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프리랜서 플랫폼 첫 시작, 어디가 좋을까요?

학생이라 아직 경력이 많진 않은데, 방학 동안 프리랜서로 소소하게 작업해보고 싶어서요! 크몽, 숨고, 위시켓 같은 플랫폼 다 가입은 해봤는데 각각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수료도 플랫폼마다 다르고, 초반에 리뷰 없으면 의뢰 받기 어렵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 어떤 플랫폼이 진입장벽 낮았는지 경험 공유해주실 분 계실까요?

13시간 전조회수 0댓글 4
  • 민지인하우스 디자이너 · 3년차

    저도 3년차인데 학생 때 크몽으로 시작했었어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초반에 리뷰 없으면 진짜 의뢰 안 들어와요 ㅠㅠ 저도 처음에 한 달 넘게 아무것도 못 받아서 멘탈 나갈 뻔했음... 크몽은 그래도 소규모 작업 올리기엔 진입장벽이 제일 낮았어요. 로고나 카드뉴스 같은 거 싸게라도 몇 건 해서 리뷰 쌓는 게 먼저예요. 숨고는 견적 보내는 방식이라 경쟁이 좀 빡세고, 위시켓은 아예 경력자 위주라 학생한테는 비추 ㅠㅠ 수수료는 다 비슷하게 아쉬운 수준이에요 솔직히... 플랫폼이 떼가는 거 보면 좀 화나긴 하는데 처음엔 포트폴리오 쌓는다 생각하고 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한 가지 팁이라면 플랫폼 프로필이랑 포트폴리오를 진짜 신경 써서 올리세요. 그게 리뷰 없을 때 유일한 무기예요! 방학 동안 화이팅이에요 :)

    13시간 전
  • 하은그래픽 디자이너 · 신입

    오 저도 딱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공감돼요 ㅠㅠ 저는 숨고로 먼저 시작했는데, 숨고가 클라이언트가 먼저 요청을 올리면 내가 견적을 보내는 방식이라 초반에 리뷰 없어도 일단 제안은 넣어볼 수 있어서 진입장벽이 좀 낮게 느껴졌어요! 근데 단가가 좀 낮은 편이긴 해서... 처음에 포트폴리오 쌓는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크몽은 상품 등록해놓고 기다리는 구조라 초반에 노출이 잘 안 돼서 좀 답답했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인스타에 작업물 꾸준히 올리면서 거기서 DM으로 들어오는 소소한 의뢰도 꽤 있었어요! 플랫폼 수수료 안 내도 되고 ㅎㅎ 방학 동안 여러 군데 조금씩 해보면서 나한테 맞는 데 찾아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 화이팅이에요 우리!!

    13시간 전
  • 지호콘텐츠 디자이너 · 신입

    저도 신입 디자이너인데 방학 때 크몽이랑 숨고 둘 다 해봤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처음엔 크몽으로 포트폴리오 정리해서 올려놓고, 숨고에서는 견적서 보내면서 실전 경험 쌓는 식으로 병행했어요. 위시켓은 솔직히 학생한테는 좀 허들이 높더라고요 프로젝트 단위가 크고 경력자 위주라서ㅠ 근데 진짜 꿀팁은 초반에 가격 욕심 버리고 리뷰 쌓는 거에 집중하는 거!! 저는 처음에 거의 최저가로 3~4건 작업하고 별점 리뷰 받으니까 그 다음부터 의뢰가 슬슬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플랫폼 프로필이 진짜 중요한데 포폴 이미지 퀄리티 신경 쓰면 확실히 클릭률 달라져요. 방학 동안 경험 쌓기엔 진짜 좋은 타이밍이니까 화이팅입니다 🔥

    13시간 전
  • 성훈UI 설계 디자이너 · 7년차

    7년차 UI 디자이너인데 제 경험 기반으로 말씀드리면, 플랫폼 선택보다 본인 포트폴리오 랜딩페이지를 먼저 세팅하는 게 훨씬 중요해요. 크몽이든 숨고든 결국 클라이언트가 보는 건 프로필 안에 있는 작업물인데, 거기 올리는 이미지 퀄리티가 전환율을 거의 결정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시켓은 학생한테 비추해요. 거긴 프로젝트 단위가 크고 실무 프로세스를 이미 아는 사람 위주로 매칭되거든요. 차라리 크몽에서 단가 낮춰서 3~4건 먼저 돌리고 리뷰 데이터 쌓는 게 초기 부트스트래핑으로는 제일 현실적이에요. 수수료 차이 신경 쓰시는 것 같은데, 초반엔 수수료보다 경험치 쌓는 게 ROI가 훨씬 높으니까 그건 나중에 고민해도 됩니다. 그리고 하나 팁 드리면, 플랫폼 프로필에 작업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명시해두세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워크플로우가 보이면 신뢰도가 확 올라갑니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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