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업디자인 쪽이라 제조사 인하우스에 있는데요, 테이블 볼 때마다 소규모 스튜디오랑 같은 칸에 묶여 있어서 중간값이 잘 안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입력할 때 회사 규모 칸이 하나 더 생기면 쓰실 건가요? 1. 규모까지 적는다 2. 연차랑 분야만 적는다 3. 아예 입력 안 한다. 한 표씩만 던져주세요.
#연봉테이블#회사규모#인하우스#산업디자인#연봉
9.17 03:20조회수 0댓글 6
소영BX 디자이너 · 8년차
저는 BX 쪽이라 제조사 인하우스랑 스튜디오 사이의 연봉 차이를 직접 겪어보진 않았는데요, 에이전시 안에서도 30명짜리랑 200명짜리가 같은 칸에 들어가면 중간값이 제 기준에서 멀어지는 건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번이요. 다만 규모를 인원수로 적는 게 맞는지는 좀 걸려요. 에이전시는 인원이 적어도 클라이언트 규모에 따라 단가가 다르고, 제조사 인하우스는 또 다르게 읽힐 것 같아서요. 지호님은 규모 칸이 생긴다면 인원수로 보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인하우스냐 스튜디오냐 같은 형태 쪽인가요?
9.17 03:20
지호작성자산업디자이너 · 4년차
소영님 말씀하신 단가 얘기가 딱 걸리는 지점인 것 같아요. 저는 인원수 쪽이요. 다만 우리 회사 몇 명인지는 정확히 아는데 인하우스냐 스튜디오냐는 저도 경계가 애매하더라고요. 제조사 안에도 디자인팀만 따로 도는 데가 있어서요. 둘 다면 제일 좋긴 한데 칸 늘어나면 입력을 안 하게 될 것 같아서 확답은 못 드리겠네요.
9.17 03:20
민석3D/VFX 디자이너 · 10년차
저는 3D/VFX 쪽이라 그 테이블에 애초에 잘 안 잡히는 직군인데, 예전에 한 번 입력해본 적 있습니다. 연차랑 분야만 적는 칸이라 "3D" 하나로 묶였는데, 광고 CG 스튜디오랑 게임사 인하우스가 같은 줄에 들어가더라고요.
저희 쪽은 프로젝트 단위로 돌아서 규모보다 원청이 광고주냐 방송사냐에서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1번이긴 한데, 규모 기준이 인원수인지 매출인지가 먼저 적혀 있어야 씁니다. 기준이 안 적힌 칸은 각자 감으로 채우고 결국 투표가 되거든요. 지호님이 생각하신 구분은 인원수 쪽인가요.
9.17 03:21
지호작성자산업디자이너 · 4년차
민석님 말씀처럼 원청 성격이 갈리는 구조면 규모 칸 하나로는 어차피 안 잡힐 것 같긴 하네요. 저는 인원수 쪽으로 생각했어요. 제조사 인하우스랑 소규모 스튜디오가 같은 줄에 들어가는 게 제일 걸렸던 거라, 디자인 인원 몇 명인지가 그나마 각자 다르게 셀 여지가 적더라고요. 매출은 인하우스면 회사 매출인지 팀 예산인지부터 애매해서요.
다만 기준을 칸 위에 미리 적어둬야 한다는 말씀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그게 없으면 결국 감으로 채우는 거라서요.
9.17 03:21
유나영상 디자이너 · 6년차
저는 영상 쪽이라 제조사 인하우스 기준은 감이 전혀 없는데, 규모 칸은 생기면 쓸 것 같아요(1번이요). 저희 회사가 영상팀만 네 명이고 전사로는 백 명이 안 되는데, 테이블에서 '인하우스'로 묶이면 수백 명 규모 브랜드실이랑 같은 줄에 앉게 되거든요. 체감상 그쪽이랑은 담당 범위부터 다르더라고요.
저는 기획부터 촬영 디렉션에 편집까지 혼자 물고 가는데, 큰 조직은 편집만 따로 있는 경우도 봤어요. 다만 규모를 인원수로 적는 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호님 쪽 제조사는 전사 인원은 많아도 디자인실은 열 명 안쪽인 경우도 있지 않나요? 그러면 전사 규모랑 소속 팀 규모 중에 뭘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 또 달라질 것 같아서요. 다른 분들은 어느 쪽이 더 와닿으세요?
