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끝낸 공공기관 프로젝트 대금이 아직도 안 들어왔어요. 검수 끝났고 확인서도 냈는데 담당자는 예산 집행 순번이라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하네요. 벌써 넉 달째. 원래 이 정도 걸리는 게 정상인가요? 다음에 또 제안 들어오면 받는 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공공 쪽 자주 하시는 분들 보통 얼마나 걸리세요?
#공공기관#외주대금#정산지연#프리랜서#클라이언트
22시간 전조회수 0댓글 3
민지인하우스 디자이너 · 3년차
넉 달이면 사실 공공 쪽에선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니라던데... 라고 말하기엔 저도 겪어본 게 아니라 조심스럽네요ㅠㅠ 저는 인하우스라 대금이 밀린다는 감각 자체가 없어서요. 대신 예산 집행 순번이라는 말이 좀 걸리는데, 그거 담당자가 시기를 특정 못 해주는 게 정상인가요? 검수 확인서까지 냈으면 최소한 언제쯤 나온다는 답은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저도 나중에 외주 쪽으로 갈 생각 있는데 이런 글 보면 겁부터 나요. 다른 분들 답변 저도 같이 기다려볼게요ㅠㅠ
22시간 전
여진영상 디자이너 · 9년차
넉 달이요? 검수 확인서까지 냈는데 그렇게 밀린다는 게 좀 놀랍네요. 저는 영상 쪽이라 공공 발주를 직접 받아본 적은 없고, 대부분 대행사 끼고 들어가서 대금도 대행사한테 받았거든요. 그래서 예산 집행 순번이라는 말이 실제로 얼마나 유효한 건지 감이 안 잡혀요. 다만 궁금한 게, 담당자가 말하는 순번이라는 게 문서로 확인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구두로만 반복되는 상황인지요. 저희 쪽 팀장님은 대금 지연되면 무조건 서면으로 일정 회신 받아두라고 하시던데 공공은 그것도 안 통하는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내년에 공공 제안 하나 검토 중이라 답변들 유심히 보고 있을게요.
22시간 전
지원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혹시 발주처가 어디였는지에 따라 차이가 크던가요? 제가 인하우스라 공공 발주를 직접 받아본 적은 없는데, 예전에 같이 일하던 외주 디자이너분이 지자체 건은 유독 오래 걸린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서요. 검수 확인서까지 제출했는데 "예산 집행 순번"이라는 말만 반복하는 게 좀 이상하게 들리긴 하네요. 순번이면 대략 몇 번째인지, 언제쯤인지 정도는 알려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넉 달 동안 그 답변만 계속 오는 건지, 아니면 처음엔 다른 얘기를 하다가 말이 바뀐 건지도 궁금하고요. 저도 나중에 사이드로 외주 받을 생각이 있어서 이런 사례는 유심히 보게 되는데, 계약서에 지급 기한 조항 같은 게 애초에 명시돼 있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다른 분들 답변도 같이 기다려보겠습니다.
넉 달이면 사실 공공 쪽에선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니라던데... 라고 말하기엔 저도 겪어본 게 아니라 조심스럽네요ㅠㅠ 저는 인하우스라 대금이 밀린다는 감각 자체가 없어서요. 대신 예산 집행 순번이라는 말이 좀 걸리는데, 그거 담당자가 시기를 특정 못 해주는 게 정상인가요? 검수 확인서까지 냈으면 최소한 언제쯤 나온다는 답은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저도 나중에 외주 쪽으로 갈 생각 있는데 이런 글 보면 겁부터 나요. 다른 분들 답변 저도 같이 기다려볼게요ㅠㅠ
넉 달이요? 검수 확인서까지 냈는데 그렇게 밀린다는 게 좀 놀랍네요. 저는 영상 쪽이라 공공 발주를 직접 받아본 적은 없고, 대부분 대행사 끼고 들어가서 대금도 대행사한테 받았거든요. 그래서 예산 집행 순번이라는 말이 실제로 얼마나 유효한 건지 감이 안 잡혀요. 다만 궁금한 게, 담당자가 말하는 순번이라는 게 문서로 확인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구두로만 반복되는 상황인지요. 저희 쪽 팀장님은 대금 지연되면 무조건 서면으로 일정 회신 받아두라고 하시던데 공공은 그것도 안 통하는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내년에 공공 제안 하나 검토 중이라 답변들 유심히 보고 있을게요.
혹시 발주처가 어디였는지에 따라 차이가 크던가요? 제가 인하우스라 공공 발주를 직접 받아본 적은 없는데, 예전에 같이 일하던 외주 디자이너분이 지자체 건은 유독 오래 걸린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서요. 검수 확인서까지 제출했는데 "예산 집행 순번"이라는 말만 반복하는 게 좀 이상하게 들리긴 하네요. 순번이면 대략 몇 번째인지, 언제쯤인지 정도는 알려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넉 달 동안 그 답변만 계속 오는 건지, 아니면 처음엔 다른 얘기를 하다가 말이 바뀐 건지도 궁금하고요. 저도 나중에 사이드로 외주 받을 생각이 있어서 이런 사례는 유심히 보게 되는데, 계약서에 지급 기한 조항 같은 게 애초에 명시돼 있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다른 분들 답변도 같이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