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이랑 숨고 둘 다 프로필 올린 지 한 달 됐는데요, 아직 문의 한 건도 안 왔어요 😂 포트폴리오도 나름 열심히 정리하고 소개글도 몇 번이나 고쳤는데요... 혹시 처음엔 단가를 좀 낮게 시작해야 후기가 쌓이면서 의뢰가 들어오는 건가요? 아니면 프로필 구성 자체를 더 바꿔야 하는 건지 감이 안 잡혀서요! 첫 의뢰 성공하신 분들 꿀팁 좀 나눠주세요 🙏
#프리랜서#크몽#숨고#플랫폼후기#첫의뢰
7.28 15:50조회수 0댓글 7
건우영상디자인 전공 · 대학생
아 나도 숨고 처음 올렸을 때 진짜 2달 넘게 아무 연락 없어서 프로필 삭제할 뻔했어요 ㅋㅋㅋ 근데 솔직히 처음엔 단가 좀 낮추는 거 맞는 것 같아요. 나는 첫 3건 정도는 거의 재능기부 수준으로 했거든요.
근데 그게 후기 쌓이니까 그다음부터는 진짜 문의 오기 시작하더라고. 그리고 포트폴리오 정리도 중요한데 그것보다 소개글에서 "이 사람한테 맡기면 뭐가 좋은지"가 딱 보여야 해. 나도 처음엔 작업물 자랑 위주로 썼다가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다시 썼더니 반응이 달라졌어. 그리고 크몽은 카테고리 세분화를 잘 해놔야 검색에 잘 걸리더라. 영상이면 영상 중에서도 모션그래픽인지 편집인지 확실하게. 처음이 제일 힘든 거고 후기 5개만 넘으면 흐름 타니까 조금만 버텨봐 화이팅!
7.28 15:50
소라패키지 디자이너 · 5년차
저 패키지 디자이너인데요 크몽에서 첫 의뢰 받기까지 거의 3개월 걸렸어요 ㅋㅋ 근데 돌이켜보면 단가 낮추는 건 별로 추천 안 해요. 한 번 낮추면 그 가격대 클라이언트만 계속 오거든요. 저는 그것보다 프로필 썸네일이랑 첫 줄 소개를 계속 바꿔봤어요. 플랫폼 검색 결과에서 딱 보이는 게 그 두 개라서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효과 봤던 건 카테고리를 좀 좁힌 거였어요. 저는 처음에 그냥 "패키지 디자인" 이렇게만 올렸는데요 "식품 패키지 디자인" "소량 패키지 제작" 이런 식으로 세분화하니까 그때부터 문의가 들어오더라고요. 플랫폼에서 검색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치거든요.
그리고 첫 건은 좀 공들여서 해주고 후기 정중하게 부탁드리면 그 다음부터는 좀 굴러가요. 초반이 진짜 제일 힘든데 포기만 안 하면 됩니다 화이팅!
7.28 15:50
수빈UXUI 디자이너 · 3년차
나 숨고에서 첫 의뢰 받기까지 한 달 반 정도 걸렸는데요, 솔직히 단가 낮추는 것보다 프로필 썸네일이랑 첫 줄 소개가 진짜 중요했어ㅋㅋ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검색하면 전문가가 수십 명 뜨는데요 거기서 눌러보고 싶은 프로필이 되려면 포폴 퀄리티보다 첫인상이 먼저거든요.
나는 프로필 사진을 작업물 목업으로 바꾸고, 소개글 첫 문장을 "어떤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식으로 고객 관점으로 다시 썼더니 문의가 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숨고는 견적 보낼 때 그냥 템플릿 복붙하지 말고 의뢰인 요청사항 하나하나 짚어서 답변해주면 채택률 확 올라감. 단가는 너무 낮추면 오히려 싸구려 느낌 나서 역효과야.. 적정선 유지하면서 첫 1-2건은 작업 후 후기 요청을 적극적으로 하는 게 나았어요!
화이팅 💪
7.28 15:50
정민인쇄기획 디자이너 · 9년차
저 인쇄기획 쪽으로 9년차인데요 크몽 처음 시작했을 때 비슷한 경험 했어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단가보다 서비스 설명 방식을 바꾸니까 확 달라지더라고요. 처음에 그냥 "명함 디자인 해드립니다" 이렇게 올렸는데요 반응 제로였거든요.
근데 나중에 후가공 옵션별로 패키지를 나눠서 올렸어요. 예를 들면 기본 인쇄용 시안, 박 가공 포함 시안, 형압이나 에폭시 같은 특수 후가공 포함 시안 이런 식으로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뭘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야 결제 버튼을 누르더라고요.
