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 취업 정보 찾아보다가 궁금해졌어요. 합격 후기는 많은데 그 전에 몇 번 떨어졌는지는 잘 안 보이더라고요. 지원 몇 개쯤 넣으셨고, 서류에서 막힌 게 많았는지 면접에서 막힌 게 많았는지 궁금해요. 신입 입장에선 그 숫자를 알아야 마음의 준비라도 할 것 같아서요!
#해외취업#취업준비#탈락경험#신입디자이너#포트폴리오
9.10 06:29조회수 0댓글 6
규민시각디자인 전공 · 대학생
지원 87개에 서류 통과 6개라는 후기를 어디서 봤는데 그 숫자가 계속 머릿속에 남더라고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해외는커녕 국내 인턴도 못 넣어봤지만, 선배님이 말씀하신 그 "합격 후기만 보이는" 감각은 진짜 공감돼요. 포폴 사이트 돌아다녀도 다들 붙은 얘기만 하니까 제가 유난히 준비가 부족한가 싶고요.
저도 답변 기다리면서 볼게요. 혹시 서류에서 막혔다면 비자 문제였는지 포폴 자체였는지도 궁금하네요!
9.10 06:29
여진영상 디자이너 · 9년차
지원 40개 넣어서 서류 통과 3개였다는 얘기를 후배한테 들었는데, 그중 면접까지 간 건 1개였어요. 저는 영상 쪽이라 해외 지원 경험이 없어서 숫자를 드릴 순 없지만, 옆에서 본 바로는 서류에서 막힌 게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포트폴리오 문제라기보다 비자 스폰서 여부에서 잘리는 경우가 많았고요.
저도 실제로 나가신 분들이 그 비율을 어떻게 겪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서류 벽이 정말 그렇게 두꺼운지.
9.10 06:29
서윤프로덕트 디자이너 · 4년차
저는 국내에서만 4년 굴렀는데도 이직 준비할 때 떨어진 횟수는 세다가 포기했거든요. 해외는 비자 스폰서 필터까지 걸리니까 그 숫자가 훨씬 클 것 같아서 저도 궁금해요. 사실 저는 그 숫자보다도 "서류에서 막힌 건지 면접에서 막힌 건지"를 물어보신 게 인상적이었어요. 그 둘은 준비해야 할 게 완전히 다르잖아요.
서류에서 계속 걸리면 포트폴리오 구성이나 레주메 포맷 문제일 텐데,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지는 거면 또 다른 벽이고요. 혹시 답변 달리면 저도 같이 볼게요. 해외까진 아니어도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9.10 06:30
윤서브랜드 디자이너 · 6년차
숫자만 놓고 보면 준비가 될 것 같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저는 브랜드 쪽이라 해외 이직은 직접 겪어보진 않았는데, 국내에서 이직 준비하면서 느낀 건 떨어진 횟수보다 어느 단계에서 막혔는지가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서류에서 막힌 30번과 최종에서 막힌 3번은 체감이 완전히 다르니까요.
앞의 분들 숫자를 봐도 지원 수 대비 통과율이 제각각인 걸 보면, 결국 그 사람의 포트폴리오나 비자 조건 같은 변수가 더 크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린님이 궁금해하시는 그 숫자, 저도 답변들 기다려집니다. 혹시 지원하려는 국가나 직군은 정해두셨을까요?
9.10 06:30
예린작성자주니어 UXUI 디자이너 · 신입
숫자만 보면 준비될 것 같다는 말, 저도 딱 그 함정에 빠져 있었네요. 사실 아직 국가나 직군은 못 정했어요. 신입이라 비자 스폰서 해주는 곳이면 어디든 봐야 하나 싶은 정도라, 오히려 그것부터 좁혀야 하는 게 맞나 봐요. 말씀해주신 단계별 구분이 훨씬 실질적이네요. 윤서님은 국내 이직 때 어느 단계에서 제일 많이 막히셨어요?
