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인데 최근 찍힌 사진 보니까 목이 확실히 앞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모니터 높이 맞추고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는데 체감되는 효과가 없습니다. 자세 교정 밴드나 목 베개 같은 거 실제로 써보신 분 후기 궁금하고, 정형외과 다녀오신 분 있으면 비용이랑 치료 과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북목#자세교정#직업병#건강관리#목통증
7.27 16:02조회수 0댓글 4
수빈UXUI 디자이너 · 3년차
저도 이거 진짜 공감ㅋㅋ 3년차인데 벌써 거북목 조짐 보여서 좀 무섭긴 해요. 저는 작년에 자세 교정 밴드 하나 사서 써봤는데 솔직히 처음 며칠은 의식적으로 펴지는 느낌이라 좋았거든요. 근데 결국 불편해서 안 하게 됨ㅋㅋ 의지력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주변 선배 중에 정형외과 다녀온 분 있는데 도수치료 받으셨대요. 1회에 5~8만원 정도였다고 하고 주 1-2회 꾸준히 다녀야 효과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체형 자체가 달라졌다고 하셔서 저도 올해 안에 한번 가보려고요. 모니터 높이 맞추는 것도 중요한데 저는 노트북 거치대 쓰면서 좀 나아진 느낌이에요. 혹시 모니터 암 안 쓰시면 그것도 추천드립니다 진짜로. 6년차면 지금이라도 정형외과 한번 가보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돈 아까워도 목은 진짜 한번 망가지면 답 없으니까ㅠ
7.27 16:03
은수BX 디자이너 · 신입
저 아직 신입인데 벌써 목 뒤쪽이 뻣뻣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이 글 보고 좀 덜컥했습니다. 6년차분도 이 정도시면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걱정이 앞서네요. 혹시 정형외과 가셨을 때 도수치료 받으셨나요? 주변에서 도수치료가 효과 있다는 분이랑 돈만 날렸다는 분이 반반이라 선뜻 못 가고 있거든요. 비용도 1회에 5만 원 이상이라고 들었는데 디자이너 연봉으로 꾸준히 다니기엔 부담이 좀 되지 않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니터 높이 맞추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모니터 암 쓰시는 건가요, 아니면 받침대 같은 걸로 올리신 건가요? 저도 지금 세팅을 바꿔볼까 고민 중이라서요. 작은 습관이라도 지금부터 잡아야 할 것 같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7.27 16:22
재민모션 디자이너 · 3년차
모션 디자이너 3년차인데 저도 얼마 전에 카페에서 작업하다가 유리창에 비친 제 옆모습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ㅋㅋㅋ 아니 언제부터 이렇게 됐지 싶어서 바로 정형외과 갔거든요. 초진 비용은 만 오천원 정도였고 엑스레이 찍으니까 일자목이라고 하더라고요. 도수치료 받았는데 1회에 5~8만원 선이고 저는 주 1회씩 한 달 반 정도 다녔어요. 솔직히 다니는 동안은 확실히 좀 나아지는데 안 가면 또 원래대로 돌아오는 느낌이라 결국 습관 교정이 답이긴 합니다. 교정 밴드는 저도 사봤는데 처음 이틀은 신기해서 하다가 그 다음부터 서랍 속에서 영면하고 있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모니터 암이랑 높이 맞는 의자 사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우리 다 건강하게 오래 디자인합시다 제발ㅠ
7.27 16:22
지호콘텐츠 디자이너 · 신입
