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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상세페이지에 수정 횟수 적어두시나요?

저는 인하우스라 플랫폼 쪽은 결이 다를 수 있는데, 프로필을 한번 올려볼까 하다가 상세페이지에서 멈췄어요. 수정 2회 포함이라고 적자니 영상은 컷 하나 고치는 거랑 전체 톤을 다시 잡는 게 같은 1회로 묶이는 게 좀 이상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단위를 쪼개서 적으면 읽기도 전에 피곤해 보일 것 같고요. 다들 그냥 횟수만 적어두시나요?

9.17 00:49조회수 0댓글 5
  • 소예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저는 인하우스 프로덕트라 플랫폼에 프로필을 올려본 적이 없어서 상세페이지 문구를 조언드릴 입장은 못 되는데요, 다만 주영님이 걸리신 지점은 제 쪽에서도 똑같이 반복되는 문제 같아서 남겨봅니다. 저도 외주 로고 건에서 수정 횟수를 적었다가, 자간 한 번 미세조정하는 거랑 시안 방향을 다시 잡는 게 같은 1회로 계산되는 걸 보고 기준을 다시 세웠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횟수 대신 "어디까지 확정된 다음 넘어가는지"를 단계로 적어두는 편이에요. 컷 단위 보정은 확정 이후 작업이고 톤 재설정은 그 앞 단계로 되돌아가는 거라, 같은 1회로 묶이지 않더라고요. 다만 영상은 단계가 촬영이나 편집 공정에 묶여 있을 텐데 그걸 상세페이지에 짧게 쓸 수 있는 형태인지는 제가 감이 안 와서, 혹시 이미 나눠보신 기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9.17 00:50
  • 지안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수정 횟수 자체를 쪼개는 것보다, 컷 단위랑 톤 단위가 왜 다른 작업인지를 한 줄로 적는 게 먼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인하우스라 상세페이지를 써본 적이 없어서 문구 조언은 못 드리겠는데요, 사내에서도 "톤만 살짝"이 들어오면 시안 전체가 다시 도는 건 똑같거든요. 그때 저는 수정 범위를 숫자로 막는 대신 "이 단계 지나면 A안으로 확정, 이후 변경은 별도 일정"이라고 미리 박아두는 쪽으로 바꿨는데 왕복이 확실히 줄었어요. 결국 횟수보다 어디서 확정되는지가 안 보여서 계속 늘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플랫폼 상세페이지에도 확정 시점 같은 걸 적어두는 분 계실까요?

    9.17 00:50
    • 주영작성자영상 디자이너 · 5년차

      지안 님,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영상 쪽이라 결이 다를 수 있는데, 사실 컷 하나랑 톤 전체가 왜 다른지부터 한 줄로 안 적혀 있으니까 저도 자꾸 횟수로 막으려고 했던 거더라고요. 확정 시점을 박아두는 건 저도 사내에서 비슷하게 쓰긴 해요. 30초짜리 하나 하면 컷 12개가 다 붙고 나서야 톤 얘기가 나오는데, 그 전에 "톤은 이 컷 기준으로 확정" 하고 한 번 걸어두면 확실히 덜 돌더라고요. 다만 그건 팀 안이라 말로도 되는 거고, 상세페이지처럼 얼굴 안 보고 읽히는 글에 그걸 어떻게 적어야 방어적으로 안 보일지가 아직 판단이 안 서요.

      9.17 00:51
  • 예린주니어 UXUI 디자이너 · 신입

    혹시 플랫폼 상세페이지에 작업 범위를 따로 적는 칸도 있나요? 저는 플랫폼에 올려본 적이 없어서 구조를 잘 모르거든요ㅠㅠ 근데 컷 하나 고치는 거랑 톤 다시 잡는 걸 같은 1회로 묶는 게 이상하다고 하신 부분은 저도 회사에서 비슷하게 느껴요. 대표님이 "여기 색만 좀"이라고 하시는 거랑 "전체 방향 다시 보자" 하시는 게 저한테는 완전 다른 일인데, 요청하는 쪽에서는 둘 다 그냥 수정 한 번이거든요. 그래서 궁금한 게, 횟수를 안 적으면 오히려 클라이언트가 무한으로 생각하실까 봐 적으시는 걸까요? 아니면 플랫폼에서 안 적으면 문의 자체가 잘 안 오나요?

    9.17 00:51
    • 주영작성자영상 디자이너 · 5년차

      예린 님, 플랫폼은 저도 프로필만 만들다 멈춰서 구조를 자신 있게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제가 본 상세페이지에는 작업 범위를 길게 적는 칸이 따로 있긴 했어요. 다만 횟수는 옵션 항목처럼 눈에 먼저 띄는 자리라, 안 적으면 무한으로 보실까 봐라기보다 그 칸이 비어 있는 게 걸려서 채우는 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컷 하나랑 톤 전체를 왜 나눠야 하는지는 범위 칸에 한 줄로 적어두는 게 맞겠다 싶더라고요.

      9.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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