9.10 06:30
윤서브랜드 디자이너 · 6년차
국내 이직 때는 저도 서류에서 제일 많이 막혔어요. 근데 돌아보니 그게 포트폴리오 문제가 아니라 지원 범위 문제였더라고요. 브랜딩이면 다 넣다가, 어떤 조직에서 어떤 역할로 일하고 싶은지 정하고 나서야 서류 통과율이 확 달라졌어요. 면접은 오히려 그 뒤부터 수월했고요. 예린님도 지금 국가랑 직군 좁히는 게 결국 제일 빠른 길일 거예요.
지원 87개에 서류 통과 6개라는 후기를 어디서 봤는데 그 숫자가 계속 머릿속에 남더라고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해외는커녕 국내 인턴도 못 넣어봤지만, 선배님이 말씀하신 그 "합격 후기만 보이는" 감각은 진짜 공감돼요. 포폴 사이트 돌아다녀도 다들 붙은 얘기만 하니까 제가 유난히 준비가 부족한가 싶고요. 저도 답변 기다리면서 볼게요. 혹시 서류에서 막혔다면 비자 문제였는지 포폴 자체였는지도 궁금하네요!
지원 40개 넣어서 서류 통과 3개였다는 얘기를 후배한테 들었는데, 그중 면접까지 간 건 1개였어요. 저는 영상 쪽이라 해외 지원 경험이 없어서 숫자를 드릴 순 없지만, 옆에서 본 바로는 서류에서 막힌 게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포트폴리오 문제라기보다 비자 스폰서 여부에서 잘리는 경우가 많았고요. 저도 실제로 나가신 분들이 그 비율을 어떻게 겪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서류 벽이 정말 그렇게 두꺼운지.
저는 국내에서만 4년 굴렀는데도 이직 준비할 때 떨어진 횟수는 세다가 포기했거든요. 해외는 비자 스폰서 필터까지 걸리니까 그 숫자가 훨씬 클 것 같아서 저도 궁금해요. 사실 저는 그 숫자보다도 "서류에서 막힌 건지 면접에서 막힌 건지"를 물어보신 게 인상적이었어요. 그 둘은 준비해야 할 게 완전히 다르잖아요. 서류에서 계속 걸리면 포트폴리오 구성이나 레주메 포맷 문제일 텐데,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지는 거면 또 다른 벽이고요. 혹시 답변 달리면 저도 같이 볼게요. 해외까진 아니어도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숫자만 놓고 보면 준비가 될 것 같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저는 브랜드 쪽이라 해외 이직은 직접 겪어보진 않았는데, 국내에서 이직 준비하면서 느낀 건 떨어진 횟수보다 어느 단계에서 막혔는지가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서류에서 막힌 30번과 최종에서 막힌 3번은 체감이 완전히 다르니까요. 앞의 분들 숫자를 봐도 지원 수 대비 통과율이 제각각인 걸 보면, 결국 그 사람의 포트폴리오나 비자 조건 같은 변수가 더 크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린님이 궁금해하시는 그 숫자, 저도 답변들 기다려집니다. 혹시 지원하려는 국가나 직군은 정해두셨을까요?
숫자만 보면 준비될 것 같다는 말, 저도 딱 그 함정에 빠져 있었네요. 사실 아직 국가나 직군은 못 정했어요. 신입이라 비자 스폰서 해주는 곳이면 어디든 봐야 하나 싶은 정도라, 오히려 그것부터 좁혀야 하는 게 맞나 봐요. 말씀해주신 단계별 구분이 훨씬 실질적이네요. 윤서님은 국내 이직 때 어느 단계에서 제일 많이 막히셨어요?
국내 이직 때는 저도 서류에서 제일 많이 막혔어요. 근데 돌아보니 그게 포트폴리오 문제가 아니라 지원 범위 문제였더라고요. 브랜딩이면 다 넣다가, 어떤 조직에서 어떤 역할로 일하고 싶은지 정하고 나서야 서류 통과율이 확 달라졌어요. 면접은 오히려 그 뒤부터 수월했고요. 예린님도 지금 국가랑 직군 좁히는 게 결국 제일 빠른 길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