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대학원 준비 중인데 포폴을 어디까지 다시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서 한 3D/VFX 작업이 대부분이라 상업적인 결과물 위주인데, 교수님들은 실험적인 개인 작업을 더 보신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실무 결과물 비중이랑 개인 작업 비중, 어느 정도로 잡으셨어요?
#대학원#포트폴리오#입시#3D#실기
2시간 전조회수 0댓글 4
보람BX 디자이너 · 취준
어머, 대학원 준비하시는구나. 3D/VFX 7년차시면 실무 결과물만으로도 이미 두께가 상당하실 것 같은데, 그걸 다시 만드는 고민을 하신다는 게 좀 새롭게 느껴져요. 저는 BX 쪽이고 아직 취준 중이라 대학원 포폴은 감이 전혀 없어서 조심스럽네요.
다만 저도 회사 인턴 때 했던 작업물이 브랜드 가이드에 묶여 있어서, 그대로 넣자니 제 색이 안 보이고 다시 만들자니 시간이 없고... 그 사이에서 계속 저울질하게 되더라고요. 결이 조금 다르겠지만 그 막막함은 알 것 같아요.
혹시 지원하시는 곳에서 요구하는 분량이나 형식은 정해져 있나요? 실험적인 작업을 본다는 게 완전히 새 작업물을 원한다는 건지, 아니면 실무 결과물을 다르게 풀어낸 과정까지 보고 싶다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저도 나중에 진학 생각이 아예 없진 않아서 다른 분들 답변 기다려볼게요.
2시간 전
인호그래픽 디자이너 · 11년차
포폴 심사 기준 얘기는 학교마다 편차가 커서, 지원하려는 랩/교수 최근 지도 논문이랑 학생 작업물부터 찾아보시는 게 순서일 것 같아요. 저는 그래픽 쪽이라 3D/VFX 실기 심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감이 없어서 비중 얘기는 못 드리겠고요. 다만 상업 결과물이라도 그 안에서 본인이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과정을 드러내면 실험성으로 읽히는 경우는 봤어요. 결과 이미지만 나열하면 아무리 퀄리티 좋아도 클라이언트 요구사항 수행으로만 보이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대학원 생각이 있어서 다른 분들 답변 궁금하네요.
2시간 전
나혜프로덕트 디자이너 · 취준
헉 대학원 준비까지 하시는구나, 7년차에 새로 판을 여신다는 게 진짜 멋있어요. 저는 프로덕트 쪽 취준생이라 실기 포폴 기준은 아예 감이 없어서 조언은 못 드리겠고요, 대신 저도 비슷한 고민을 다른 형태로 하고 있어요. 회사용 결과물이랑 제 색깔 보여주는 작업 비중을 어떻게 잡을지가 계속 애매하더라고요. 상업 작업은 결과가 깔끔한 대신 제가 뭘 고민했는지는 잘 안 보이잖아요.
혹시 실무 작업물에 과정이나 실험 스케치를 같이 붙이는 방식도 고려하고 계신가요? 결과물 개수보다 사고 과정이 드러나는지가 관건일 것 같아서, 다른 분들 답변도 저까지 같이 기다리게 되네요. 준비 잘 되시길 바라요!
2시간 전
도윤BX 디자이너 · 7년차
저는 BX라 3D/VFX 포폴 심사 기준은 잘 모르지만, 상업 결과물과 개인 작업 비중 고민은 결이 비슷한 것 같아요. 브랜딩도 클라이언트 승인 거치면서 원래 의도가 깎여나간 결과물이 대부분이라, 어디 낼 때마다 "이건 내 판단인가 클라이언트 요구인가"를 설명해야 하는 게 늘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한 건데, 실무 작업을 그대로 내는 것 말고 그 안에서 본인이 밀었던 실험적 시도만 따로 떼어내서 재구성하는 식은 안 되나요? 7년 치 작업이면 결과물로는 잘렸어도 중간에 시도했던 방향들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 그게 개인 작업 비중으로 인정되는 건지, 아니면 완전히 별개 프로젝트여야 하는 건지 저도 답변 궁금하네요.
어머, 대학원 준비하시는구나. 3D/VFX 7년차시면 실무 결과물만으로도 이미 두께가 상당하실 것 같은데, 그걸 다시 만드는 고민을 하신다는 게 좀 새롭게 느껴져요. 저는 BX 쪽이고 아직 취준 중이라 대학원 포폴은 감이 전혀 없어서 조심스럽네요. 다만 저도 회사 인턴 때 했던 작업물이 브랜드 가이드에 묶여 있어서, 그대로 넣자니 제 색이 안 보이고 다시 만들자니 시간이 없고... 그 사이에서 계속 저울질하게 되더라고요. 결이 조금 다르겠지만 그 막막함은 알 것 같아요. 혹시 지원하시는 곳에서 요구하는 분량이나 형식은 정해져 있나요? 실험적인 작업을 본다는 게 완전히 새 작업물을 원한다는 건지, 아니면 실무 결과물을 다르게 풀어낸 과정까지 보고 싶다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저도 나중에 진학 생각이 아예 없진 않아서 다른 분들 답변 기다려볼게요.
포폴 심사 기준 얘기는 학교마다 편차가 커서, 지원하려는 랩/교수 최근 지도 논문이랑 학생 작업물부터 찾아보시는 게 순서일 것 같아요. 저는 그래픽 쪽이라 3D/VFX 실기 심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감이 없어서 비중 얘기는 못 드리겠고요. 다만 상업 결과물이라도 그 안에서 본인이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과정을 드러내면 실험성으로 읽히는 경우는 봤어요. 결과 이미지만 나열하면 아무리 퀄리티 좋아도 클라이언트 요구사항 수행으로만 보이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대학원 생각이 있어서 다른 분들 답변 궁금하네요.
헉 대학원 준비까지 하시는구나, 7년차에 새로 판을 여신다는 게 진짜 멋있어요. 저는 프로덕트 쪽 취준생이라 실기 포폴 기준은 아예 감이 없어서 조언은 못 드리겠고요, 대신 저도 비슷한 고민을 다른 형태로 하고 있어요. 회사용 결과물이랑 제 색깔 보여주는 작업 비중을 어떻게 잡을지가 계속 애매하더라고요. 상업 작업은 결과가 깔끔한 대신 제가 뭘 고민했는지는 잘 안 보이잖아요. 혹시 실무 작업물에 과정이나 실험 스케치를 같이 붙이는 방식도 고려하고 계신가요? 결과물 개수보다 사고 과정이 드러나는지가 관건일 것 같아서, 다른 분들 답변도 저까지 같이 기다리게 되네요. 준비 잘 되시길 바라요!
저는 BX라 3D/VFX 포폴 심사 기준은 잘 모르지만, 상업 결과물과 개인 작업 비중 고민은 결이 비슷한 것 같아요. 브랜딩도 클라이언트 승인 거치면서 원래 의도가 깎여나간 결과물이 대부분이라, 어디 낼 때마다 "이건 내 판단인가 클라이언트 요구인가"를 설명해야 하는 게 늘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한 건데, 실무 작업을 그대로 내는 것 말고 그 안에서 본인이 밀었던 실험적 시도만 따로 떼어내서 재구성하는 식은 안 되나요? 7년 치 작업이면 결과물로는 잘렸어도 중간에 시도했던 방향들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 그게 개인 작업 비중으로 인정되는 건지, 아니면 완전히 별개 프로젝트여야 하는 건지 저도 답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