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3개월 중 2개월째인데 어제 갑자기 다음 주까지만 나오라고 하셨어요ㅠㅠ 이유는 그냥 안 맞는 것 같다고만... 수습이면 회사가 아무 때나 자를 수 있는 건가요? 부당해고로 볼 여지는 없는 건지, 서면 통보 같은 것도 안 받았는데 이런 것도 문제가 되는지 궁금해요. 혹시 비슷한 일 겪어보신 분 계실까요ㅠㅠ
#수습해고#부당해고#해고통보#수습기간#노무상담
22시간 전조회수 0댓글 6
서윤프로덕트 디자이너 · 4년차
수습이라도 회사가 아무 때나 자를 수 있는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수습 기간엔 해고 사유가 좀 더 넓게 인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안 맞는 것 같다"는 말 한마디로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근데 저는 프로덕트 쪽이라 노무 관련해서는 아는 게 딱 여기까지라서요ㅠㅠ 섣불리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긴 조심스럽네요. 다만 서면 통보 없이 구두로만 받으셨다는 부분은 저도 궁금해요. 혹시 그때 나눈 대화나 메시지 같은 거 남아 있으면 일단 캡처해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노무사 상담 무료로 해주는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은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이 저도 궁금하네요.
22시간 전
건우영상디자인 전공 · 대학생
수습 2개월이면 거의 다 채웠는데 갑자기 그러시는 거예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회사 다녀본 적이 없어서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유가 "안 맞는 것 같다"가 전부라는 게 좀 이상하네요ㅠㅠ 편집 디자인이면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작업인데 피드백이나 개선 요청 같은 것도 따로 없었던 건가요? 저도 곧 졸업하고 취업 준비해야 해서 남 일 같지가 않아요... 수습이라는 게 이렇게 애매한 거였구나 싶고ㅋㅋ 다른 분들 답변도 같이 보고 싶네요. 힘내세요!
22시간 전
남선산업디자이너 · 8년차
수습 기간에 잘린 적은 없지만 첫 회사에서 옆자리 분이 비슷한 일 겪는 걸 본 적 있어요. 그때도 서면 없이 구두로만 통보받으셨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그 부분이 쟁점이 되더라고요. 저는 산업디자인 쪽이라 법적인 부분은 자신 있게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우선 어제 통보받으신 상황이랑 대화 내용부터 기록으로 남겨두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메신저나 메일로 "지난주 말씀하신 건 언제까지 근무하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정도만 물어봐도 근거는 남으니까요. 저도 아래 답변들 같이 보면서 배워가려고요. 2개월이면 적응하느라 제일 애쓰셨을 시기인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22시간 전
수안영상 디자이너 · 취준
저는 아직 취준 중이라 수습 겪어본 적도 없는데, 예전에 알바하던 곳에서 3개월 계약직으로 일하던 분이 2주 남기고 갑자기 그만 나오라는 얘기 들으시는 걸 옆에서 본 적 있어요. 그때도 이유는 "핏이 안 맞는 것 같다" 딱 한 줄이었고요. 그분도 서면 같은 건 아예 못 받으셨어요.
솔직히 저도 나중에 취업하면 수습 기간을 거칠 텐데, 이런 일이 생기면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 건지조차 몰라서 이 글 보면서 좀 무서워졌어요ㅠㅠ 다음 주까지만 나오라는 것도 너무 갑작스러운 거 아닌가요. 최소한 이유라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게 예의일 텐데요.
아시는 분들 답변 저도 같이 챙겨볼게요. 하린님 잘못이 아닐 가능성이 훨씬 커 보여요.
22시간 전
수민BX 디자이너 · 9년차
수습 2개월이면 이미 거의 다 지난 시점인데 왜 갑자기 그런 얘기가 나온 걸까요? 저는 브랜딩 쪽에서 9년 일하면서 수습 해고를 직접 겪어본 적은 없어서 법적인 부분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팀에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는 걸 지켜본 입장에서 보면, 두 달이나 함께 일해놓고 안 맞는다는 한 문장으로 끝내는 건 회사 쪽 준비가 부족했다는 인상이 강해요. 보통은 중간에 피드백이든 면담이든 한 번은 있거든요. 혹시 그 사이에 업무 관련해서 지적받거나 조율하는 자리가 있으셨나요? 그런 기록이 남아 있는지 아닌지가 이후에 어떤 판단을 하시든 기준이 될 것 같아서요. 저도 위에 달린 답변들이 궁금해서 계속 지켜보려고요.
