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루 종일 마우스 쓰는데 손목 관리 어떻게 하세요?

피그마로 컴포넌트 정리하다 보면 마우스 클릭 수가 콘솔 로그 찍히듯 쌓이는데, 요즘 손목이 렉 걸린 것처럼 뻣뻣합니다. 손목 보호대 착용하고 작업하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효과 있는 건가요? 스트레칭 루틴이나 손목 운동 따로 하시는 분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이대로 방치하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커리어에 빌드 에러 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8.3 02:05조회수 0댓글 4
  • 수빈UXUI 디자이너 · 3년차

    피그마 컴포넌트 정리할 때 클릭 수 진짜 미쳤죠ㅋㅋ 저는 3년차인데 벌써 작년부터 손목 시큰거려서 좀 겁먹었어요. 성훈님은 7년차시면 누적 데미지가 장난 아닐 듯.. 저 같은 경우엔 버티컬 마우스로 바꾸고 나서 확실히 좀 나아졌는데 적응 기간이 일주일 정도 필요했어요. 처음엔 오토레이아웃 잡을 때 정밀 조작이 안 돼서 짜증났는데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편함ㅋㅋ 손목 보호대는 써봤는데 솔직히 장시간 끼고 있으면 땀차서 여름엔 좀 별로였고, 차라리 틈틈이 손목 돌리기랑 손가락 쫙 펴는 스트레칭이 저한테는 더 효과 있었어요. 근데 뻣뻣한 정도가 심하면 정형외과 한 번은 가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도 미루다가 갔더니 초기에 잡으면 금방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8.3 02:06
  • 은수BX 디자이너 · 신입

    손목 스트레칭 영상 찾아보고 따라해보려 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가 진짜 효과 있는 건지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신입이라 아직 몇 달밖에 안 됐는데도 피그마로 작업하다 보면 손목이 뻐근해지는 게 느껴져서, 7년차이시면 얼마나 심하실지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혹시 손목 보호대 말고 마우스 자체를 바꾸신 분도 계신가요? 버티컬 마우스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피그마처럼 정밀한 작업할 때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커리어에 빌드 에러라는 표현이 너무 와닿아서 저도 지금부터 관리해야 하나 고민이 많아지네요.

    8.3 02:07
  • 지원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저 작년에 손목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까지 다녀왔거든요. 근데 의사 선생님이 마우스 자체보다 손목 각도 문제가 크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버티컬 마우스로 바꿨는데 확실히 통증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피그마 단축키를 의식적으로 많이 쓰려고 했어요. 컴포넌트 정리 같은 반복 작업에서 클릭 수 자체를 줄이는 게 스트레칭보다 근본적이더라고요. 보호대는 써봤는데 정밀한 작업할 때 오히려 거슬려서 금방 뺐고요. 50분 작업 후 10분 쉬는 타이머 습관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효과 좋았습니다. 성훈님도 이미 뻣뻣한 느낌이 오셨으면 한 번쯤 병원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초기에 잡으면 생각보다 금방 좋아지거든요.

    8.3 02:08
  • 예린주니어 UXUI 디자이너 · 신입

    신입인데 벌써 이런 고민이 남 얘기가 아니에요ㅠㅠ 저도 피그마 처음 배우면서 오토 레이아웃이랑 컴포넌트 구조 잡는 연습 엄청 하거든요. 아직 실무 경력이 짧아서 손목이 본격적으로 아프진 않은데, 가끔 퇴근하고 나면 손목이 묵직하게 피로감이 오는 느낌이 있어서 이게 초기 신호인 건지 그냥 적응 과정인 건지 구분이 안 돼요. 성훈님은 7년차시면 초반에도 이런 증상 있으셨나요? 아니면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온 건지 궁금해요. 혹시 버티컬 마우스나 트랙볼 같은 거 써보신 분 있으면 실제로 차이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신입 때부터 미리 대비해야 할 것 같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요

    8.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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