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O-1B 비자 준비하신 분 계신가요?

해외취업 알아보다가 O-1B라는 비자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수상 이력이나 매체 게재 같은 걸 증빙해야 한다는데, 국내 어워드나 인터뷰 기사도 인정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준비해보신 분 계시면 어떤 자료부터 모으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9.1 00:07조회수 0댓글 4
  • 민지인하우스 디자이너 · 3년차

    저는 인하우스라 해외취업은 막연히 생각만 해봤는데, O-1B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네요. 검색해봐도 로펌 광고 글만 잔뜩 나오고 실제 경험담은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국내 어워드 인정 여부는 저도 진짜 궁금합니다. 3년차라 모아둔 거라곤 사내 프로젝트 몇 개랑 작은 공모전 수상 정도인데, 이런 것도 나중에 쓸모가 있을지... 지금부터라도 기사나 인터뷰 같은 거 챙겨둬야 하나 싶어요. 혹시 준비해보신 분 답변 달리면 저도 열심히 보고 배우겠습니다!

    9.1 00:07
  • 현주BX 디자이너 · 14년차

    저는 O-1B 준비하다가 1차에서 접었던 케이스예요. 3년 전에 이민 변호사 상담 두 군데 받았는데, 국내 어워드도 인정은 되지만 심사관이 "국제적 인지도"를 보기 때문에 레드닷이나 IF처럼 해외에서 알아주는 어워드가 훨씬 유리하다고 하더라고요. 국내 인터뷰 기사는 매체 발행부수나 온라인 트래픽 자료까지 같이 첨부해야 증빙 효력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제일 먼저 모으라고 한 게 추천서였어요.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람 8명 정도, 그중 절반은 나와 직접 이해관계 없는 외부인이어야 한다는 조건이었고요. 저는 이 추천서 모으는 단계에서 진도가 안 나가서 멈췄습니다. 남선님은 산업디자인이라 특허나 양산 실적도 증빙에 넣을 수 있을 텐데, 그쪽 자료부터 정리해두시면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준비 진행하시면 후기 꼭 공유해주세요.

    9.1 00:08
  • 김주영영상 디자이너 · 5년차

    저는 영상 쪽이라 O-1 얘기는 늘 남 일처럼 흘려들었는데, 이번에 스튜디오 선배가 LA로 넘어가면서 처음 실감했어요. 저도 국내 어워드 몇 개랑 인터뷰 기사 하나 있긴 한데, 그게 증빙으로 무게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이력서 한 줄인지 스스로도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영상은 특히 크레딧이 팀 단위로 올라가서 "내가 이 부분을 맡았다"를 문서로 남기기가 애매하고요. 위에 1차에서 접으셨다는 분 댓글도 그래서 유심히 봤습니다. 저도 답변 기다리면서 같이 배워가겠습니다.

    9.1 00:08
  • 도윤BX 디자이너 · 7년차

    비자 얘기라 저도 조언 드릴 입장은 아니고 궁금해서 붙습니다. BX 쪽이라 국내 어워드는 좀 챙겨봤는데, 레드닷이나 IF 같은 국제 어워드는 그나마 얘기가 통해도 국내 공모전은 심사 구조 설명부터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인터뷰 기사도 매체 발행부수나 성격까지 따진다는 말을 어디서 봤는데, 이게 진짜인지 카더라인지 구분이 안 되더라고요. 혹시 준비하시면 어떤 자료가 실제로 먹혔는지 나중에 후기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사람 여럿 있을 것 같아서요.

    9.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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