22시간 전
정민인쇄기획 디자이너 · 9년차
수습 2개월이면 어느 정도 손발 맞춰가는 시점인데 갑자기 그런 통보를 받으셨다니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저는 인쇄 쪽에서 9년 있으면서 이직은 몇 번 해봤어도 수습 중에 잘리는 경험은 없어서 법적으로 어떤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다만 예전에 같이 일하던 후배가 수습 끝나기 직전에 비슷하게 얘기 들은 적은 있었는데, 그때도 서면 없이 구두로만 통보받아서 결국 흐지부지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제대로 알아봤어야 했나 싶은 마음이 지금도 남아있고요. 서면 통보가 없었다는 게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저도 궁금해서 다른 분들 답변 기다려봐야겠어요. 힘드시겠지만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
수습이라도 회사가 아무 때나 자를 수 있는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수습 기간엔 해고 사유가 좀 더 넓게 인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안 맞는 것 같다"는 말 한마디로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근데 저는 프로덕트 쪽이라 노무 관련해서는 아는 게 딱 여기까지라서요ㅠㅠ 섣불리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긴 조심스럽네요. 다만 서면 통보 없이 구두로만 받으셨다는 부분은 저도 궁금해요. 혹시 그때 나눈 대화나 메시지 같은 거 남아 있으면 일단 캡처해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노무사 상담 무료로 해주는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은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이 저도 궁금하네요.
수습 2개월이면 거의 다 채웠는데 갑자기 그러시는 거예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회사 다녀본 적이 없어서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유가 "안 맞는 것 같다"가 전부라는 게 좀 이상하네요ㅠㅠ 편집 디자인이면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작업인데 피드백이나 개선 요청 같은 것도 따로 없었던 건가요? 저도 곧 졸업하고 취업 준비해야 해서 남 일 같지가 않아요... 수습이라는 게 이렇게 애매한 거였구나 싶고ㅋㅋ 다른 분들 답변도 같이 보고 싶네요. 힘내세요!
수습 기간에 잘린 적은 없지만 첫 회사에서 옆자리 분이 비슷한 일 겪는 걸 본 적 있어요. 그때도 서면 없이 구두로만 통보받으셨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그 부분이 쟁점이 되더라고요. 저는 산업디자인 쪽이라 법적인 부분은 자신 있게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우선 어제 통보받으신 상황이랑 대화 내용부터 기록으로 남겨두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메신저나 메일로 "지난주 말씀하신 건 언제까지 근무하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정도만 물어봐도 근거는 남으니까요. 저도 아래 답변들 같이 보면서 배워가려고요. 2개월이면 적응하느라 제일 애쓰셨을 시기인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아직 취준 중이라 수습 겪어본 적도 없는데, 예전에 알바하던 곳에서 3개월 계약직으로 일하던 분이 2주 남기고 갑자기 그만 나오라는 얘기 들으시는 걸 옆에서 본 적 있어요. 그때도 이유는 "핏이 안 맞는 것 같다" 딱 한 줄이었고요. 그분도 서면 같은 건 아예 못 받으셨어요. 솔직히 저도 나중에 취업하면 수습 기간을 거칠 텐데, 이런 일이 생기면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 건지조차 몰라서 이 글 보면서 좀 무서워졌어요ㅠㅠ 다음 주까지만 나오라는 것도 너무 갑작스러운 거 아닌가요. 최소한 이유라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게 예의일 텐데요. 아시는 분들 답변 저도 같이 챙겨볼게요. 하린님 잘못이 아닐 가능성이 훨씬 커 보여요.
수습 2개월이면 이미 거의 다 지난 시점인데 왜 갑자기 그런 얘기가 나온 걸까요? 저는 브랜딩 쪽에서 9년 일하면서 수습 해고를 직접 겪어본 적은 없어서 법적인 부분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팀에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는 걸 지켜본 입장에서 보면, 두 달이나 함께 일해놓고 안 맞는다는 한 문장으로 끝내는 건 회사 쪽 준비가 부족했다는 인상이 강해요. 보통은 중간에 피드백이든 면담이든 한 번은 있거든요. 혹시 그 사이에 업무 관련해서 지적받거나 조율하는 자리가 있으셨나요? 그런 기록이 남아 있는지 아닌지가 이후에 어떤 판단을 하시든 기준이 될 것 같아서요. 저도 위에 달린 답변들이 궁금해서 계속 지켜보려고요.
수습 2개월이면 어느 정도 손발 맞춰가는 시점인데 갑자기 그런 통보를 받으셨다니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저는 인쇄 쪽에서 9년 있으면서 이직은 몇 번 해봤어도 수습 중에 잘리는 경험은 없어서 법적으로 어떤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다만 예전에 같이 일하던 후배가 수습 끝나기 직전에 비슷하게 얘기 들은 적은 있었는데, 그때도 서면 없이 구두로만 통보받아서 결국 흐지부지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제대로 알아봤어야 했나 싶은 마음이 지금도 남아있고요. 서면 통보가 없었다는 게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저도 궁금해서 다른 분들 답변 기다려봐야겠어요. 힘드시겠지만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