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 8년차인데 솔직히 지금 받는 연봉이 적정한 건지 감이 안 잡혀요. 주변에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블라인드 보면 개발자 얘기만 나오고. 저는 브랜딩 쪽 메인으로 잡고 있는데 비슷한 연차 에이전시 디자이너분들 대략 어느 구간에 계신지 궁금합니다. PM 역할까지 겸하면 좀 더 쳐주는 편인가요?
#연봉#에이전시#경력#연봉테이블#브랜딩
7시간 전조회수 0댓글 6
소희산업디자인 전공 · 대학생
저도 이거 진짜 궁금했어요! 아직 학생이라 현업 연봉 감이 하나도 안 잡히는데, 8년차면 꽤 시니어급이시잖아요. 브랜딩 메인이시면 포트폴리오도 탄탄하실 텐데 혹시 인하우스 쪽으로 넘어가는 건 생각 안 해보셨어요? 주변 선배들 보면 에이전시에서 경력 쌓고 인하우스로 가면 연봉이 확 뛴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PM 역할까지 겸하시는 거면 진짜 몸값을 더 받으셔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디자인만 하는 거랑 프로젝트 관리까지 하는 건 업무 강도가 완전 다를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연봉에 제대로 반영이 되긴 하나요? 저도 나중에 에이전시 갈지 인하우스 갈지 고민 중이라 현실적인 얘기 너무 듣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7시간 전
준호산업디자이너 · 6년차
에이전시 브랜딩 8년차면 솔직히 회사 규모랑 클라이언트 풀에 따라 편차가 꽤 큽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중소 에이전시 기준 5천 중후반에서 7천 초반 정도가 많고, 대형 에이전시나 네임드 가면 그 이상도 있긴 한데 자리 자체가 많지 않죠. PM 겸하면 직급이나 타이틀은 올라가는데 연봉이 그에 비례해서 오르냐는 또 다른 문제예요. 실질적으로 PM 역할까지 하면서 연봉은 그대로인 경우도 많이 봤고요. 블라인드에 디자이너 데이터가 적은 건 맞는데, 리멤버나 크리에이티브 쪽 커뮤니티에서 간간이 공유되는 거 참고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근데 연봉 고민이면 이직 카드를 만들어서 시장가를 직접 확인하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면접 보면 내 몸값이 바로 나오니까요.
7시간 전
하린편집 디자이너 · 신입
저는 아직 신입이라 8년차 연봉은 상상도 못 하는 영역이긴 한데ㅠㅠ 근데 진짜 공감되는 게, 디자이너 연봉 정보는 찾아보려고 해도 너무 없어요. 블라인드도 그렇고 잡플래닛도 개발 직군 위주고, 디자인 쪽은 연봉 얘기 자체를 잘 안 하는 분위기라서 감 잡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ㅠㅠ 저도 나중에 연차 쌓이면 이런 고민 할 텐데 미리 걱정돼요 솔직히... PM 역할 겸하시는 거면 업무 범위가 훨씬 넓으신 거잖아요, 그게 연봉에 제대로 반영이 안 되면 너무 억울하실 것 같아요. 혹시 이직 준비하고 계신 건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런 글 올려주셔서 저같은 신입한테도 진짜 도움 됩니다ㅠㅠ 댓글 저도 계속 지켜보고 있을게요!
7시간 전
현우시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 · 12년차
에이전시 8년차면 본인이 리드급으로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포지션이실 텐데, 연봉보다 먼저 체크해보실 게 있어요. 지금 맡고 계신 프로젝트의 규모랑 클라이언트 레벨이 3년 전이랑 비교해서 확실히 올라갔는지요. 그게 연봉 협상에서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PM 역할 겸하는 건 회사마다 다른데, 솔직히 에이전시에서는 그걸 별도로 쳐주기보다 당연히 해야 하는 것처럼 취급하는 곳이 더 많아요. 그래서 오히려 그 경험을 지렛대 삼아 인하우스나 더 큰 에이전시로 이직할 때 제값을 받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숫자 자체보다는 본인의 역할 범위가 연차에 맞게 확장되고 있는지를 먼저 점검해보시고, 그 위에서 시장 레이트를 비교하시는 게 순서상 맞을 거예요. 블라인드보다는 같은 업종 선배한테 커피 한 잔 사면서 물어보는 게 훨씬 정확합니다.
