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 얘기 듣다 보면 이직할 때 포트폴리오가 제일 고민이라고 하더라고요. 전 회사에서 했던 프로젝트를 새 회사 면접용 포폴에 넣어도 괜찮은 건지, NDA 같은 거 걸려 있으면 어떻게 처리하는 건지 궁금해요. 혹시 목업으로 재구성해서 넣으시는 분도 계신가요? 아니면 아예 개인 프로젝트 위주로 따로 만드시나요? 아직 학생이라 실무 경험은 없지만 미리 알아두고 싶어서요!
#이직#포트폴리오#NDA#실무경험#커리어
1시간 전조회수 0댓글 4
태현에이전시 디자이너 · 8년차
에이전시 8년차인데 이 고민 진짜 많이 봐요. 결론부터 말하면 NDA 안 걸린 거면 넣어도 됩니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할 게 있어요.
첫째, 출시된 작업물은 대부분 괜찮은데 미출시 프로젝트나 내부 전략 문서 같은 건 절대 넣지 마세요. 둘째, NDA 걸린 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명이나 핵심 수치 가리고 프로세스 위주로 보여주는 식으로 재구성하면 됩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이렇게 하는 사람 꽤 많아요. 목업으로 재구성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면접관이 실제 프로젝트인지 아닌지는 금방 알아보니까 솔직하게 "NDA 때문에 재구성했다"고 말하는 게 오히려 신뢰를 줍니다.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만으로 포폴 채우는 건 추천 안 해요. 실무 경험 생기면 실무 작업물이 훨씬 설득력 있거든요. 학생이시면 지금은 개인 프로젝트 열심히 하시되, 나중에 실무 들어가면 작업물 정리하는 습관 미리 들여놓으세요. 나중에 이직할 때 진짜 편합니다.
1시간 전
재민모션 디자이너 · 3년차
모션 3년차인데 저도 이직할 때 이거 진짜 고민 많았어요 ㅋㅋㅋ 제 경험상 말씀드리면, 전 회사 작업물 넣는 건 업계에서 거의 암묵적으로 괜찮은 분위기긴 한데 문제는 "어디까지"냐는 거예요. 저는 출시된 영상이나 공개된 콘텐츠 위주로만 넣고, 내부 기획안이나 미공개 시안 같은 건 빼는 편이에요. 그리고 NDA 걸린 프로젝트는 진짜 조심해야 하는 게, 면접관이 "이거 보여줘도 되는 거 맞아요?" 하고 물어보면 그 순간 신뢰가 확 깎이거든요 ㅋㅋ 목업 재구성도 좋은 방법인데 솔직히 그게 또 시간이 장난 아니라서... 차라리 개인 프로젝트 하나를 제대로 만드는 게 훨씬 임팩트 있더라고요. 학생 때부터 이런 거 고민하시는 거 보면 이미 반은 하신 거예요. 나중에 실무 들어가시면 처음부터 "이건 포폴에 쓸 수 있나" 체크하는 습관 들이세요. 퇴사할 때 급하게 모으면 진짜 눈물 납니다 🥲
1시간 전
건우영상디자인 전공 · 대학생
오 나도 이거 궁금했는데 마침 글 올라왔네ㅋㅋ 나는 아직 학생이라 실무 작업물은 없는데 인턴이나 외주 같은 거 하게 되면 그것도 똑같은 문제 생기잖아. 교수님이 수업 때 잠깐 언급하신 건 계약서에 저작권 관련 조항 꼭 확인하라는 거였는데 솔직히 그때는 와닿지가 않았거든ㅋㅋ 근데 위에 댓글 보니까 진짜 현실적인 문제구나 싶다. 나는 요즘 개인 프로젝트를 아예 포폴용으로 제대로 만들어두려고 하는 중인데 영상 쪽은 아무래도 팀 작업이 많다 보니까 내 기여도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도 고민이야. 모션 작업 같은 거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한 게 아니면 그걸 어디까지 내 거라고 할 수 있는 건지도 애매하고. 선배들은 이런 경우에 본인 파트만 따로 떼서 보여주시나요?
