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UV는 별도 레이어에 별색(보통 100% 마젠타나 지정 별색)으로 UV 영역을 표시해요. 파일은 AI 또는 PDF로 넘기는데요, 인쇄 데이터 레이어와 UV 레이어를 분리해서 보내야 해요. 인쇄소마다 규격이 다를 수 있으니 먼저 가이드를 요청하세요.
7.27 15:10
지은프로덕트 디자이너 · 신입
별색 레이어를 따로 빼고 인쇄소 가이드부터 요청하라는 부분에서 좀 멈칫했어요. 저는 명함 같은 후가공을 직접 넘겨본 적이 없어서 레이어를 어떻게 나누는지 감각 자체가 아직 없거든요. 다만 시안 값이 거의 구두로만 오가던 게 늘 마음에 걸렸던 터라, 규격을 먼저 글로 받아두라는 말씀은 저한테도 크게 남더라고요. 그 가이드가 결국 날짜 박힌 기록으로 남는 셈이니까요.
10.5 13:30
정민작성자인쇄기획 디자이너 · 9년차
부분 UV는 별도 레이어에 별색 하나로 잡는 게 기본이거든요. 저희 쪽은 'UV'라는 이름의 별색 스와치를 만들어서, 코팅 들어갈 영역만 K100처럼 꽉 채워 100%로 앉혀둬요. 농도 그라데이션 없이 단색이어야 하고요. 감각이 없으시면 레이어를 직접 나누기 전에 인쇄소 UV 데이터 가이드부터 달라고 하시면 돼요.
겹침 처리를 녹아웃으로 할지 오버프린트로 할지가 거기서 또 갈리는데, 그 기준을 글로 받아두면 사고 났을 때 날짜 박힌 근거가 되더라고요.
10.5 13:31
태현에이전시 디자이너 · 8년차
에이전시에서 명함 디자인 많이 하는데요, UV 표기는 보통 별색 레이어에 K100으로 칠한 영역을 UV 영역으로 지정해요. 인쇄소에 '부분 UV 시안 별도 첨부'라고 메모 남기고, UV 부분만 따로 PDF로 빼서 보내면 돼요.
7.27 15:10
유나편집 디자이너 · 4년차
인쇄 데이터 넘길 때 꼭 '시안 확인용 프린트'를 먼저 받아보세요. UV 위치가 미세하게 어긋나면 결과물이 이상해질 수 있거든요. 특히 로고처럼 세밀한 영역은 확인이 필수예요. 에폭시나 형압도 같은 방식으로 분리하면 돼요.
7.27 15:12
소라패키지 디자이너 · 5년차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부분 UV를 많이 쓰는데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별도 레이어로 분리하고, 레이어 이름을 'UV' 또는 '후가공'으로 명확하게 해주세요. 인쇄소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가이드 확인하는 게 가장 확실해요.
7.27 15:18
서연웹디자이너 · 4년차
저도 처음에 부분 UV 작업할 때 많이 헤맸어요. 기존 댓글들처럼 별색 레이어 분리가 기본인데요, 제가 실무에서 겪으면서 느낀 점 하나 공유드릴게요. UV 영역 만들 때 오버프린트 설정을 꼭 확인하셔야 해요. 오버프린트가 안 걸려 있으면 UV 아래 인쇄 영역이 빠져버려서 의도와 다르게 나올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고처럼 작은 요소에 UV를 입힐 때는 선이 너무 가늘면 UV가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최소 0.3mm 이상 두께를 유지하시는 게 안전해요. 저는 예전에 로고의 얇은 획 부분에 UV를 걸었다가 인쇄 후에 UV가 거의 안 보여서 재작업한 적이 있었거든요. 또 한 가지, 데이터 넘기실 때 UV 레이어만 따로 분리한 PDF를 별도로 같이 보내주시면 인쇄소에서 작업하기 훨씬 수월해하세요.
인쇄소 담당자분이랑 전화로 한 번 확인하고 넘기시면 실수 줄일 수 있습니다!