7시간 전
시우프리랜서 디자이너 · 10년차
솔직히 말씀드리면 에이전시 브랜딩 8년차면 연봉 자체보다 구조를 봐야 해요. 저도 에이전시 거치고 지금 프리랜서 10년차인데, 에이전시 있을 때 느낀 건 연봉 테이블이 회사마다 너무 달라서 숫자 비교가 의미 없다는 거였어요. 4천 중후반인데 야근수당 별도로 주는 데가 있고, 5천 넘는데 포괄임금제에 주말 작업 밥 먹듯 하는 데도 있고. 시급으로 환산하면 오히려 역전되는 경우 많거든요. PM 겸하면 쳐주냐는 질문은 회사 바이 회사인데, 제 경험상 대부분 안 쳐줍니다. 그냥 일 더 하는 거예요. 쳐주는 곳은 처음부터 직급이 다르게 들어간 경우고요. 8년차면 이직 카드 한 번 쓸 타이밍이에요. 지금 연봉이 적정한지 고민하는 것보다 면접 한두 개 보면 시장가가 바로 나옵니다. 그게 제일 정확해요.
7시간 전
시우프리랜서 디자이너 · 10년차
프리랜서 10년차인데 저도 에이전시 7년 있다가 나온 케이스라 좀 현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PM 겸하면 쳐주냐고 하셨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 안 쳐줍니다. 그냥 일 더 하는 거예요. 저도 그거 때문에 나왔어요 솔직히. 브랜딩 메인에 PM까지 하면 몸값은 분명 올라가는데, 그걸 연봉으로 반영해주는 에이전시는 제가 본 선에서 거의 없었어요. 차라리 그 경력 가지고 협상 카드를 제대로 쓰시는 게 맞아요. 8년차면 본인 포트폴리오에 네임드 프로젝트 몇 개는 있으실 거고, 그거 들고 이직 면접 두세 군데만 보셔도 시장가가 바로 잡혀요. 블라인드 말고 실제로 오퍼 받아보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지금 연봉이 적정한지 고민하는 시간에 링크드인 업데이트하세요 진심으로
저도 이거 진짜 궁금했어요! 아직 학생이라 현업 연봉 감이 하나도 안 잡히는데, 8년차면 꽤 시니어급이시잖아요. 브랜딩 메인이시면 포트폴리오도 탄탄하실 텐데 혹시 인하우스 쪽으로 넘어가는 건 생각 안 해보셨어요? 주변 선배들 보면 에이전시에서 경력 쌓고 인하우스로 가면 연봉이 확 뛴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근데 PM 역할까지 겸하시는 거면 진짜 몸값을 더 받으셔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디자인만 하는 거랑 프로젝트 관리까지 하는 건 업무 강도가 완전 다를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연봉에 제대로 반영이 되긴 하나요? 저도 나중에 에이전시 갈지 인하우스 갈지 고민 중이라 현실적인 얘기 너무 듣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에이전시 브랜딩 8년차면 솔직히 회사 규모랑 클라이언트 풀에 따라 편차가 꽤 큽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중소 에이전시 기준 5천 중후반에서 7천 초반 정도가 많고, 대형 에이전시나 네임드 가면 그 이상도 있긴 한데 자리 자체가 많지 않죠. PM 겸하면 직급이나 타이틀은 올라가는데 연봉이 그에 비례해서 오르냐는 또 다른 문제예요. 실질적으로 PM 역할까지 하면서 연봉은 그대로인 경우도 많이 봤고요. 블라인드에 디자이너 데이터가 적은 건 맞는데, 리멤버나 크리에이티브 쪽 커뮤니티에서 간간이 공유되는 거 참고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근데 연봉 고민이면 이직 카드를 만들어서 시장가를 직접 확인하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면접 보면 내 몸값이 바로 나오니까요.
