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교체 시기가 다가와서 사양 고민 중입니다. 현재 16GB 모델 쓰고 있는데 피그마 탭 여러 개에 일러스트레이터까지 띄우면 가끔 버벅이더라고요. 36GB로 올리면 확실히 쾌적해지는지, 아니면 체감이 크지 않아서 그 차액을 모니터나 다른 장비에 투자하는 게 나은지 고민이에요. 실제로 업그레이드하신 분들 체감 후기가 궁금합니다.
#맥북프로#램용량#디자인장비#피그마#사양고민
8.16 03:20조회수 0댓글 10
수빈UXUI 디자이너 · 3년차
피그마 탭 많이 띄우는 작업 스타일이면 36GB 올리는 거 확실히 체감돼요 ㅋㅋ 저도 작년에 16에서 올렸는데 피그마 파일 서너 개 동시에 열어놓고 프로토타입 미리보기까지 돌려도 팬 안 도는 게 제일 좋았음. 근데 윤서님 일러스트레이터까지 같이 쓴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솔직히 램보다 스왑 쓸 때 SSD 속도도 중요한데 최신 맥북은 그쪽은 다 빠르니까 램 올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한 가지 팁이라면 모니터는 솔직히 중고로도 괜찮은 거 많은데 램은 맥북 특성상 나중에 못 바꾸니까 살 때 넉넉하게 가는 게 후회 안 하더라고요. 차액 아까워서 고민되는 마음 이해하는데 매일 쓰는 장비에서 버벅이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작업 효율 많이 깎아먹어서요 ㅠ
8.16 03:21
민지인하우스 디자이너 · 3년차
혹시 회사에서 지급받는 맥북도 사양 선택할 수 있으셨어요? 저는 인하우스라 회사에서 주는 거 그냥 써야 하는데 똑같이 16GB 쓰고 있거든요ㅠㅠ 피그마에 일러 조합 버벅이는 거 너무 공감하는 게 저도 디자인 시스템 작업하면서 컴포넌트 많은 파일 열면 팬 소리부터 미쳐요. 근데 전 솔직히 램보다 모니터가 더 급하지 않나 싶기도 해요. 저는 외장 모니터 없이 맥북 화면만으로 작업하다가 27인치 하나 들이고 나서 작업 효율이 램 업그레이드보다 훨씬 체감됐거든요. 물론 둘 다 하면 좋겠지만 차액이 꽤 크잖아요ㅠㅠ 윤서님은 외장 모니터 환경은 이미 갖춰져 있으신 건지 궁금해요. 그거에 따라 우선순위가 좀 달라질 것 같아서요
8.16 03:21
이서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 대학생
저도 지금 16GB 맥북 에어로 학교 과제하면서 피그마랑 일러 같이 돌리는데, 탭 좀만 많아지면 팬 소리가 장난 아니에요. 아직 학생이라 실무만큼 무거운 파일을 다루진 않지만, 졸업하고 나면 이 사양으로 버틸 수 있을까 늘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글 너무 궁금하게 읽었습니다. 혹시 36GB로 바꾸시면 피그마 탭 몇 개 정도까지 쾌적하게 쓸 수 있는지도 나중에 후기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다음 맥북 살 때 참고하고 싶어서요. 차액을 모니터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 같긴 한데, 저처럼 장비를 오래 써야 하는 입장에선 램을 넉넉히 가져가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판단이 잘 안 서네요.
8.16 03:22
시우프리랜서 디자이너 · 10년차
저도 프리랜서라 장비 살 때 매번 사양이랑 가격 사이에서 고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근데 솔직히 16GB에서 36GB 올리면 피그마 탭 열댓 개에 일러까지 동시에 돌려도 숨 쉴 공간이 확 달라지긴 합니다. 문제는 그 차액이 한 40-50만 원 정도 되잖아요. 그 돈이면 괜찮은 외장 모니터 하나 더 붙일 수 있는 금액이라 고민되는 거 너무 이해돼요. 근데 제 경험상 모니터는 나중에 언제든 추가 가능한데 램은 맥북 특성상 구매 시점에 결정해야 해서, 후회 안 하려면 올려두는 게 맞더라고요. 특히 브랜드 디자인이면 가이드 문서 작업할 때 페이지 수 많은 파일 다루실 텐데 그때 확실히 체감됩니다. 4-5년은 쓸 장비니까 하루 커피값으로 환산해보면 올리는 쪽이 가성비 맞다고 봐요.
