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 마케팅 디자이너 다은입니다 😊 요즘 퇴근 후에 모션그래픽 학원 다녀볼까 고민 중인데요. 국비지원 과정이랑 사비로 다니는 학원이랑 커리큘럼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해요. 국비는 비용 부담이 적어서 좋긴 한데 수업 퀄리티가 걱정되고, 사비 학원은 가격이 꽤 부담스럽더라고요. 혹시 둘 다 경험해보신 분 계시면 솔직한 후기 부탁드려요! 어떤 걸 선택하든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방향을 못 잡겠어서요 🥲
디자인 학원 국비지원 vs 사비, 어떤 게 나았어요?
7.28 15:06조회수 0댓글 7
저도 이거 진짜 고민 많이 했던 사람이에요!! 저는 영상 디자인 쪽이라 모션그래픽 학원 국비로 먼저 다녀봤는데요, 솔직히 기초 잡기엔 국비도 충분했어요. 에펙 기본기랑 워크플로우 익히는 데는 크게 부족함 없었거든요. 다만 국비는 아무래도 수강생이 많다 보니까 피드백이 좀 아쉬웠던 건 사실이에요. 사비 학원은 안 다녀봐서 직접 비교는 못 하지만 주변 얘기 들어보면 소수 정원이라 포트폴리오 퀄리티가 확실히 다르긴 하대요. 근데 저는 국비로 기초 다지고 나서 유튜브랑 독학으로 보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결국 수업 듣고 나서 얼마나 스스로 파느냐가 더 크더라고요. 다은님 퇴근 후에 학원까지 다니려는 거 진짜 대단하시다 저도 자극 받고 갑니다ㅎㅎ 화이팅이에요!
오 다은님 모션그래픽 관심있으시군요 반갑습니다ㅎㅎ 저 모션 3년차인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요, 국비든 사비든 결국 애프터이펙트 켜고 혼자 삽질하는 시간이 실력의 80%입니다… 진짜로요ㅋㅋㅋ 저는 사비로 시작했는데 돈 아까워서 더 열심히 한 것도 있어요 이게 은근 동기부여가 됨ㅋㅋ 근데 주변에 국비로 시작해서 잘하는 사람도 꽤 봤고, 핵심은 수업 끝나고 복습이랑 개인 작업을 얼마나 하느냐 차이더라고요. 퇴근 후에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오히려 국비로 부담 줄이고 남는 돈으로 좋은 플러그인이나 강의 사이트 구독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학원에서 기초 잡고 유튜브나 스쿨오브모션 같은 데서 깊이 파는 조합이 가성비 최강이었음. 열심히 할 자신 있다고 하셨으니까 솔직히 뭘 골라도 잘하실 거 같은데 일단 질러보세요! 모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다은님 마케팅 디자이너시면서 모션까지 욕심내시는 거 진짜 좋은 방향이에요. 저는 스타트업 3년차인데 솔직히 말하면 국비로 시작하세요. 이유는 간단해요, 모션그래픽은 결국 에펙 독학이랑 실무 반복이 실력의 80%거든요. 학원에서 배우는 건 초반 진입장벽 낮추는 정도예요. 저도 국비로 기초 잡고 나서 유튜브랑 실무 프로젝트로 훨씬 더 많이 늘었어요. 사비 학원이 퀄리티가 좋긴 한데 퇴근 후에 다니시는 거면 체력적으로도 부담이고, 그 비용이면 차라리 어도비 구독이랑 온라인 클래스 몇 개 결제하는 게 가성비 훨씬 나아요. 그리고 마케팅 디자이너가 모션 할 줄 알면 회사에서 진짜 몸값 올라가요. 저희 팀도 sns 영상 만들 줄 아는 디자이너 항상 부족하거든요. 일단 국비로 빠르게 시작하고 방향은 하면서 잡으세요!
다은님 저 산업디자인 전공 대학생인데 이 글 너무 공감돼서 바로 댓글 달아요!! 저도 학교 수업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모션 쪽 학원 알아보는 중이거든요ㅠㅠ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다은님은 모션그래픽 배워서 현재 마케팅 디자인 업무에 바로 적용하실 계획이신 건가요? 아니면 아예 모션 쪽으로 직무 전환도 생각하고 계신 건지?? 그거에 따라 학원 선택이 좀 달라질 것 같아서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국비 자격이 안 돼서 사비밖에 못 다니는데 주변 선배 중에 국비 다녀본 분 얘기 들어보면 커리큘럼 자체보다 같이 듣는 수강생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수업 속도가 안 맞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거 사비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ㅋㅋ 혹시 퇴근 후에 다니시려면 주말반이나 야간반도 보고 계세요? 직장인이시면 체력 분배도 중요하잖아요 그것도 같이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 다은님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어요ㅋㅋ 저 uxui 3년차인데 작년에 모션 독학하다 한계 느껴서 사비로 학원 다녔거든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학원 자체보다 퇴근 후에 그 체력으로 얼마나 복습하느냐가 진짜 핵심이었음.. 국비 다녔던 동기도 있었는데 걔는 매일 과제 따로 만들어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과물 퀄리티 사비 다닌 저랑 거의 비슷했음ㅋㅋㅋ 차라리 국비로 비용 아끼고 그 돈으로 에프터이펙트 강의 한두 개 더 결제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마케팅 디자이너시면 간단한 sns 모션 정도는 금방 배울 수 있을 거고 그게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어서 포폴에도 좋아요. 다만 학원 고를 때 수강 인원이랑 피드백 방식은 꼭 확인하세요 그게 제일 큰 차이였음 저는
다은님 혹시 국비지원 과정 알아보실 때 커리큘럼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다루는지 확인하셨어요? 저 UX디자인 전공 대학생인데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저도 학원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근데 국비 과정이 기초 툴 교육 위주라는 얘기도 있고 요즘은 퀄리티 많이 올라왔다는 말도 있어서 정보가 너무 엇갈려요ㅠ 학생이라 사비로 다니기엔 금액이 부담되는데 그렇다고 시간 투자해서 국비 들었는데 퀄리티가 아쉬우면 어쩌나 싶고요. 다은님은 실제로 학원 상담 받아보셨으면 분위기가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아직 상담도 못 가봐서 댓글 보면서 같이 공부하는 중입니다ㅎㅎ
저 인쇄기획 쪽 9년차인데 5년 전에 편집디자인 심화 국비 3개월, 그 다음 해에 사비로 프리프레스 특화 과정 2개월 들었거든요. 분야는 다르지만 국비 사비 둘 다 겪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국비는 수강생이 20명 넘어가니까 강사분이 개별 피드백 주기가 물리적으로 힘들더라고요. 반면 사비 과정은 8명 정원이라 작업물 하나하나 봐주셨고 실무 납품 기준으로 퀄리티 체크를 해주셔서 밀도가 확실히 달랐어요. 근데 솔직히 국비에서 배운 기초 틀이 없었으면 사비 수업도 따라가기 벅찼을 거예요. 다은님 신입이시면 국비로 기초 먼저 잡고 부족한 부분만 사비로 채우는 게 비용 대비 효율은 제일 좋았습니다. 모션그래픽 쪽은 제 영역이 아니라 커리큘럼까지는 모르겠지만, 수강 인원이랑 피드백 방식은 등록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