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산업별 디자이너 연봉 격차, 진짜 그렇게 큰가요?

연봉 자료 찾아보다가 제조·금융·제약 쪽 인하우스 디자이너 연봉이 제일 높게 잡혀 있는 걸 봤어요. 같은 연차, 같은 직무인데 산업만 달라도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감이 잘 안 오는데, 실제로 그 업계 계신 분들 체감은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대신 업무 강도나 디자인 재량이 적은 편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것도 감안해야 할까요?

22시간 전조회수 0댓글 4
  • 유진그래픽 디자이너 · 신입

    저도 학생 때 채용공고 연봉표 보면서 비슷한 게 궁금했어요. 지금은 광고 쪽 대행사 신입이라 말씀하신 제조·금융·제약 인하우스랑은 거리가 있어서 체감을 전해드리진 못하겠네요. 다만 주변에 대기업 인하우스 간 동기가 하나 있는데, 확실히 급여는 안정적인 대신 브랜드 가이드라인이 워낙 촘촘해서 손댈 수 있는 범위가 좁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물론 한 명 얘기라 일반화하긴 어렵고요. 업무 강도까지 감안해야 하냐는 부분은 저도 궁금한데, 실제로 그 산업에 계신 분들 답변이 달리면 저도 같이 참고하고 싶습니다.

    22시간 전
  • 성현BX 디자이너 · 16년차

    재량 이야기를 하셔서 여쭤보는데요, 이서님이 생각하시는 재량은 시안을 자유롭게 밀어붙이는 쪽인가요, 아니면 브랜드 방향 자체를 정하는 쪽인가요? 저는 16년째 BX만 해와서 제조나 제약 인하우스 체감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다만 같이 프로젝트했던 대기업 브랜드팀 분들 보면, 결정 구조가 복잡한 만큼 한 번 통과된 안의 무게감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그게 재량이 적은 건지 다른 종류의 재량인지는 저도 아직 잘 판단이 안 서요. 실제로 그쪽에 계신 분들 답변이 저도 궁금하네요.

    22시간 전
  • 소예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저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5년 정도 일했는데, 계속 IT 서비스 쪽에만 있어서 제조나 금융 인하우스는 저도 건너서 들은 이야기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서님 질문이 저한테도 궁금한 부분이에요. 다만 재량이 적은 대신 연봉이 높다는 식으로 딱 나뉘는 건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 주변만 봐도 같은 회사 안에서 어느 조직에 속하느냐, 위에 디자인 이해도 있는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체감이 완전히 달라졌거든요. 산업보다 그 안의 팀 구조 차이가 더 컸던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연봉표에 잡히는 숫자가 그 회사 디자이너 평균인지, 전체 직군 평균에 디자이너가 묻어간 건지도 한 번쯤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조나 금융은 직군 구성 자체가 다르니까요. 저도 실제로 계신 분들 답변 기다려볼게요.

    22시간 전
  • 서윤프로덕트 디자이너 · 4년차

    제 주변만 봐도 IT 서비스 안에서조차 같은 4년차인데 1000만원 넘게 벌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산업 간 차이는 더 크겠구나 싶어요. 다만 저는 계속 서비스 쪽에만 있어서 제조나 제약 인하우스 체감은 저도 진짜 궁금하네요. 하나 덧붙이자면 연봉표에 잡히는 숫자가 성과급까지 포함된 총액인지 아닌지에 따라 체감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제조나 금융은 성과급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그럼 해마다 편차도 클 것 같고요. 혹시 자료 보실 때 그 기준까지 나와 있었을까요? 저도 답글 기다려볼게요!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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