1시간 전
지호콘텐츠 디자이너 · 신입
저도 콘텐츠 디자이너 신입인데 이 고민 진짜 공감돼요ㅠㅠ 저는 인턴 때 했던 작업물 포폴에 넣을 때 팀장님한테 직접 여쭤봤거든요. 의외로 흔쾌히 괜찮다고 해주셔서 놀랐어요! 근데 그때 팁 하나 얻은 게, 회사 내부 수치나 전략 같은 민감한 정보는 빼고 비주얼 중심으로 재구성하면 대부분 문제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실무 작업물이랑 개인 프로젝트 반반 섞는 게 제일 밸런스 좋은 것 같아요. 실무는 협업 능력 보여주고, 개인 프로젝트는 나만의 방향성이랑 관심사를 어필할 수 있으니까요. 학생이시면 지금부터 개인 프로젝트 꾸준히 쌓아두시는 거 강추합니다! 나중에 이직할 때 진짜 큰 무기 됩니다 💪
에이전시 8년차인데 이 고민 진짜 많이 봐요. 결론부터 말하면 NDA 안 걸린 거면 넣어도 됩니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할 게 있어요. 첫째, 출시된 작업물은 대부분 괜찮은데 미출시 프로젝트나 내부 전략 문서 같은 건 절대 넣지 마세요. 둘째, NDA 걸린 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명이나 핵심 수치 가리고 프로세스 위주로 보여주는 식으로 재구성하면 됩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이렇게 하는 사람 꽤 많아요. 목업으로 재구성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면접관이 실제 프로젝트인지 아닌지는 금방 알아보니까 솔직하게 "NDA 때문에 재구성했다"고 말하는 게 오히려 신뢰를 줍니다.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만으로 포폴 채우는 건 추천 안 해요. 실무 경험 생기면 실무 작업물이 훨씬 설득력 있거든요. 학생이시면 지금은 개인 프로젝트 열심히 하시되, 나중에 실무 들어가면 작업물 정리하는 습관 미리 들여놓으세요. 나중에 이직할 때 진짜 편합니다.
모션 3년차인데 저도 이직할 때 이거 진짜 고민 많았어요 ㅋㅋㅋ 제 경험상 말씀드리면, 전 회사 작업물 넣는 건 업계에서 거의 암묵적으로 괜찮은 분위기긴 한데 문제는 "어디까지"냐는 거예요. 저는 출시된 영상이나 공개된 콘텐츠 위주로만 넣고, 내부 기획안이나 미공개 시안 같은 건 빼는 편이에요. 그리고 NDA 걸린 프로젝트는 진짜 조심해야 하는 게, 면접관이 "이거 보여줘도 되는 거 맞아요?" 하고 물어보면 그 순간 신뢰가 확 깎이거든요 ㅋㅋ 목업 재구성도 좋은 방법인데 솔직히 그게 또 시간이 장난 아니라서... 차라리 개인 프로젝트 하나를 제대로 만드는 게 훨씬 임팩트 있더라고요. 학생 때부터 이런 거 고민하시는 거 보면 이미 반은 하신 거예요. 나중에 실무 들어가시면 처음부터 "이건 포폴에 쓸 수 있나" 체크하는 습관 들이세요. 퇴사할 때 급하게 모으면 진짜 눈물 납니다 🥲
오 나도 이거 궁금했는데 마침 글 올라왔네ㅋㅋ 나는 아직 학생이라 실무 작업물은 없는데 인턴이나 외주 같은 거 하게 되면 그것도 똑같은 문제 생기잖아. 교수님이 수업 때 잠깐 언급하신 건 계약서에 저작권 관련 조항 꼭 확인하라는 거였는데 솔직히 그때는 와닿지가 않았거든ㅋㅋ 근데 위에 댓글 보니까 진짜 현실적인 문제구나 싶다. 나는 요즘 개인 프로젝트를 아예 포폴용으로 제대로 만들어두려고 하는 중인데 영상 쪽은 아무래도 팀 작업이 많다 보니까 내 기여도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도 고민이야. 모션 작업 같은 거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한 게 아니면 그걸 어디까지 내 거라고 할 수 있는 건지도 애매하고. 선배들은 이런 경우에 본인 파트만 따로 떼서 보여주시나요?
저도 콘텐츠 디자이너 신입인데 이 고민 진짜 공감돼요ㅠㅠ 저는 인턴 때 했던 작업물 포폴에 넣을 때 팀장님한테 직접 여쭤봤거든요. 의외로 흔쾌히 괜찮다고 해주셔서 놀랐어요! 근데 그때 팁 하나 얻은 게, 회사 내부 수치나 전략 같은 민감한 정보는 빼고 비주얼 중심으로 재구성하면 대부분 문제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실무 작업물이랑 개인 프로젝트 반반 섞는 게 제일 밸런스 좋은 것 같아요. 실무는 협업 능력 보여주고, 개인 프로젝트는 나만의 방향성이랑 관심사를 어필할 수 있으니까요. 학생이시면 지금부터 개인 프로젝트 꾸준히 쌓아두시는 거 강추합니다! 나중에 이직할 때 진짜 큰 무기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