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디자인 신입으로 입사한 지 8개월 됐는데요, 솔직히 업무 범위가 면접 때 들었던 거랑 너무 달라서 고민이에요 ㅠㅠ 거의 단순 편집 반복이라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근데 1년도 안 채우고 나가면 다음 이직할 때 안 좋게 보일까 봐 걱정이에요. 혹시 1년 미만으로 이직하신 분들, 면접에서 퇴사 사유 어떻게 말씀하셨어요?
#이직#신입#퇴사#면접#편집디자인
8시간 전조회수 0댓글 5
이서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 대학생
저도 아직 학생이라 실무 경험이 많진 않지만, 선배들한테 비슷한 얘기 들은 적 있어서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면접 때 들었던 업무랑 실제가 다른 건 솔직히 회사 쪽 문제이기도 하니까, 그 부분을 너무 본인 탓으로만 돌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들은 바로는 1년 미만 이직이 무조건 불리한 건 아니고, 퇴사 사유를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단순히 힘들어서 나왔다보다는 이런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데 현재 환경에서는 어려웠다 식으로 말씀하시면 오히려 커리어에 대한 방향성이 뚜렷한 분으로 보일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나오시기 전에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 있는 작업물 정리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 응원할게요!
8시간 전
채원스타트업 디자이너 · 3년차
저 스타트업 3년차인데 첫 회사 10개월 만에 나왔어요. 솔직히 말하면 면접에서 크게 문제 된 적 없었어요. 중요한 건 "왜 나왔냐"보다 "나와서 뭘 했냐"거든요. 면접 때 퇴사 사유는 길게 말할 필요 없고 "업무 범위가 기대와 달라서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싶었다" 정도면 충분해요. 오히려 구구절절 설명하면 더 안 좋아 보임. 다만 나오기 전에 포트폴리오는 확실히 정리해두세요. 단순 편집 반복이었어도 그 안에서 본인이 개선한 포인트나 효율화한 부분 있으면 그걸 잘 풀어내는 게 핵심이에요. 1년 채우겠다고 버티다가 번아웃 오는 게 더 리스크 크다고 봐요. 이직 시장에서 신입 1년 미만은 생각보다 흔하고, 두 번째 직장에서 1년 이상 잘 다니면 아무도 신경 안 써요. 타이밍보다 준비가 답입니다 진짜로
8시간 전
수빈UXUI 디자이너 · 3년차
아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 저도 첫 회사 9개월 차에 나왔거든요. UXUI 쪽이긴 한데 상황 비슷했어요. 면접 때는 서비스 기획부터 같이 한다더니 막상 들어가니까 배너 찍어내기 머신이었음 ㅋㅋㅋ 근데 솔직히 1년 채우겠다고 버티는 그 시간이 더 아까워요. 저는 면접에서 퇴사 사유 물어볼 때 그냥 솔직하게 말했어요. 업무 범위가 기대와 달랐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싶었다고. 오히려 면접관들이 그 정도면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신 포트폴리오에 지금 회사에서 그래도 건진 거 하나라도 잘 정리해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단순 반복이어도 나름 효율화했던 거나 본인이 제안해본 거 있으면 그거 어필하면 되고. 1년 미만 퇴사 자체가 마이너스인 시대는 좀 지난 것 같아요 요즘은. 너무 걱정 마시고 준비 잘 해서 나오세요 화이팅!
8시간 전
세진프로덕트 디자이너 · 신입
저도 프로덕트 디자인 쪽 신입이라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조심스럽지만요, 글 읽으면서 많이 공감돼서 댓글 남겨봅니다. 면접 때 들었던 업무랑 실제가 다른 건 정말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 주변 선배분들한테 여쭤본 적 있는데, 기간보다는 왜 나왔는지를 얼마나 납득 가능하게 설명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지금 회사에서 반복 업무 중에라도 본인만의 개선 시도를 해보셨다면 그런 걸 포트폴리오에 정리해두시면 면접에서 오히려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단순 편집이라도 효율화했던 경험이나 제안했던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어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 응원할게요!