7.29 09:29
남선산업디자이너 · 8년차
명함 후가공은 제가 직접 넘겨본 영역은 아니라서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산업디자인 쪽이라 카탈로그나 패키지 도면에서 부분 코팅을 표시해 본 정도거든요. 다만 그때 나중까지 남았던 건 레이어를 어떻게 나눴느냐가 아니라, 그 별색 영역 옆에 '어디까지가 UV고 왜 거기까지인지'를 적어 뒀느냐였어요. 로고 획 안쪽까지 들어가는지 외곽선 기준인지에 따라 인쇄소에서 잡는 범위가 달라지더라고요.
인쇄소마다 방식이 다르냐는 부분은 제가 단정할 범위는 아닌데, 담당자마다 '별색 100%로만 주세요'부터 '영역 도련까지 맞춰 달라'까지 요구가 갈렸던 건 겪었습니다. 그래서 파일 형식을 확정하기 전에 담당자한테 범위 표기 기준부터 물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10.16 04:11
예린BX 디자이너 · 5년차
어디까지가 UV고 왜 거기까진지를 적어 두셨느냐는 대목에서 저도 끄덕이게 됐어요. 저는 평면 기반이라 명함 UV는 몇 번 안 넘겨봤는데, 그때도 레이어를 별색으로 빼는 것까진 했으면서 '로고 획 안쪽까지'인지 외곽 기준인지를 안 적어두는 바람에 감리에서 또 처음부터 설명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별색 영역 옆에 기준 한 줄을 꼭 붙여두거든요. 다들 그 범위 표기는 어디까지 적어 두시는지 궁금해요.
10.16 05:06
남선산업디자이너 · 8년차
기준 한 줄 붙이신다는 데는 저도 같은 생각인데, 거기서 한 번 더 비는 게 '획 안쪽'이라고 적어도 담당자가 그걸 외곽에서 몇 mm 당겼는지는 또 안 남더라고요. 저는 카탈로그 부분 코팅 넘길 때 범위 옆에 '왜 외곽이 아니라 획 안쪽 기준인지'까지 한 줄 더 붙이거든요. 그 조건절이 붙어 있던 항목만 다음 감리에서 처음부터 설명 안 하고 넘어가더라고요.
10.16 05:33
민경그래픽 디자이너 · 9년차
로고 안에 얇은 선이나 작은 글자도 UV에 넣으시나요? 레이어 분리는 위 댓글들처럼 별색으로 잡으면 되는데, 저는 거기보다 UV 최소 선폭에서 데였거든요. 화면에선 획 안쪽까지 UV가 깔끔하게 앉는데, 실제로 뽑아보면 가는 획은 코팅이 안 물거나 번져서 뭉개지더라고요. 안 뽑아본 샘플값이라 데이터 넘길 때까진 티가 안 나다가 실물에서 처음 드러나는 손실이라, 9년 하면서 보니 이쪽이 제일 아팠습니다.
그래서 별색 데이터 보내기 전에 로고에서 제일 가는 획 기준으로 UV 테스트 한 번 받아보는 걸 못 박아두는 편이에요. 다만 인쇄소마다 최소 선폭 기준이 달라서, 레이어 방식보다 그 수치부터 물어보시는 게 먼저일 수도 있겠네요. 다들 UV 최소 선폭은 어느 정도로 잡고 넘기시나요?
10.16 06:33
정민작성자인쇄기획 디자이너 · 9년차
가는 획은 저도 UV 안 넣고 비워둡니다. 화면에서 앉는 거랑 실제 코팅 물리는 건 따로거든요. 저희 쪽은 UV 최소 선폭을 0.25mm로 못 박아두고, 그보다 가는 획은 UV 레이어에서 아예 빼요. 억지로 넣으면 번지거나 끊겨서 로고가 오히려 지저분하게 나오더라고요.
말씀대로 기준이 인쇄소마다 달라서, 저는 교정 지시서에 '몇 mm까지 UV 보장되냐'를 숫자로 먼저 받아두고, 그 밑으로는 디자인 단계에서 획을 키우거나 포기하는 쪽입니다. 테스트 한 번 받아두자는 건 진짜 공감이에요.