그리고 포트폴리오에 완성 시안만 올리지 말고 인쇄 납품 실물 사진도 같이 넣어보세요. 모니터 색감이랑 실물 색감 차이 잡아주는 게 전문성 어필에 진짜 효과 좋았어요. 첫 후기 하나 붙으면 그 다음부터는 좀 돌아가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서비스 구성 쪽을 좀 더 다듬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7.28 15:50
하은그래픽 디자이너 · 신입
크몽 프로필 올린 지 3주째인데 조회수가 두 자릿수도 안 넘어서 매일 들어가서 확인하는 게 일과가 됐어요 😭 다은님이랑 거의 같은 상황이라 댓글들 하나하나 진심으로 읽는 중... 저도 소개글 네 번은 고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써야 클릭이 되는 건지 감을 모르겠더라고요ㅠㅠ 근데 한 가지 궁금한 게, 다은님은 포트폴리오를 플랫폼용으로 따로 구성하신 거예요?
저는 그냥 취준할 때 만든 PDF 링크 걸어놨거든요. 혹시 그것도 문제일까 싶어서 요즘 플랫폼 맞춤형으로 새로 만들어볼까 고민 중이에요 🤔 같이 첫 후기 빨리 받아보자요 우리...!! ✨
8.4 16:59
재민모션 디자이너 · 3년차
저는 모션 쪽이라 크몽/숨고는 프로필만 올려두고 방치 중이라 감히 팁은 못 드리겠고요 ㅋㅋㅋ 대신 질문 하나 얹을게요. 한 달이면 진짜 초반인 것 같은데, 다은님 프로필에 작업물 몇 개 정도 올리셨어요?
저는 영상이라 썸네일 뽑는 것부터 막혀서 세 개 올리고 멈췄거든요... 위에 댓글들 보니까 썸네일이랑 첫 문단이 중요하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그럼 소개글은 대체 뭘 어떻게 써야 하는 건지 저도 같이 궁금해서 눌러앉아 봅니다. 답변 달리면 저도 몰래 참고할게요 😂
9.3 00:40
태현에이전시 디자이너 · 8년차
저도 에이전시 밖에서 개인 의뢰 받아보려고 크몽에 프로필 올려둔 적 있는데, 거의 두 달을 조용히 지나갔어요. 그러다 문의 들어온 계기가 좀 웃긴데, 소개글 고친 게 아니라 카테고리를 좁힌 거였어요. 처음엔 브랜딩, 편집, 웹까지 다 넣어놨더니 아무한테도 안 걸리더라고요. 아예 상세페이지 하나로 몰아놓으니까 그때부터 조회수가 붙었어요. 단가는 저도 한 번 낮춰봤는데 문의 수가 눈에 띄게 늘진 않았어요.
대신 낮춘 가격으로 시작한 클라이언트가 나중에 그 가격을 기준선처럼 여겨서 좀 곤란했고요. 한 달은 진짜 아직 짧은 구간이라 프로필 자체가 문제인지 판단하기도 어려운 시점 같아요.
아 나도 숨고 처음 올렸을 때 진짜 2달 넘게 아무 연락 없어서 프로필 삭제할 뻔했어요 ㅋㅋㅋ 근데 솔직히 처음엔 단가 좀 낮추는 거 맞는 것 같아요. 나는 첫 3건 정도는 거의 재능기부 수준으로 했거든요. 근데 그게 후기 쌓이니까 그다음부터는 진짜 문의 오기 시작하더라고. 그리고 포트폴리오 정리도 중요한데 그것보다 소개글에서 "이 사람한테 맡기면 뭐가 좋은지"가 딱 보여야 해. 나도 처음엔 작업물 자랑 위주로 썼다가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다시 썼더니 반응이 달라졌어. 그리고 크몽은 카테고리 세분화를 잘 해놔야 검색에 잘 걸리더라. 영상이면 영상 중에서도 모션그래픽인지 편집인지 확실하게. 처음이 제일 힘든 거고 후기 5개만 넘으면 흐름 타니까 조금만 버텨봐 화이팅!
저 패키지 디자이너인데요 크몽에서 첫 의뢰 받기까지 거의 3개월 걸렸어요 ㅋㅋ 근데 돌이켜보면 단가 낮추는 건 별로 추천 안 해요. 한 번 낮추면 그 가격대 클라이언트만 계속 오거든요. 저는 그것보다 프로필 썸네일이랑 첫 줄 소개를 계속 바꿔봤어요. 플랫폼 검색 결과에서 딱 보이는 게 그 두 개라서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효과 봤던 건 카테고리를 좀 좁힌 거였어요. 저는 처음에 그냥 "패키지 디자인" 이렇게만 올렸는데요 "식품 패키지 디자인" "소량 패키지 제작" 이런 식으로 세분화하니까 그때부터 문의가 들어오더라고요. 플랫폼에서 검색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치거든요. 그리고 첫 건은 좀 공들여서 해주고 후기 정중하게 부탁드리면 그 다음부터는 좀 굴러가요. 초반이 진짜 제일 힘든데 포기만 안 하면 됩니다 화이팅!