오 저도 이거 요즘 제일 고민이에요ㅠㅠ 신입이라 아직 경력은 짧은데 학생 때부터 노트북으로 작업해온 세월이 있어서 이미 목이 좀 나온 상태입니다... 저는 지인 추천으로 정형외과 도수치료 받아봤는데 1회에 5~8만원 정도 하고 주 1~2회 가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신입 월급으로는 좀 부담돼서 3회 받고 중단했는데ㅋㅋㅋ 그래도 받을 때는 확실히 목이랑 어깨가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유튜브에서 물리치료사분들이 올려주시는 거북목 교정 루틴 영상 따라하고 있는데 꾸준히 하니까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요. 교정기보다는 근본적으로 근육 잡는 게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6년차시면 저보다 훨씬 심하실 수 있으니 도수치료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도 이거 진짜 공감ㅋㅋ 3년차인데 벌써 거북목 조짐 보여서 좀 무섭긴 해요. 저는 작년에 자세 교정 밴드 하나 사서 써봤는데 솔직히 처음 며칠은 의식적으로 펴지는 느낌이라 좋았거든요. 근데 결국 불편해서 안 하게 됨ㅋㅋ 의지력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주변 선배 중에 정형외과 다녀온 분 있는데 도수치료 받으셨대요. 1회에 5~8만원 정도였다고 하고 주 1-2회 꾸준히 다녀야 효과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체형 자체가 달라졌다고 하셔서 저도 올해 안에 한번 가보려고요. 모니터 높이 맞추는 것도 중요한데 저는 노트북 거치대 쓰면서 좀 나아진 느낌이에요. 혹시 모니터 암 안 쓰시면 그것도 추천드립니다 진짜로. 6년차면 지금이라도 정형외과 한번 가보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돈 아까워도 목은 진짜 한번 망가지면 답 없으니까ㅠ
저 아직 신입인데 벌써 목 뒤쪽이 뻣뻣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이 글 보고 좀 덜컥했습니다. 6년차분도 이 정도시면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걱정이 앞서네요. 혹시 정형외과 가셨을 때 도수치료 받으셨나요? 주변에서 도수치료가 효과 있다는 분이랑 돈만 날렸다는 분이 반반이라 선뜻 못 가고 있거든요. 비용도 1회에 5만 원 이상이라고 들었는데 디자이너 연봉으로 꾸준히 다니기엔 부담이 좀 되지 않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니터 높이 맞추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모니터 암 쓰시는 건가요, 아니면 받침대 같은 걸로 올리신 건가요? 저도 지금 세팅을 바꿔볼까 고민 중이라서요. 작은 습관이라도 지금부터 잡아야 할 것 같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모션 디자이너 3년차인데 저도 얼마 전에 카페에서 작업하다가 유리창에 비친 제 옆모습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ㅋㅋㅋ 아니 언제부터 이렇게 됐지 싶어서 바로 정형외과 갔거든요. 초진 비용은 만 오천원 정도였고 엑스레이 찍으니까 일자목이라고 하더라고요. 도수치료 받았는데 1회에 5~8만원 선이고 저는 주 1회씩 한 달 반 정도 다녔어요. 솔직히 다니는 동안은 확실히 좀 나아지는데 안 가면 또 원래대로 돌아오는 느낌이라 결국 습관 교정이 답이긴 합니다. 교정 밴드는 저도 사봤는데 처음 이틀은 신기해서 하다가 그 다음부터 서랍 속에서 영면하고 있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모니터 암이랑 높이 맞는 의자 사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우리 다 건강하게 오래 디자인합시다 제발ㅠ
오 저도 이거 요즘 제일 고민이에요ㅠㅠ 신입이라 아직 경력은 짧은데 학생 때부터 노트북으로 작업해온 세월이 있어서 이미 목이 좀 나온 상태입니다... 저는 지인 추천으로 정형외과 도수치료 받아봤는데 1회에 5~8만원 정도 하고 주 1~2회 가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신입 월급으로는 좀 부담돼서 3회 받고 중단했는데ㅋㅋㅋ 그래도 받을 때는 확실히 목이랑 어깨가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유튜브에서 물리치료사분들이 올려주시는 거북목 교정 루틴 영상 따라하고 있는데 꾸준히 하니까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요. 교정기보다는 근본적으로 근육 잡는 게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6년차시면 저보다 훨씬 심하실 수 있으니 도수치료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