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마다 쓰는 폰트가 다른데 라이선스 만료일이랑 상업적 사용 범위를 트래킹하는 게 생각보다 리소스가 많이 들어요. 노션 DB로 관리해봤는데 갱신 시점에 노티가 안 와서 결국 놓치는 케이스가 생기더라고요. 특히 외주 협업 시 폰트 라이선스 공유 범위가 모호해서 매번 레퍼런스 체크하게 되는데, 자동화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워크플로우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폰트 라이선스 관리, 다들 어떻게 트래킹하세요?
8.12 14:38조회수 0댓글 6
노션 DB로 관리하다가 갱신 놓치는 거 너무 공감돼요. 저도 작년에 웹 프로젝트 하나에서 폰트 라이선스 만료된 걸 3개월이나 모르고 있다가 클라이언트한테 연락받고 식은땀 흘린 적 있어요. 그 이후로 구글 캘린더에 만료 30일 전, 7일 전 이렇게 이중으로 알림 걸어두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놓치는 일은 줄었어요. 근데 성훈님 말씀하신 외주 협업 시 공유 범위 문제는 저도 아직 깔끔한 해결책을 못 찾았거든요. 라이선스마다 시트 수 제한이나 제3자 전달 조건이 다 달라서 매번 원본 약관 다시 읽게 되더라고요. 혹시 폰트별로 상업 사용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템플릿 같은 거 쓰고 계신 분 있으면 저도 참고하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는 구글 시트에 폰트명, 라이선스 유형, 만료일, 사용 가능 범위 정리해놓고 캘린더 알림 연동해서 쓰고 있어요. 노션은 저도 노티가 너무 약해서 포기했거든요 ㅠㅠ 근데 진짜 문제는 성훈님 말씀처럼 외주 쪽이에요. 라이선스가 사내용인지 협력사까지 포함인지 약관마다 달라서 매번 원본 문서 뒤지게 되는데 이게 은근 시간 잡아먹어요. 저는 폰트 도입할 때 아예 라이선스 원문 캡처해서 시트에 같이 붙여두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그래도 결국 사람이 하는 거라 놓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ㅠㅠ 폰트 수가 적을 땐 괜찮은데 프로젝트 늘어나면 감당이 안 돼서 진심 자동화 툴 하나 나왔으면 좋겠어요.
영상 쪽에서도 폰트 라이선스 문제가 은근 복잡하더라고요. 저는 아직 신입이라 프로젝트 수가 많진 않은데, 그래도 영상용 폰트는 웹이랑 인쇄랑 또 사용 범위가 다르게 적혀 있어서 매번 약관을 다시 읽게 돼요. 특히 외주 협업 시 라이선스 공유 범위가 모호하다는 부분이 궁금한 게, 혹시 외주 업체한테 폰트 파일 자체를 전달하시는 건지 아니면 아웃라인 처리해서 넘기시는 건지도 케이스마다 다르신가요? 저는 아직 그런 상황을 많이 겪어보진 못해서 미리 기준을 잡아두고 싶은데, 성훈님처럼 경력 있으신 분들은 외주 계약서에 폰트 관련 조항을 따로 넣으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슬랙 리마인더 기능으로 만료 30일 전에 알림 걸어두는 거 추천해요. 노션은 저도 써봤는데 결국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야 되니까 놓치게 되더라고요ㅋㅋ 저는 프로젝트 시작할 때 폰트 리스트업하면서 슬랙 채널 하나 파서 거기에 리마인더 다 걸어두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확실히 푸시가 오니까 놓치는 일은 줄었어요. 근데 외주 협업 시 공유 범위 문제는 진짜 골치아프죠.. 저도 3년차인데 아직도 매번 라이선스 문서 다시 읽게 됨ㅋㅋ 성훈님처럼 경험 많으신 분도 이 부분은 번거로우시구나 싶네요. 혹시 외주 계약서에 폰트 라이선스 범위를 아예 명시하는 식으로 해보신 적 있나요? 그게 제일 깔끔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라 프로젝트 수가 적어서 폰트 라이선스를 체계적으로 트래킹해본 적은 없는데, 읽으면서 졸업 후가 살짝 걱정됐어요. 학교 과제에서는 대부분 무료 폰트나 학교 라이선스로 해결하니까 크게 신경 안 썼거든요. 근데 외주 협업 시 폰트 라이선스 공유 범위가 모호하다는 부분이 특히 궁금한 게, 예를 들어 클라이언트한테 시안 넘길 때 폰트 파일 자체를 공유하면 안 되는 건지, 아니면 아웃라인 처리해서 넘기면 괜찮은 건지 그 기준이 폰트마다 다른 건가요? 산업디자인 쪽에서도 패키지 목업이나 제품 매뉴얼 작업할 때 폰트 이슈가 분명 생길 것 같은데, 실무 들어가기 전에 미리 감 잡아두고 싶어서요. 성훈님처럼 7년 차 분들은 이런 감각이 언제쯤부터 자리 잡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인쇄 납품 건에서 폰트 라이선스 이슈 터져본 적 있으세요? 저는 인쇄기획 쪽에서 9년째 일하고 있는데, 폰트 트래킹이 단순히 만료일 관리 차원을 넘어서 아웃라인 변환 여부, 임베드 허용 범위, 인쇄 부수 제한까지 체크해야 해서 정말 머리 아프거든요. 저 같은 경우엔 엑셀에 프로젝트별로 사용 폰트, 라이선스 등급, 인쇄 수량 한도, 갱신일을 다 잡아놓고 구글 캘린더에 만료 60일 전, 30일 전 이중으로 알림 걸어둡니다. 노션은 성훈님 말씀처럼 결국 수동 확인이라 놓치게 되더라고요. 외주 협업 시 라이선스 공유 범위 모호한 문제는 저도 계속 고민인데, 저는 계약서에 폰트 라이선스 귀속 조항을 아예 별도로 넣는 걸로 정리했어요. 한 번 인쇄 납품 후에 폰트사에서 연락 온 적 있어서 그 뒤로는 꼼꼼하게 챙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