다르다던데 실제로 써보신 분들 후기 듣고 싶어요!
최근에 프리랜서 플랫폼 가입했는데요 수수료가 생각보다 높더라고요 ㅠㅠ 10~20% 정도 떼이니까 단가를 올려서 불러야 하나 싶은데요, 그러면 또 경쟁력이 떨어질까 봐 걱정이에요. 선배님들은 수수료 감안해서 단가를 따로 책정하시는 건지, 아니면 그냥 포트폴리오 쌓는다 생각하고 감수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신입이라 기준을 못 잡겠어요 ㅠㅠ
학생이라 아직 경력이 많진 않은데요, 방학 동안 프리랜서로 소소하게 작업해보고 싶어서요! 크몽, 숨고, 위시켓 같은 플랫폼 다 가입은 해봤는데요 각각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수료도 플랫폼마다 다르고, 초반에 리뷰 없으면 의뢰 받기 어렵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 어떤 플랫폼이 진입장벽 낮았는지 경험 공유해주실 분 계실까요?
모션 3년차인데요 아직도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 ㅋㅋ 계약서에 수정 횟수 명시해도 '이거 살짝만 바꿔주세요~'가 끝이 없어요. 거절하자니 다음 프로젝트 연결 끊길까 눈치 보이고, 받아주자니 시급이 편의점 알바 수준으로 떨어지고... 다들 수정 몇 회까지 포함시키세요? 초과분은 어떤 식으로 청구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보통 3회인데요 매번 흐지부지 됩니다 ㅠ
크몽이랑 숨고 둘 다 올려놓고 있는데요 솔직히 관리가 너무 귀찮음ㅋㅋ 견적 요청 오면 양쪽 다 답장해야 하고 포트폴리오도 따로 관리해야 하고… 근데 한 곳만 하기엔 의뢰가 너무 안 들어와서 어쩔 수 없이 병행 중이에요. 다들 플랫폼 하나만 집중하세요 아니면 여러 개 같이 하세요? 혹시 크몽 숨고 말고 디자이너한테 괜찮은 플랫폼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프리랜서 일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견적서 보내드리면 확인했다는 말도 없이 조용해지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처음엔 제 단가가 높은 건가 싶어서 조정해보기도 했는데요 결과는 비슷하더라고요. 요즘은 견적 보내기 전에 대략적인 예산 범위를 먼저 여쭤보는 편인데요, 다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세요? 팔로업 연락은 며칠 뒤에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산디 전공 대학생인데요 처음으로 외주 문의가 들어왔어요! 근데 단가를 어떻게 책정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ㅠㅠ 시간당으로 받으시나요 아니면 건당으로 하시나요? 주변 선배한테 물어보니까 너무 싸게 받으면 나중에 올리기 힘들다고 하던데... 학생이라 경력도 없고 포폴도 부족한 상태에서 적정 단가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처음 시작할 때 기준 잡으셨던 방법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신입 편집 디자이너인데요 첫 외주 받았거든요. 근데 시안 보여드릴 때마다 클라이언트분이 "뭔가 부족해요" "느낌이 좀 아쉬워요"만 하시고 구체적으로 뭘 수정해야 하는지를 안 알려주세요 ㅠㅠ 제가 직접 여쭤보면 "디자이너분이 알아서 잘 해주세요~"라고만 하시고요... 벌써 시안을 네 번째 수정 중인데요 방향을 모르니까 계속 제자리인 것 같아요. 모호한 피드백 받으셨을 때 구체적으로 끌어내는 방법 있으신가요? ㅠㅠ
크몽이랑 숨고 둘 다 프로필 올린 지 한 달 됐는데요, 아직 문의 한 건도 안 왔어요 😂 포트폴리오도 나름 열심히 정리하고 소개글도 몇 번이나 고쳤는데요... 혹시 처음엔 단가를 좀 낮게 시작해야 후기가 쌓이면서 의뢰가 들어오는 건가요? 아니면 프로필 구성 자체를 더 바꿔야 하는 건지 감이 안 잡혀서요! 첫 의뢰 성공하신 분들 꿀팁 좀 나눠주세요 🙏
요즘 모션그래픽 외주 견적 낼 때 고민이 많아서요. 저는 보통 초당 단가로 끊는데요, 클라이언트분들이 '영상 한 편에 얼마예요?'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초당으로 잡으면 복잡도 반영이 수월한데, 통으로 잡으면 작업량 예측이 애매해서 협상이 길어져요. 특히 시뮬레이션이나 파티클 들어가면 렌더 시간이 확 뛰는데요 이 부분 별도 청구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다들 견적 기준 어떻게 잡고 계세요?
패키지 쪽이 특히 심한 것 같은데요, 인쇄 일정 때문에 갑자기 "내일까지 시안 가능하세요?" 이런 연락이 진짜 많거든요. 저는 보통 1.3~1.5배 정도 할증 붙이는데요, 주변 디자이너들 보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어떤 분은 아예 급건은 안 받는다는 분도 있고요. 근데 할증 얘기 꺼내면 기분 나빠하는 클라이언트도 있어서 매번 눈치가 보여요. 다들 급건 단가 기준 어떻게 잡고 계세요?
프리랜서로 전환하려는데요 단가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높게 부르면 일이 안 들어올 것 같고, 낮게 부르면 손해볼 것 같고... 경험자분들 기준이 있으신가요?
프리랜서로 일하는데요, 클라이언트가 수정을 끝없이 요청해요. 처음에 합의한 방향과 완전 다르게 바뀌고, '최종 최종 진짜최종' 이 반복되고 있어요. 수정 횟수 제한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프리랜서 일을 시작하려는데요, 크몽이나 숨고 같은 플랫폼에서 일을 받는 게 괜찮은지 궁금해요. 단가가 너무 낮다는 얘기도 있고, 후기 관리가 힘들다는 얘기도 있고...
크몽이랑 위시켓 둘 다 써보고 있는데요, 자동 매칭으로 들어오는 프로젝트가 대부분 단가가 낮거나 스펙이 애매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3D/VFX 쪽은 특히 작업 범위가 넓어서 자동 매칭이 잘 안 맞는 느낌인데요, 직접 입찰하면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요. 혹시 매칭 정확도 높이는 프로필 세팅 팁 같은 거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업디자인 전공 대학생인데요 방학 동안 프리랜서로 용돈이라도 벌어보려고요! 크몽, 숨고, 탈잉 같은 플랫폼 여러 개 보고 있는데요 수수료가 다 다르더라고요. 혹시 실제로 써보신 분들 중에 수수료 대비 클라이언트 유입이 괜찮은 플랫폼 있나요? 학생이라 포트폴리오가 많진 않은데요 그래도 시작해볼 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해요. 플랫폼마다 장단점이나 꿀팁 있으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