8.16 03:34
채원스타트업 디자이너 · 3년차
피그마 파일 5개 이상 동시에 열어두고 슬랙이랑 노션까지 같이 쓰는 날 기준으로 16GB는 메모리 압축 80% 넘어가는 거 자주 봤어요. 스타트업이라 속도전인데 탭 정리하느라 흐름 끊기는 게 은근 스트레스였거든요. 올해 초에 회사에서 36GB로 바꿔줬는데 솔직히 일러스트레이터까지 같이 안 쓰면 체감이 극적이진 않아요. 근데 윤서님처럼 피그마에 일러까지 동시에 띄우는 작업 패턴이면 얘기가 달라지는 게, 그 조합이 메모리 제일 많이 잡아먹더라고요. 차액이 한 30만 원 정도 차이 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그 돈이면 램에 넣는 게 맞다고 봐요. 모니터는 당장 없어도 작업이 되는데 램 부족하면 작업 자체가 멈추니까요.
8.16 03:34
정민인쇄기획 디자이너 · 9년차
아 맞아요 이 고민 진짜 장비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인쇄기획 쪽이라 피그마보다는 인디자인이랑 일러스트레이터 비중이 훨씬 큰데, 작년에 36GB로 갈아탔거든요. 솔직히 일반적인 편집 작업에서는 16이랑 극적인 차이를 못 느꼈어요. 근데 결정적으로 체감이 확 온 순간이 있는데, 인쇄용 고해상도 ai 파일 여러 개 펼쳐놓고 동시에 PDF 내보내기 돌릴 때요. 16GB 때는 이 타이밍에 거의 무조건 한 번씩 멈칫했었는데 지금은 끊김 없이 넘어가더라고요. 윤서님은 피그마 작업 위주시니까 저랑 사용 패턴이 좀 다르긴 한데, 일러스트레이터까지 같이 띄우신다면 멀티태스킹 쪽에서 확실히 여유가 생길 거예요. 차액 고민되시면 모니터는 나중에 따로 잡아도 되니까 램부터 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8.16 03:36
하린편집 디자이너 · 신입
애플 실리콘은 유니파이드 메모리라서 스왑 걸려도 SSD가 빨라서 체감이 덜하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실제 디자인 작업에서도 그런지 궁금해요 ㅠㅠ 저도 신입이라 첫 맥북 사양 결정을 아직 못 하고 있거든요. 편집 쪽이라 인디자인에 고해상도 이미지 많이 다룰 텐데 윤서님 작업 환경이랑 부하가 비슷할 것 같아서 글이 너무 반갑더라고요. 그리고 차액 투자 쪽도 진짜 고민인 게, 그 금액이면 작업용 마우스나 키보드 같은 입력 장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잖아요. 장시간 작업하는 편이면 오히려 그쪽이 효율에 도움 될 수 있다는 선배 조언도 들어서 뭘 먼저 챙겨야 할지 매일 고민만 하고 있어요 ㅠㅠ
8.16 03:37
나윤영상 디자이너 · 신입
혹시 영상 작업하시는 분들도 비슷한 체감이신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저는 이제 막 영상 쪽으로 일 시작한 신입인데, 에펙이랑 프리미어 동시에 띄우면 16GB가 금방 한계 오더라고요. 근데 윤서 님 글 보면서 든 생각이, 피그마는 브라우저 기반이잖아요. 그러면 램 올려도 결국 크롬 메모리 관리 쪽 영향이 더 큰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네이티브 앱 위주로 쓰는 경우랑 체감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차이 느끼신 분 계실까요? 저도 장비 교체 시기가 올 때 미리 알아두고 싶어서 이 글 북마크해둡니다
8.16 03:38
소희산업디자인 전공 · 대학생
근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이 드는 게, 16GB에서 버벅이는 게 정말 램 부족 때문인지가 먼저 궁금해요. 저도 산디 전공 대학생이라 맥북으로 라이노랑 키샷 돌리면서 피그마도 같이 쓰는데, 활성 상태 보기에서 메모리 압축이랑 스왑 사용량 확인해보면 의외로 램보다 GPU 쪽에서 병목 걸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윤서님은 혹시 활성 상태 보기에서 메모리 압력 그래프가 실제로 빨간색까지 올라가는 편이에요? 그게 아니면 36GB 올려도 체감이 애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학생 입장에서 사양 올리는 비용이 부담이 크다 보니 저는 항상 어디가 진짜 병목인지 먼저 체크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현업에서 6년 쓰신 분 기준으로도 그런 식으로 판단하시는지 아니면 그냥 넉넉하게 가는 게 맞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8.16 03:38
유나편집 디자이너 · 4년차