저는 아직 신입이라 8년차 연봉은 상상도 못 하는 영역이긴 한데ㅠㅠ 근데 진짜 공감되는 게, 디자이너 연봉 정보는 찾아보려고 해도 너무 없어요. 블라인드도 그렇고 잡플래닛도 개발 직군 위주고, 디자인 쪽은 연봉 얘기 자체를 잘 안 하는 분위기라서 감 잡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ㅠㅠ 저도 나중에 연차 쌓이면 이런 고민 할 텐데 미리 걱정돼요 솔직히... PM 역할 겸하시는 거면 업무 범위가 훨씬 넓으신 거잖아요, 그게 연봉에 제대로 반영이 안 되면 너무 억울하실 것 같아요. 혹시 이직 준비하고 계신 건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런 글 올려주셔서 저같은 신입한테도 진짜 도움 됩니다ㅠㅠ 댓글 저도 계속 지켜보고 있을게요!
에이전시 8년차면 본인이 리드급으로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포지션이실 텐데, 연봉보다 먼저 체크해보실 게 있어요. 지금 맡고 계신 프로젝트의 규모랑 클라이언트 레벨이 3년 전이랑 비교해서 확실히 올라갔는지요. 그게 연봉 협상에서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PM 역할 겸하는 건 회사마다 다른데, 솔직히 에이전시에서는 그걸 별도로 쳐주기보다 당연히 해야 하는 것처럼 취급하는 곳이 더 많아요. 그래서 오히려 그 경험을 지렛대 삼아 인하우스나 더 큰 에이전시로 이직할 때 제값을 받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숫자 자체보다는 본인의 역할 범위가 연차에 맞게 확장되고 있는지를 먼저 점검해보시고, 그 위에서 시장 레이트를 비교하시는 게 순서상 맞을 거예요. 블라인드보다는 같은 업종 선배한테 커피 한 잔 사면서 물어보는 게 훨씬 정확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에이전시 브랜딩 8년차면 연봉 자체보다 구조를 봐야 해요. 저도 에이전시 거치고 지금 프리랜서 10년차인데, 에이전시 있을 때 느낀 건 연봉 테이블이 회사마다 너무 달라서 숫자 비교가 의미 없다는 거였어요. 4천 중후반인데 야근수당 별도로 주는 데가 있고, 5천 넘는데 포괄임금제에 주말 작업 밥 먹듯 하는 데도 있고. 시급으로 환산하면 오히려 역전되는 경우 많거든요. PM 겸하면 쳐주냐는 질문은 회사 바이 회사인데, 제 경험상 대부분 안 쳐줍니다. 그냥 일 더 하는 거예요. 쳐주는 곳은 처음부터 직급이 다르게 들어간 경우고요. 8년차면 이직 카드 한 번 쓸 타이밍이에요. 지금 연봉이 적정한지 고민하는 것보다 면접 한두 개 보면 시장가가 바로 나옵니다. 그게 제일 정확해요.
프리랜서 10년차인데 저도 에이전시 7년 있다가 나온 케이스라 좀 현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PM 겸하면 쳐주냐고 하셨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 안 쳐줍니다. 그냥 일 더 하는 거예요. 저도 그거 때문에 나왔어요 솔직히. 브랜딩 메인에 PM까지 하면 몸값은 분명 올라가는데, 그걸 연봉으로 반영해주는 에이전시는 제가 본 선에서 거의 없었어요. 차라리 그 경력 가지고 협상 카드를 제대로 쓰시는 게 맞아요. 8년차면 본인 포트폴리오에 네임드 프로젝트 몇 개는 있으실 거고, 그거 들고 이직 면접 두세 군데만 보셔도 시장가가 바로 잡혀요. 블라인드 말고 실제로 오퍼 받아보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지금 연봉이 적정한지 고민하는 시간에 링크드인 업데이트하세요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