10.16 06:34
지원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레이어 분리하실 거면 그 레이어 이름을 'UV_로고'처럼 적용 범위까지 박아두시는 걸 권하고 싶어요. 저는 인쇄 데이터를 직접 넘겨본 쪽은 아니고 개발 핸드오프만 쭉 해온 입장인데요, 거기서 제일 자주 깨진 게 레이어는 멀쩡히 분리해놨는데 받는 쪽이 "이게 어디까지 적용인지"를 다시 물어오는 상황이었거든요. 부분 UV도 결국 데이터 넘기고 끝이 아니라 인쇄소 담당자가 읽어야 하는 문서잖아요.
"인쇄소마다 방식이 다른가요" 하신 부분도, 방식 자체는 거기 가이드를 따라갈 수밖에 없지만, 제 쪽에서 챙길 수 있는 네이밍이랑 적용 범위 메모는 먼저 정리해서 올리는 게 재문의를 확 줄이더라고요. 별색을 K100으로 잡을지 지정 별색으로 잡을지는 위 댓글들이 저보다 정확할 거예요.
10.16 09:14
동혁프로덕트 매니저 · 11년차
레이어 이름에 적용 범위를 박자는 데는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그게 레이어 이름에만 있으면 파일 복사되고 이름 바뀌는 순간 통째로 날아가거든요. 저는 기획서가 세 군데로 굴러간 걸 수습한 뒤로, 기준은 파일 밖이 아니라 넘기는 문서 첫 줄에 '어디까지 UV'라고 박아두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인쇄 데이터를 직접 넘겨본 쪽은 아니라 별색은 말씀드릴 자격이 없고요, 다만 적용 범위를 미확정으로 두면 받는 쪽이 기본값을 '전체 적용'으로 읽기 쉬우니 '명시 안 된 곳은 UV 제외'라고 먼저 걸어두시는 걸 권합니다.
10.16 09:29
지원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파일 밖으로 기준을 빼두신다는 데는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문서 첫 줄도 안 읽히면 레이어 이름이랑 똑같이 날아가더라고요. 저는 개발 핸드오프만 쭉 해온 쪽이라 인쇄는 조심스러운데, 넘긴 문서 맨 위에 범위를 박아둬도 받는 쪽은 결국 결과물 화면만 보고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디까지'를 글로만 두지 않고 UV 들어갈 자리만 따로 표시해서 눈에 보이게 넘기는 편이에요. '명시 안 된 곳은 제외'도 글로만 걸면 그 줄을 건너뛴 순간 전체로 읽히기 쉬워서요.
부분 UV는 별도 레이어에 별색(보통 100% 마젠타나 지정 별색)으로 UV 영역을 표시해요. 파일은 AI 또는 PDF로 넘기는데요, 인쇄 데이터 레이어와 UV 레이어를 분리해서 보내야 해요. 인쇄소마다 규격이 다를 수 있으니 먼저 가이드를 요청하세요.
별색 레이어를 따로 빼고 인쇄소 가이드부터 요청하라는 부분에서 좀 멈칫했어요. 저는 명함 같은 후가공을 직접 넘겨본 적이 없어서 레이어를 어떻게 나누는지 감각 자체가 아직 없거든요. 다만 시안 값이 거의 구두로만 오가던 게 늘 마음에 걸렸던 터라, 규격을 먼저 글로 받아두라는 말씀은 저한테도 크게 남더라고요. 그 가이드가 결국 날짜 박힌 기록으로 남는 셈이니까요.
부분 UV는 별도 레이어에 별색 하나로 잡는 게 기본이거든요. 저희 쪽은 'UV'라는 이름의 별색 스와치를 만들어서, 코팅 들어갈 영역만 K100처럼 꽉 채워 100%로 앉혀둬요. 농도 그라데이션 없이 단색이어야 하고요. 감각이 없으시면 레이어를 직접 나누기 전에 인쇄소 UV 데이터 가이드부터 달라고 하시면 돼요. 겹침 처리를 녹아웃으로 할지 오버프린트로 할지가 거기서 또 갈리는데, 그 기준을 글로 받아두면 사고 났을 때 날짜 박힌 근거가 되더라고요.
