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회사에서 키보드 하나 고르라고 하셔서 고민 중이에요! 지금은 그냥 기본 풀배열 쓰는데 마우스가 너무 멀어서 어깨가 아픈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텐키리스로 갈까 싶은데, 혹시 숫자 입력할 일 많으면 불편할까요? 피그마에서 수치 입력 자주 하는 편이라 좀 걱정돼요. 선배님들은 어떤 배열 쓰시나요?
#키보드#텐키리스#작업환경#어깨통증#피그마
9시간 전조회수 0댓글 3
민지인하우스 디자이너 · 3년차
어머 저도 딱 그 고민 하다가 텐키리스로 넘어왔어요! 어깨 아픈 거 진짜 무시 못 하죠ㅠㅠ 마우스가 팔 하나만큼 떨어져 있으니까 하루 종일 팔 벌리고 있는 자세잖아요.
피그마 수치 입력은요, 생각보다 별로 안 불편했어요. 어차피 숫자 몇 자리 치는 거라 상단 숫자열로 충분하고, 저는 오히려 방향키로 미세 조정하는 게 더 많더라고요. 근데 예린님이 정말 숫자 자주 치신다면 텐키를 따로 사서 왼쪽에 두는 방법도 있어요. 회사에서 사주는 거면 텐키리스 + 별도 텐키패드 조합으로 신청해보시는 것도!
9시간 전
수안영상 디자이너 · 취준
헉 어깨 아프다는 거 진짜 남 일 같지 않아요! 저는 지금 취준 중이라 회사 장비 골라보는 건 아직 못 해봤는데, 영상 편집할 때 집 책상에서 풀배열 쓰다가 마우스 위치가 애매해서 손목이 자꾸 뻐근하더라고요. 그래서 예린님 글 보고 저도 텐키리스 진지하게 검색해보는 중이에요ㅋㅋ
근데 피그마 수치 입력 얘기는 저도 궁금해요. 편집 프로그램도 타임코드나 값 직접 치는 일이 은근 많아서, 숫자패드 없으면 상단 숫자열로 버틸 만한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실제로 넘어가신 분들 후기 저도 같이 기다려볼게요! 좋은 키보드 만나시길 바라요
9시간 전
성훈UI 설계 디자이너 · 7년차
텐키리스 넘어가시기 전에 한 번만 체크해보시면 좋을 게, 피그마에서 수치 입력할 때 넘패드 실제로 얼마나 쓰시는지예요. 저는 7년 동안 풀배열 쓰다가 재작년에 텐키리스로 바꿨는데, 막상 세보니까 넘패드로 치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W/H 값 조정은 대부분 필드 선택하고 방향키나 스크롤로 하고, 정확한 값 넣을 땐 상단 숫자열로 충분했어요. 오히려 텐키리스 오면서 마우스가 몸 쪽으로 붙으니까 어깨 통증이 확실히 줄었고요. 다만 디자인 시스템 작업하면서 스페이싱 토큰 값 대량으로 입력하거나, 엑셀로 컴포넌트 목록 정리하는 업무 비중이 크면 그땐 좀 아쉬울 수 있어요. 그런 경우엔 텐키리스 쓰면서 별도 넘패드를 왼쪽에 두는 조합도 방법이에요. 왼손으로 숫자, 오른손으로 마우스가 되니까 오히려 효율이 올라가더라고요.
어머 저도 딱 그 고민 하다가 텐키리스로 넘어왔어요! 어깨 아픈 거 진짜 무시 못 하죠ㅠㅠ 마우스가 팔 하나만큼 떨어져 있으니까 하루 종일 팔 벌리고 있는 자세잖아요. 피그마 수치 입력은요, 생각보다 별로 안 불편했어요. 어차피 숫자 몇 자리 치는 거라 상단 숫자열로 충분하고, 저는 오히려 방향키로 미세 조정하는 게 더 많더라고요. 근데 예린님이 정말 숫자 자주 치신다면 텐키를 따로 사서 왼쪽에 두는 방법도 있어요. 회사에서 사주는 거면 텐키리스 + 별도 텐키패드 조합으로 신청해보시는 것도!
헉 어깨 아프다는 거 진짜 남 일 같지 않아요! 저는 지금 취준 중이라 회사 장비 골라보는 건 아직 못 해봤는데, 영상 편집할 때 집 책상에서 풀배열 쓰다가 마우스 위치가 애매해서 손목이 자꾸 뻐근하더라고요. 그래서 예린님 글 보고 저도 텐키리스 진지하게 검색해보는 중이에요ㅋㅋ 근데 피그마 수치 입력 얘기는 저도 궁금해요. 편집 프로그램도 타임코드나 값 직접 치는 일이 은근 많아서, 숫자패드 없으면 상단 숫자열로 버틸 만한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실제로 넘어가신 분들 후기 저도 같이 기다려볼게요! 좋은 키보드 만나시길 바라요
텐키리스 넘어가시기 전에 한 번만 체크해보시면 좋을 게, 피그마에서 수치 입력할 때 넘패드 실제로 얼마나 쓰시는지예요. 저는 7년 동안 풀배열 쓰다가 재작년에 텐키리스로 바꿨는데, 막상 세보니까 넘패드로 치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W/H 값 조정은 대부분 필드 선택하고 방향키나 스크롤로 하고, 정확한 값 넣을 땐 상단 숫자열로 충분했어요. 오히려 텐키리스 오면서 마우스가 몸 쪽으로 붙으니까 어깨 통증이 확실히 줄었고요. 다만 디자인 시스템 작업하면서 스페이싱 토큰 값 대량으로 입력하거나, 엑셀로 컴포넌트 목록 정리하는 업무 비중이 크면 그땐 좀 아쉬울 수 있어요. 그런 경우엔 텐키리스 쓰면서 별도 넘패드를 왼쪽에 두는 조합도 방법이에요. 왼손으로 숫자, 오른손으로 마우스가 되니까 오히려 효율이 올라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