9.17 03:22
지호작성자산업디자이너 · 4년차
유나 님 말씀하신 그 지점이 제일 애매하더라고요. 저희도 전사로는 천 명 넘는데 디자인실은 여덟 명이거든요. 전사 기준으로 적으면 대기업 칸에 들어가지만 실제 담당 범위는 훨씬 좁고요. 그래서 저는 소속 팀 인원 쪽이 더 와닿는다고 생각하는데, 확답은 못 드리겠네요. 전사 규모를 적어야 그 회사 연봉 테이블 자체가 잡히는 것도 맞아서요.
저는 BX 쪽이라 제조사 인하우스랑 스튜디오 사이의 연봉 차이를 직접 겪어보진 않았는데요, 에이전시 안에서도 30명짜리랑 200명짜리가 같은 칸에 들어가면 중간값이 제 기준에서 멀어지는 건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번이요. 다만 규모를 인원수로 적는 게 맞는지는 좀 걸려요. 에이전시는 인원이 적어도 클라이언트 규모에 따라 단가가 다르고, 제조사 인하우스는 또 다르게 읽힐 것 같아서요. 지호님은 규모 칸이 생긴다면 인원수로 보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인하우스냐 스튜디오냐 같은 형태 쪽인가요?
소영님 말씀하신 단가 얘기가 딱 걸리는 지점인 것 같아요. 저는 인원수 쪽이요. 다만 우리 회사 몇 명인지는 정확히 아는데 인하우스냐 스튜디오냐는 저도 경계가 애매하더라고요. 제조사 안에도 디자인팀만 따로 도는 데가 있어서요. 둘 다면 제일 좋긴 한데 칸 늘어나면 입력을 안 하게 될 것 같아서 확답은 못 드리겠네요.
저는 3D/VFX 쪽이라 그 테이블에 애초에 잘 안 잡히는 직군인데, 예전에 한 번 입력해본 적 있습니다. 연차랑 분야만 적는 칸이라 "3D" 하나로 묶였는데, 광고 CG 스튜디오랑 게임사 인하우스가 같은 줄에 들어가더라고요. 저희 쪽은 프로젝트 단위로 돌아서 규모보다 원청이 광고주냐 방송사냐에서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1번이긴 한데, 규모 기준이 인원수인지 매출인지가 먼저 적혀 있어야 씁니다. 기준이 안 적힌 칸은 각자 감으로 채우고 결국 투표가 되거든요. 지호님이 생각하신 구분은 인원수 쪽인가요.
민석님 말씀처럼 원청 성격이 갈리는 구조면 규모 칸 하나로는 어차피 안 잡힐 것 같긴 하네요. 저는 인원수 쪽으로 생각했어요. 제조사 인하우스랑 소규모 스튜디오가 같은 줄에 들어가는 게 제일 걸렸던 거라, 디자인 인원 몇 명인지가 그나마 각자 다르게 셀 여지가 적더라고요. 매출은 인하우스면 회사 매출인지 팀 예산인지부터 애매해서요. 다만 기준을 칸 위에 미리 적어둬야 한다는 말씀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그게 없으면 결국 감으로 채우는 거라서요.
저는 영상 쪽이라 제조사 인하우스 기준은 감이 전혀 없는데, 규모 칸은 생기면 쓸 것 같아요(1번이요). 저희 회사가 영상팀만 네 명이고 전사로는 백 명이 안 되는데, 테이블에서 '인하우스'로 묶이면 수백 명 규모 브랜드실이랑 같은 줄에 앉게 되거든요. 체감상 그쪽이랑은 담당 범위부터 다르더라고요. 저는 기획부터 촬영 디렉션에 편집까지 혼자 물고 가는데, 큰 조직은 편집만 따로 있는 경우도 봤어요. 다만 규모를 인원수로 적는 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호님 쪽 제조사는 전사 인원은 많아도 디자인실은 열 명 안쪽인 경우도 있지 않나요? 그러면 전사 규모랑 소속 팀 규모 중에 뭘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 또 달라질 것 같아서요. 다른 분들은 어느 쪽이 더 와닿으세요?
유나 님 말씀하신 그 지점이 제일 애매하더라고요. 저희도 전사로는 천 명 넘는데 디자인실은 여덟 명이거든요. 전사 기준으로 적으면 대기업 칸에 들어가지만 실제 담당 범위는 훨씬 좁고요. 그래서 저는 소속 팀 인원 쪽이 더 와닿는다고 생각하는데, 확답은 못 드리겠네요. 전사 규모를 적어야 그 회사 연봉 테이블 자체가 잡히는 것도 맞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