에이전시에서 명함 디자인 많이 하는데요, UV 표기는 보통 별색 레이어에 K100으로 칠한 영역을 UV 영역으로 지정해요. 인쇄소에 '부분 UV 시안 별도 첨부'라고 메모 남기고, UV 부분만 따로 PDF로 빼서 보내면 돼요.
인쇄 데이터 넘길 때 꼭 '시안 확인용 프린트'를 먼저 받아보세요. UV 위치가 미세하게 어긋나면 결과물이 이상해질 수 있거든요. 특히 로고처럼 세밀한 영역은 확인이 필수예요. 에폭시나 형압도 같은 방식으로 분리하면 돼요.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부분 UV를 많이 쓰는데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별도 레이어로 분리하고, 레이어 이름을 'UV' 또는 '후가공'으로 명확하게 해주세요. 인쇄소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가이드 확인하는 게 가장 확실해요.
저도 처음에 부분 UV 작업할 때 많이 헤맸어요. 기존 댓글들처럼 별색 레이어 분리가 기본인데요, 제가 실무에서 겪으면서 느낀 점 하나 공유드릴게요. UV 영역 만들 때 오버프린트 설정을 꼭 확인하셔야 해요. 오버프린트가 안 걸려 있으면 UV 아래 인쇄 영역이 빠져버려서 의도와 다르게 나올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고처럼 작은 요소에 UV를 입힐 때는 선이 너무 가늘면 UV가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최소 0.3mm 이상 두께를 유지하시는 게 안전해요. 저는 예전에 로고의 얇은 획 부분에 UV를 걸었다가 인쇄 후에 UV가 거의 안 보여서 재작업한 적이 있었거든요. 또 한 가지, 데이터 넘기실 때 UV 레이어만 따로 분리한 PDF를 별도로 같이 보내주시면 인쇄소에서 작업하기 훨씬 수월해하세요. 인쇄소 담당자분이랑 전화로 한 번 확인하고 넘기시면 실수 줄일 수 있습니다!
명함 후가공은 제가 직접 넘겨본 영역은 아니라서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산업디자인 쪽이라 카탈로그나 패키지 도면에서 부분 코팅을 표시해 본 정도거든요. 다만 그때 나중까지 남았던 건 레이어를 어떻게 나눴느냐가 아니라, 그 별색 영역 옆에 '어디까지가 UV고 왜 거기까지인지'를 적어 뒀느냐였어요. 로고 획 안쪽까지 들어가는지 외곽선 기준인지에 따라 인쇄소에서 잡는 범위가 달라지더라고요. 인쇄소마다 방식이 다르냐는 부분은 제가 단정할 범위는 아닌데, 담당자마다 '별색 100%로만 주세요'부터 '영역 도련까지 맞춰 달라'까지 요구가 갈렸던 건 겪었습니다. 그래서 파일 형식을 확정하기 전에 담당자한테 범위 표기 기준부터 물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어디까지가 UV고 왜 거기까진지를 적어 두셨느냐는 대목에서 저도 끄덕이게 됐어요. 저는 평면 기반이라 명함 UV는 몇 번 안 넘겨봤는데, 그때도 레이어를 별색으로 빼는 것까진 했으면서 '로고 획 안쪽까지'인지 외곽 기준인지를 안 적어두는 바람에 감리에서 또 처음부터 설명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별색 영역 옆에 기준 한 줄을 꼭 붙여두거든요. 다들 그 범위 표기는 어디까지 적어 두시는지 궁금해요.
기준 한 줄 붙이신다는 데는 저도 같은 생각인데, 거기서 한 번 더 비는 게 '획 안쪽'이라고 적어도 담당자가 그걸 외곽에서 몇 mm 당겼는지는 또 안 남더라고요. 저는 카탈로그 부분 코팅 넘길 때 범위 옆에 '왜 외곽이 아니라 획 안쪽 기준인지'까지 한 줄 더 붙이거든요. 그 조건절이 붙어 있던 항목만 다음 감리에서 처음부터 설명 안 하고 넘어가더라고요.
