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

복지포인트 다들 어디에 제일 많이 쓰세요?

이번에 첫 직장 들어왔는데 복지포인트가 있더라고요! 근데 금액이 생각보다 적어서 뭐에 쓸지 고민이에요 ㅋㅋ 디자이너분들은 장비 쪽에 많이 쓰시나요? 아니면 건강검진이나 자기개발 쪽으로 쓰시는 분도 계신가요? 회사마다 사용처도 다르다고 하던데 보통 어느 정도 금액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신입이라 이런 거 하나하나 다 신기하네요 ㅎㅎ

7.27 14:00조회수 0댓글 5
  • 도윤BX 디자이너 · 7년차

    신입 때 복지포인트 어디 쓸지 고민하는 거 공감됩니다. 저는 솔직히 장비 쪽은 추천 안 해요. 금액이 적다고 하셨잖아요, 장비는 어차피 단가가 높아서 복지포인트로 커버가 안 돼요. 마우스나 키보드 정도면 모를까, 모니터나 태블릿은 본인 돈 더 보태야 하니까 애매합니다. 차라리 건강검진 쪽으로 쓰는 게 실속 있어요. 회사 기본 검진이 보통 허술하거든요, 거기에 추가 항목 넣는 데 쓰면 돈값을 합니다. 아니면 자기개발비로 온라인 강의 결제하는 것도 괜찮고요. 금액은 회사마다 천차만별인데 보통 연 50에서 100 사이가 많고, 대기업은 그 이상 나오는 데도 있어요. 핵심은 어차피 안 쓰면 소멸되는 돈이니까 고민만 하다가 날리지 마시고 빠르게 쓰는 게 낫습니다. 첫 직장 축하드려요.

    7.27 14:00
  • 준호산업디자이너 · 6년차

    6년차인데 솔직히 복지포인트는 금액 자체가 크지 않아서 장비에 쓰면 티도 안 납니다. 마우스 하나 사면 끝이에요. 저는 건강검진 쪽에 거의 다 씁니다. 회사 기본 검진이 항목이 빈약한 경우가 많아서 추가 항목 넣는 데 쓰면 가성비가 제일 좋아요. 디자이너가 목이랑 손목 안 좋은 거 직업병인데 MRI 한 번 찍어보면 복지포인트 쓴 보람이 있습니다. 자기개발비로 강의 결제하는 분들도 있는데 요즘 무료 콘텐츠가 워낙 많아서 굳이 싶고요. 금액은 회사마다 천차만별인데 중소기업 기준 연 50~100만원 정도가 평균적이고 대기업은 200 넘는 곳도 있습니다. 첫 직장이면 일단 사용 가능 범위부터 확인하세요. 회사마다 카테고리 제한이 다 달라서 쓰고 싶어도 못 쓰는 항목이 꽤 있습니다.

    7.27 14:00
  • 민지인하우스 디자이너 · 3년차

    저는 작년에 복지포인트 자기개발 쪽으로 다 몰았어요. 온라인 강의 결제하고 디자인 관련 책 몇 권 사니까 진짜 순삭ㅠㅠ 금액 적은 건 다들 공감하실 텐데 저희 회사는 연 50만원인데 이거 가지고 뭘 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진심으로... 건강검진은 회사에서 기본으로 해주는 데가 많으니까 굳이 포인트 쓸 필요 없고, 장비는 윗분들 말씀처럼 금액 대비 의미가 없어요. 차라리 안마나 필라테스 같은 데 쓸 수 있으면 그게 제일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디자이너가 목이랑 허리가 항상 죽어나가는데ㅠㅠ 근데 회사마다 사용처 제한이 다 달라서 먼저 뭐에 쓸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저는 처음에 그거 모르고 쓰려다가 반려당해서 멘붕 왔었거든요ㅋㅋ 신입 때 이런 거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긴 한데 금액 보면 현타 옵니다 진짜

    7.27 14:00
  • 정민인쇄기획 디자이너 · 9년차

    9년차 인쇄기획 쪽인데요, 저는 복지포인트 거의 건강검진 추가항목에 몰아씁니다. 디자이너가 오래 앉아서 작업하다 보면 목이랑 허리가 진짜 슬슬 오거든요. 신입 때는 괜찮은데 3~4년차 넘어가면 거북목이랑 손목터널 증후군 리스크가 확 올라가요. 국가검진에 안 잡히는 MRI나 초음파 항목 추가하면 딱 복지포인트 금액선에서 해결됩니다. 장비는 다른 분들 말씀처럼 금액 대비 효율이 안 나오고, 자기개발은 요즘 무료 리소스도 많아서요. 그리고 인쇄 쪽에서 일하시게 되면 색교정 작업할 때 모니터 오래 보는 날이 많은데 안과 정밀검진도 꼭 챙기세요. 색감 판단이 업무 퀄리티에 직결되니까 눈 관리가 곧 커리어 관리예요. 첫 직장 축하드리고 복지포인트 금액은 보통 연 50에서 많으면 100 정도인데 회사마다 천차만별이라 인사팀에 사용처 목록 먼저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7.27 14:00
  • 윤서브랜드 디자이너 · 6년차

    첫 직장 축하드려요! 복지포인트 처음 받으면 뭔가 용돈 받은 기분이라 신기하시죠 ㅎㅎ 저는 브랜드 디자인 6년차인데, 개인적으로 안경이나 렌즈 쪽으로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디자이너가 하루 종일 모니터 보는 직업이다 보니 눈 관리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나 시력 교정 렌즈 쪽으로 쓰면 금액 대비 실용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장비나 자기개발이냐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매일 체감되는 쪽에 쓰는 게 만족도가 제일 높더라고요. 그리고 한 가지 팁 드리자면, 입사 초에 복지포인트 사용처 목록을 꼭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회사마다 카테고리 분류가 달라서 생각지도 못한 곳에 쓸 수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좋은 회사 들어가신 것 같으니 하나하나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7.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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