구매 전에 활성 상태 보기에서 메모리 압력 그래프를 며칠간 체크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도 편집 쪽이라 인디자인에 일러스트레이터 동시에 띄우는 날이 많은데, 16GB 쓸 때 메모리 압력이 노란색으로 올라가는 빈도가 확실히 잦았거든요. 36GB로 바꾸고 나서는 고해상도 이미지 잔뜩 들어간 인디자인 파일 열어놓고 일러에서 벡터 작업 병행해도 여유가 느껴져요. 근데 윤서 님 작업이 피그마 위주시라면, 피그마 자체가 브라우저 기반이라 램보다 크롬 탭 관리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어요. 실제로 저도 피그마 쓸 때는 램 늘린 체감보다 불필요한 탭 정리한 게 더 쾌적했던 기억이 나서요. 차액이 꽤 크니까 활성 상태 보기 수치 먼저 확인하시고, 스왑 사용량이 4GB 넘게 꾸준히 잡히면 그때 올리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피그마 탭 많이 띄우는 작업 스타일이면 36GB 올리는 거 확실히 체감돼요 ㅋㅋ 저도 작년에 16에서 올렸는데 피그마 파일 서너 개 동시에 열어놓고 프로토타입 미리보기까지 돌려도 팬 안 도는 게 제일 좋았음. 근데 윤서님 일러스트레이터까지 같이 쓴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솔직히 램보다 스왑 쓸 때 SSD 속도도 중요한데 최신 맥북은 그쪽은 다 빠르니까 램 올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한 가지 팁이라면 모니터는 솔직히 중고로도 괜찮은 거 많은데 램은 맥북 특성상 나중에 못 바꾸니까 살 때 넉넉하게 가는 게 후회 안 하더라고요. 차액 아까워서 고민되는 마음 이해하는데 매일 쓰는 장비에서 버벅이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작업 효율 많이 깎아먹어서요 ㅠ
혹시 회사에서 지급받는 맥북도 사양 선택할 수 있으셨어요? 저는 인하우스라 회사에서 주는 거 그냥 써야 하는데 똑같이 16GB 쓰고 있거든요ㅠㅠ 피그마에 일러 조합 버벅이는 거 너무 공감하는 게 저도 디자인 시스템 작업하면서 컴포넌트 많은 파일 열면 팬 소리부터 미쳐요. 근데 전 솔직히 램보다 모니터가 더 급하지 않나 싶기도 해요. 저는 외장 모니터 없이 맥북 화면만으로 작업하다가 27인치 하나 들이고 나서 작업 효율이 램 업그레이드보다 훨씬 체감됐거든요. 물론 둘 다 하면 좋겠지만 차액이 꽤 크잖아요ㅠㅠ 윤서님은 외장 모니터 환경은 이미 갖춰져 있으신 건지 궁금해요. 그거에 따라 우선순위가 좀 달라질 것 같아서요
저도 지금 16GB 맥북 에어로 학교 과제하면서 피그마랑 일러 같이 돌리는데, 탭 좀만 많아지면 팬 소리가 장난 아니에요. 아직 학생이라 실무만큼 무거운 파일을 다루진 않지만, 졸업하고 나면 이 사양으로 버틸 수 있을까 늘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글 너무 궁금하게 읽었습니다. 혹시 36GB로 바꾸시면 피그마 탭 몇 개 정도까지 쾌적하게 쓸 수 있는지도 나중에 후기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다음 맥북 살 때 참고하고 싶어서요. 차액을 모니터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 같긴 한데, 저처럼 장비를 오래 써야 하는 입장에선 램을 넉넉히 가져가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저도 프리랜서라 장비 살 때 매번 사양이랑 가격 사이에서 고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근데 솔직히 16GB에서 36GB 올리면 피그마 탭 열댓 개에 일러까지 동시에 돌려도 숨 쉴 공간이 확 달라지긴 합니다. 문제는 그 차액이 한 40-50만 원 정도 되잖아요. 그 돈이면 괜찮은 외장 모니터 하나 더 붙일 수 있는 금액이라 고민되는 거 너무 이해돼요. 근데 제 경험상 모니터는 나중에 언제든 추가 가능한데 램은 맥북 특성상 구매 시점에 결정해야 해서, 후회 안 하려면 올려두는 게 맞더라고요. 특히 브랜드 디자인이면 가이드 문서 작업할 때 페이지 수 많은 파일 다루실 텐데 그때 확실히 체감됩니다. 4-5년은 쓸 장비니까 하루 커피값으로 환산해보면 올리는 쪽이 가성비 맞다고 봐요.
피그마 파일 5개 이상 동시에 열어두고 슬랙이랑 노션까지 같이 쓰는 날 기준으로 16GB는 메모리 압축 80% 넘어가는 거 자주 봤어요. 스타트업이라 속도전인데 탭 정리하느라 흐름 끊기는 게 은근 스트레스였거든요. 올해 초에 회사에서 36GB로 바꿔줬는데 솔직히 일러스트레이터까지 같이 안 쓰면 체감이 극적이진 않아요. 근데 윤서님처럼 피그마에 일러까지 동시에 띄우는 작업 패턴이면 얘기가 달라지는 게, 그 조합이 메모리 제일 많이 잡아먹더라고요. 차액이 한 30만 원 정도 차이 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그 돈이면 램에 넣는 게 맞다고 봐요. 모니터는 당장 없어도 작업이 되는데 램 부족하면 작업 자체가 멈추니까요.