8시간 전
건우영상디자인 전공 · 대학생
오 이거 저도 요즘 고민하는 부분이랑 비슷해서 댓글 달아봐요. 저는 아직 영상디자인 전공 학생이라 정규직 경험은 없는데, 작년에 인턴 했을 때 비슷한 느낌 받았거든요. 들어가기 전엔 모션그래픽도 하고 기획도 참여한다더니 막상 가니까 자막 넣고 컷편집만 반복 ㅋㅋㅋ 근데 그때 선배가 해준 말이 좀 도움됐는데, 1년 채웠냐 안 채웠냐보다 나와서 뭘 하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다고. 면접관도 바보가 아니라서 단순 반복 업무 때문에 나왔다는 거 충분히 이해한대요. 오히려 거기서 버티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더 손해라고. 저라면 나가기 전에 포폴에 넣을 수 있는 작업물 좀 정리해두고, 퇴사 사유는 솔직하게 성장 방향이 안 맞았다 정도로 말할 것 같아요. 짧은 경험이지만 참고 되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아직 학생이라 실무 경험이 많진 않지만, 선배들한테 비슷한 얘기 들은 적 있어서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면접 때 들었던 업무랑 실제가 다른 건 솔직히 회사 쪽 문제이기도 하니까, 그 부분을 너무 본인 탓으로만 돌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들은 바로는 1년 미만 이직이 무조건 불리한 건 아니고, 퇴사 사유를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단순히 힘들어서 나왔다보다는 이런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데 현재 환경에서는 어려웠다 식으로 말씀하시면 오히려 커리어에 대한 방향성이 뚜렷한 분으로 보일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나오시기 전에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 있는 작업물 정리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 응원할게요!
저 스타트업 3년차인데 첫 회사 10개월 만에 나왔어요. 솔직히 말하면 면접에서 크게 문제 된 적 없었어요. 중요한 건 "왜 나왔냐"보다 "나와서 뭘 했냐"거든요. 면접 때 퇴사 사유는 길게 말할 필요 없고 "업무 범위가 기대와 달라서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싶었다" 정도면 충분해요. 오히려 구구절절 설명하면 더 안 좋아 보임. 다만 나오기 전에 포트폴리오는 확실히 정리해두세요. 단순 편집 반복이었어도 그 안에서 본인이 개선한 포인트나 효율화한 부분 있으면 그걸 잘 풀어내는 게 핵심이에요. 1년 채우겠다고 버티다가 번아웃 오는 게 더 리스크 크다고 봐요. 이직 시장에서 신입 1년 미만은 생각보다 흔하고, 두 번째 직장에서 1년 이상 잘 다니면 아무도 신경 안 써요. 타이밍보다 준비가 답입니다 진짜로
아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 저도 첫 회사 9개월 차에 나왔거든요. UXUI 쪽이긴 한데 상황 비슷했어요. 면접 때는 서비스 기획부터 같이 한다더니 막상 들어가니까 배너 찍어내기 머신이었음 ㅋㅋㅋ 근데 솔직히 1년 채우겠다고 버티는 그 시간이 더 아까워요. 저는 면접에서 퇴사 사유 물어볼 때 그냥 솔직하게 말했어요. 업무 범위가 기대와 달랐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싶었다고. 오히려 면접관들이 그 정도면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신 포트폴리오에 지금 회사에서 그래도 건진 거 하나라도 잘 정리해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단순 반복이어도 나름 효율화했던 거나 본인이 제안해본 거 있으면 그거 어필하면 되고. 1년 미만 퇴사 자체가 마이너스인 시대는 좀 지난 것 같아요 요즘은. 너무 걱정 마시고 준비 잘 해서 나오세요 화이팅!
저도 프로덕트 디자인 쪽 신입이라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조심스럽지만요, 글 읽으면서 많이 공감돼서 댓글 남겨봅니다. 면접 때 들었던 업무랑 실제가 다른 건 정말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 주변 선배분들한테 여쭤본 적 있는데, 기간보다는 왜 나왔는지를 얼마나 납득 가능하게 설명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지금 회사에서 반복 업무 중에라도 본인만의 개선 시도를 해보셨다면 그런 걸 포트폴리오에 정리해두시면 면접에서 오히려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단순 편집이라도 효율화했던 경험이나 제안했던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어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 응원할게요!
오 이거 저도 요즘 고민하는 부분이랑 비슷해서 댓글 달아봐요. 저는 아직 영상디자인 전공 학생이라 정규직 경험은 없는데, 작년에 인턴 했을 때 비슷한 느낌 받았거든요. 들어가기 전엔 모션그래픽도 하고 기획도 참여한다더니 막상 가니까 자막 넣고 컷편집만 반복 ㅋㅋㅋ 근데 그때 선배가 해준 말이 좀 도움됐는데, 1년 채웠냐 안 채웠냐보다 나와서 뭘 하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다고. 면접관도 바보가 아니라서 단순 반복 업무 때문에 나왔다는 거 충분히 이해한대요. 오히려 거기서 버티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더 손해라고. 저라면 나가기 전에 포폴에 넣을 수 있는 작업물 좀 정리해두고, 퇴사 사유는 솔직하게 성장 방향이 안 맞았다 정도로 말할 것 같아요. 짧은 경험이지만 참고 되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