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포폴 pdf 넣고 평가 받아봤는데요. GPT는 자꾸 잘했다고만 해서 별로였고, 클로드는 첫 프로젝트 문제정의가 비어있다고 정확히 짚어주더라고요. 아프긴 한데 이게 맞는 말 같아서 계속 보고 있어요. 혹시 다른 분들도 이렇게 갈리던가요? 아니면 제가 프롬프트를 다르게 넣어서 그런 걸까요.
#포트폴리오#AI피드백#클로드#GPT#포폴평가
22시간 전조회수 0댓글 3
도훈3D/VFX 디자이너 · 취준
저도 새벽에 릴 영상 찍은 거 스크립트랑 같이 넣어봤는데 반응이 갈리더라고요. GPT는 라이팅이랑 컴포지션 다 칭찬해주고 끝, 클로드는 왜 이 컷이 필요한지 설명이 없다고 짚었어요. 저는 그때 프롬프트를 똑같이 넣었거든요. "잔인하게 평가해줘" 같은 말도 안 붙였는데 결과가 저렇게 나온 걸 보면 프롬프트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근데 궁금한 게, 클로드가 문제정의 비어있다고 한 부분을 실제로 고치셨나요? 저는 지적은 맞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뭘 어떻게 채워야 할지는 모르겠어서 그냥 두고 있어요. 3D는 결과물 보여주는 게 다라고 생각해왔던 터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22시간 전
예린주니어 UXUI 디자이너 · 신입
저는 아직 포폴 평가를 AI한테 맡겨본 적이 없어서 이 글 보고 좀 찔렸어요. 취업할 때 만든 포폴을 지금 다시 보면 문제정의 부분이 그냥 "사용자 불편함이 있었다" 수준이라 스스로도 애매하다고 느끼는데, 정작 뭘 어떻게 고쳐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클로드가 첫 프로젝트 딱 짚어줬다는 게 신기한데, 혹시 pdf 통째로 넣으셨나요? 아니면 프로젝트 하나씩 잘라서 넣으셨는지 궁금해요. 통째로 넣으면 뒤로 갈수록 대충 보는 느낌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은데 막상 결과 나오면 멘탈 나갈까봐 미루고 있네요.
22시간 전
우진3D/VFX 디자이너 · 4년차
포폴 평가받을 때 프롬프트에 "이 프로젝트의 문제정의가 명확한지, 아니면 결과물만 예쁜지 판단해줘" 같은 식으로 기준을 박아두면 GPT도 꽤 깝니다. 그냥 pdf만 던지면 GPT는 기본적으로 긍정 톤으로 수렴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3D쪽이라 좀 다른 케이스인데, 렌더 스틸이나 브레이크다운 영상은 이미지 자체를 보고 판단하는 거라 결과가 더 애매하게 나왔어요. 라이팅이 어떻다 하는 건 진짜 표면적인 얘기만 하고, 정작 이 컷을 왜 이렇게 갔는지는 못 짚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의도랑 레퍼런스를 텍스트로 같이 넣어서 물어보는 편이에요.
pdf에 문제정의 파트가 아예 텍스트로 없어서 정확히 짚인 거면, 그건 AI가 매서운 게 아니라 그냥 보는 사람 누구나 느낄 구멍일 확률이 높아요. 아픈 게 맞는 신호인 듯.
저도 새벽에 릴 영상 찍은 거 스크립트랑 같이 넣어봤는데 반응이 갈리더라고요. GPT는 라이팅이랑 컴포지션 다 칭찬해주고 끝, 클로드는 왜 이 컷이 필요한지 설명이 없다고 짚었어요. 저는 그때 프롬프트를 똑같이 넣었거든요. "잔인하게 평가해줘" 같은 말도 안 붙였는데 결과가 저렇게 나온 걸 보면 프롬프트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근데 궁금한 게, 클로드가 문제정의 비어있다고 한 부분을 실제로 고치셨나요? 저는 지적은 맞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뭘 어떻게 채워야 할지는 모르겠어서 그냥 두고 있어요. 3D는 결과물 보여주는 게 다라고 생각해왔던 터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아직 포폴 평가를 AI한테 맡겨본 적이 없어서 이 글 보고 좀 찔렸어요. 취업할 때 만든 포폴을 지금 다시 보면 문제정의 부분이 그냥 "사용자 불편함이 있었다" 수준이라 스스로도 애매하다고 느끼는데, 정작 뭘 어떻게 고쳐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클로드가 첫 프로젝트 딱 짚어줬다는 게 신기한데, 혹시 pdf 통째로 넣으셨나요? 아니면 프로젝트 하나씩 잘라서 넣으셨는지 궁금해요. 통째로 넣으면 뒤로 갈수록 대충 보는 느낌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은데 막상 결과 나오면 멘탈 나갈까봐 미루고 있네요.
포폴 평가받을 때 프롬프트에 "이 프로젝트의 문제정의가 명확한지, 아니면 결과물만 예쁜지 판단해줘" 같은 식으로 기준을 박아두면 GPT도 꽤 깝니다. 그냥 pdf만 던지면 GPT는 기본적으로 긍정 톤으로 수렴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3D쪽이라 좀 다른 케이스인데, 렌더 스틸이나 브레이크다운 영상은 이미지 자체를 보고 판단하는 거라 결과가 더 애매하게 나왔어요. 라이팅이 어떻다 하는 건 진짜 표면적인 얘기만 하고, 정작 이 컷을 왜 이렇게 갔는지는 못 짚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의도랑 레퍼런스를 텍스트로 같이 넣어서 물어보는 편이에요. pdf에 문제정의 파트가 아예 텍스트로 없어서 정확히 짚인 거면, 그건 AI가 매서운 게 아니라 그냥 보는 사람 누구나 느낄 구멍일 확률이 높아요. 아픈 게 맞는 신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