로고 안에 얇은 선이나 작은 글자도 UV에 넣으시나요? 레이어 분리는 위 댓글들처럼 별색으로 잡으면 되는데, 저는 거기보다 UV 최소 선폭에서 데였거든요. 화면에선 획 안쪽까지 UV가 깔끔하게 앉는데, 실제로 뽑아보면 가는 획은 코팅이 안 물거나 번져서 뭉개지더라고요. 안 뽑아본 샘플값이라 데이터 넘길 때까진 티가 안 나다가 실물에서 처음 드러나는 손실이라, 9년 하면서 보니 이쪽이 제일 아팠습니다. 그래서 별색 데이터 보내기 전에 로고에서 제일 가는 획 기준으로 UV 테스트 한 번 받아보는 걸 못 박아두는 편이에요. 다만 인쇄소마다 최소 선폭 기준이 달라서, 레이어 방식보다 그 수치부터 물어보시는 게 먼저일 수도 있겠네요. 다들 UV 최소 선폭은 어느 정도로 잡고 넘기시나요?
가는 획은 저도 UV 안 넣고 비워둡니다. 화면에서 앉는 거랑 실제 코팅 물리는 건 따로거든요. 저희 쪽은 UV 최소 선폭을 0.25mm로 못 박아두고, 그보다 가는 획은 UV 레이어에서 아예 빼요. 억지로 넣으면 번지거나 끊겨서 로고가 오히려 지저분하게 나오더라고요. 말씀대로 기준이 인쇄소마다 달라서, 저는 교정 지시서에 '몇 mm까지 UV 보장되냐'를 숫자로 먼저 받아두고, 그 밑으로는 디자인 단계에서 획을 키우거나 포기하는 쪽입니다. 테스트 한 번 받아두자는 건 진짜 공감이에요.
레이어 분리하실 거면 그 레이어 이름을 'UV_로고'처럼 적용 범위까지 박아두시는 걸 권하고 싶어요. 저는 인쇄 데이터를 직접 넘겨본 쪽은 아니고 개발 핸드오프만 쭉 해온 입장인데요, 거기서 제일 자주 깨진 게 레이어는 멀쩡히 분리해놨는데 받는 쪽이 "이게 어디까지 적용인지"를 다시 물어오는 상황이었거든요. 부분 UV도 결국 데이터 넘기고 끝이 아니라 인쇄소 담당자가 읽어야 하는 문서잖아요. "인쇄소마다 방식이 다른가요" 하신 부분도, 방식 자체는 거기 가이드를 따라갈 수밖에 없지만, 제 쪽에서 챙길 수 있는 네이밍이랑 적용 범위 메모는 먼저 정리해서 올리는 게 재문의를 확 줄이더라고요. 별색을 K100으로 잡을지 지정 별색으로 잡을지는 위 댓글들이 저보다 정확할 거예요.
레이어 이름에 적용 범위를 박자는 데는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그게 레이어 이름에만 있으면 파일 복사되고 이름 바뀌는 순간 통째로 날아가거든요. 저는 기획서가 세 군데로 굴러간 걸 수습한 뒤로, 기준은 파일 밖이 아니라 넘기는 문서 첫 줄에 '어디까지 UV'라고 박아두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인쇄 데이터를 직접 넘겨본 쪽은 아니라 별색은 말씀드릴 자격이 없고요, 다만 적용 범위를 미확정으로 두면 받는 쪽이 기본값을 '전체 적용'으로 읽기 쉬우니 '명시 안 된 곳은 UV 제외'라고 먼저 걸어두시는 걸 권합니다.
파일 밖으로 기준을 빼두신다는 데는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문서 첫 줄도 안 읽히면 레이어 이름이랑 똑같이 날아가더라고요. 저는 개발 핸드오프만 쭉 해온 쪽이라 인쇄는 조심스러운데, 넘긴 문서 맨 위에 범위를 박아둬도 받는 쪽은 결국 결과물 화면만 보고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디까지'를 글로만 두지 않고 UV 들어갈 자리만 따로 표시해서 눈에 보이게 넘기는 편이에요. '명시 안 된 곳은 제외'도 글로만 걸면 그 줄을 건너뛴 순간 전체로 읽히기 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