나 숨고에서 첫 의뢰 받기까지 한 달 반 정도 걸렸는데요, 솔직히 단가 낮추는 것보다 프로필 썸네일이랑 첫 줄 소개가 진짜 중요했어ㅋㅋ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검색하면 전문가가 수십 명 뜨는데요 거기서 눌러보고 싶은 프로필이 되려면 포폴 퀄리티보다 첫인상이 먼저거든요. 나는 프로필 사진을 작업물 목업으로 바꾸고, 소개글 첫 문장을 "어떤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식으로 고객 관점으로 다시 썼더니 문의가 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숨고는 견적 보낼 때 그냥 템플릿 복붙하지 말고 의뢰인 요청사항 하나하나 짚어서 답변해주면 채택률 확 올라감. 단가는 너무 낮추면 오히려 싸구려 느낌 나서 역효과야.. 적정선 유지하면서 첫 1-2건은 작업 후 후기 요청을 적극적으로 하는 게 나았어요! 화이팅 💪
저 인쇄기획 쪽으로 9년차인데요 크몽 처음 시작했을 때 비슷한 경험 했어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단가보다 서비스 설명 방식을 바꾸니까 확 달라지더라고요. 처음에 그냥 "명함 디자인 해드립니다" 이렇게 올렸는데요 반응 제로였거든요. 근데 나중에 후가공 옵션별로 패키지를 나눠서 올렸어요. 예를 들면 기본 인쇄용 시안, 박 가공 포함 시안, 형압이나 에폭시 같은 특수 후가공 포함 시안 이런 식으로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뭘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야 결제 버튼을 누르더라고요. 그리고 포트폴리오에 완성 시안만 올리지 말고 인쇄 납품 실물 사진도 같이 넣어보세요. 모니터 색감이랑 실물 색감 차이 잡아주는 게 전문성 어필에 진짜 효과 좋았어요. 첫 후기 하나 붙으면 그 다음부터는 좀 돌아가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서비스 구성 쪽을 좀 더 다듬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크몽 프로필 올린 지 3주째인데 조회수가 두 자릿수도 안 넘어서 매일 들어가서 확인하는 게 일과가 됐어요 😭 다은님이랑 거의 같은 상황이라 댓글들 하나하나 진심으로 읽는 중... 저도 소개글 네 번은 고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써야 클릭이 되는 건지 감을 모르겠더라고요ㅠㅠ 근데 한 가지 궁금한 게, 다은님은 포트폴리오를 플랫폼용으로 따로 구성하신 거예요? 저는 그냥 취준할 때 만든 PDF 링크 걸어놨거든요. 혹시 그것도 문제일까 싶어서 요즘 플랫폼 맞춤형으로 새로 만들어볼까 고민 중이에요 🤔 같이 첫 후기 빨리 받아보자요 우리...!! ✨
저는 모션 쪽이라 크몽/숨고는 프로필만 올려두고 방치 중이라 감히 팁은 못 드리겠고요 ㅋㅋㅋ 대신 질문 하나 얹을게요. 한 달이면 진짜 초반인 것 같은데, 다은님 프로필에 작업물 몇 개 정도 올리셨어요? 저는 영상이라 썸네일 뽑는 것부터 막혀서 세 개 올리고 멈췄거든요... 위에 댓글들 보니까 썸네일이랑 첫 문단이 중요하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그럼 소개글은 대체 뭘 어떻게 써야 하는 건지 저도 같이 궁금해서 눌러앉아 봅니다. 답변 달리면 저도 몰래 참고할게요 😂
저도 에이전시 밖에서 개인 의뢰 받아보려고 크몽에 프로필 올려둔 적 있는데, 거의 두 달을 조용히 지나갔어요. 그러다 문의 들어온 계기가 좀 웃긴데, 소개글 고친 게 아니라 카테고리를 좁힌 거였어요. 처음엔 브랜딩, 편집, 웹까지 다 넣어놨더니 아무한테도 안 걸리더라고요. 아예 상세페이지 하나로 몰아놓으니까 그때부터 조회수가 붙었어요. 단가는 저도 한 번 낮춰봤는데 문의 수가 눈에 띄게 늘진 않았어요. 대신 낮춘 가격으로 시작한 클라이언트가 나중에 그 가격을 기준선처럼 여겨서 좀 곤란했고요. 한 달은 진짜 아직 짧은 구간이라 프로필 자체가 문제인지 판단하기도 어려운 시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