아 맞아요 이 고민 진짜 장비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인쇄기획 쪽이라 피그마보다는 인디자인이랑 일러스트레이터 비중이 훨씬 큰데, 작년에 36GB로 갈아탔거든요. 솔직히 일반적인 편집 작업에서는 16이랑 극적인 차이를 못 느꼈어요. 근데 결정적으로 체감이 확 온 순간이 있는데, 인쇄용 고해상도 ai 파일 여러 개 펼쳐놓고 동시에 PDF 내보내기 돌릴 때요. 16GB 때는 이 타이밍에 거의 무조건 한 번씩 멈칫했었는데 지금은 끊김 없이 넘어가더라고요. 윤서님은 피그마 작업 위주시니까 저랑 사용 패턴이 좀 다르긴 한데, 일러스트레이터까지 같이 띄우신다면 멀티태스킹 쪽에서 확실히 여유가 생길 거예요. 차액 고민되시면 모니터는 나중에 따로 잡아도 되니까 램부터 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애플 실리콘은 유니파이드 메모리라서 스왑 걸려도 SSD가 빨라서 체감이 덜하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실제 디자인 작업에서도 그런지 궁금해요 ㅠㅠ 저도 신입이라 첫 맥북 사양 결정을 아직 못 하고 있거든요. 편집 쪽이라 인디자인에 고해상도 이미지 많이 다룰 텐데 윤서님 작업 환경이랑 부하가 비슷할 것 같아서 글이 너무 반갑더라고요. 그리고 차액 투자 쪽도 진짜 고민인 게, 그 금액이면 작업용 마우스나 키보드 같은 입력 장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잖아요. 장시간 작업하는 편이면 오히려 그쪽이 효율에 도움 될 수 있다는 선배 조언도 들어서 뭘 먼저 챙겨야 할지 매일 고민만 하고 있어요 ㅠㅠ
혹시 영상 작업하시는 분들도 비슷한 체감이신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저는 이제 막 영상 쪽으로 일 시작한 신입인데, 에펙이랑 프리미어 동시에 띄우면 16GB가 금방 한계 오더라고요. 근데 윤서 님 글 보면서 든 생각이, 피그마는 브라우저 기반이잖아요. 그러면 램 올려도 결국 크롬 메모리 관리 쪽 영향이 더 큰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네이티브 앱 위주로 쓰는 경우랑 체감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차이 느끼신 분 계실까요? 저도 장비 교체 시기가 올 때 미리 알아두고 싶어서 이 글 북마크해둡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이 드는 게, 16GB에서 버벅이는 게 정말 램 부족 때문인지가 먼저 궁금해요. 저도 산디 전공 대학생이라 맥북으로 라이노랑 키샷 돌리면서 피그마도 같이 쓰는데, 활성 상태 보기에서 메모리 압축이랑 스왑 사용량 확인해보면 의외로 램보다 GPU 쪽에서 병목 걸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윤서님은 혹시 활성 상태 보기에서 메모리 압력 그래프가 실제로 빨간색까지 올라가는 편이에요? 그게 아니면 36GB 올려도 체감이 애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학생 입장에서 사양 올리는 비용이 부담이 크다 보니 저는 항상 어디가 진짜 병목인지 먼저 체크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현업에서 6년 쓰신 분 기준으로도 그런 식으로 판단하시는지 아니면 그냥 넉넉하게 가는 게 맞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구매 전에 활성 상태 보기에서 메모리 압력 그래프를 며칠간 체크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도 편집 쪽이라 인디자인에 일러스트레이터 동시에 띄우는 날이 많은데, 16GB 쓸 때 메모리 압력이 노란색으로 올라가는 빈도가 확실히 잦았거든요. 36GB로 바꾸고 나서는 고해상도 이미지 잔뜩 들어간 인디자인 파일 열어놓고 일러에서 벡터 작업 병행해도 여유가 느껴져요. 근데 윤서 님 작업이 피그마 위주시라면, 피그마 자체가 브라우저 기반이라 램보다 크롬 탭 관리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어요. 실제로 저도 피그마 쓸 때는 램 늘린 체감보다 불필요한 탭 정리한 게 더 쾌적했던 기억이 나서요. 차액이 꽤 크니까 활성 상태 보기 수치 먼저 확인하시고, 스왑 사용량이 4GB 넘게 꾸준히 잡히면 그때 올리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