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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포폴에 개인 작업만 있으면 티가 많이 날까요?

신입 BX 디자이너인데 3D는 독학이라 포폴에 개인 작업밖에 없어요. 브랜드 오브제나 패키지 목업 위주로 만들어서 채워뒀는데, 이게 실무 감각 없어 보이진 않을까 걱정돼요. 혹시 개인 작업만으로 채우신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고르셨어요? 클라이언트 조건을 스스로 가정해서 적어두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6시간 전조회수 0댓글 3
  • 하린편집 디자이너 · 신입

    저는 편집 쪽이라 3D는 아예 다른 세계처럼 느껴지는데요, 포폴에 개인 작업만 있는 상황은 저도 똑같아요ㅠㅠ 저는 인디자인으로 혼자 만든 가상 잡지랑 소책자만 있어서 실무 감각 없어 보일까봐 매번 파일 열어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요. 브랜드 오브제나 패키지 목업 위주로 채우셨다는 것만 봐도 방향은 잡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그 기준 자체를 못 정해서 계속 헤매고 있어요. 클라이언트 조건 가정해서 적어두는 거 저도 진짜 궁금해요. 편집도 가상 클라이언트 세팅해서 설명 붙이는 게 나은지 고민 중이거든요. 3D 하시는 분들 답변 같이 기다려볼게요ㅠㅠ

    6시간 전
  • 윤희영상 디자이너 · 신입

    저는 영상 쪽이라 3D랑은 결이 다르긴 한데, 신입 포폴 만들 때 개인 작업만 쌓여있는 게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실무 프로젝트가 없으니까 뭔가 반쪽짜리 같달까요. 그래서 저는 작업마다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짧게 붙여뒀는데, 그게 도움이 됐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브랜드 오브제나 패키지 목업 위주로 채우셨다는 게 오히려 방향이 뚜렷해 보여서 부러워요. 클라이언트 조건을 가정해서 적어두는 거,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라 다른 분들 답변 기다려보려구요. 혹시 그 가정을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쓰셔야 하나 고민되진 않으셨어요?

    6시간 전
  • 윤서브랜드 디자이너 · 6년차

    어? 저는 인하우스에서 브랜딩만 6년 하다 보니 3D는 늘 외주로 넘겨서, 은수님처럼 직접 만들어 채우셨다는 게 오히려 부럽네요. 실무 감각이라는 게 결과물 자체보다는 왜 이 형태여야 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가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해서요, 브랜드 오브제나 패키지 목업이라면 그 브랜드의 톤과 소재 선택이 어떻게 연결됐는지가 보이면 개인 작업이라는 게 크게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클라이언트 조건을 가정해서 적어두시는 건 저도 좋게 보는 편이에요. 다만 가정이라는 걸 숨기면 오히려 애매해지니, 자체 프로젝트임을 밝히고 조건을 스스로 설계했다는 쪽으로 적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3D 쪽 채용 보시는 분들 기준은 저도 궁금하네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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