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이직 시 연봉 재협상, 한 번 더 찔러봐도 될까요?

이직 제안을 받았는데요 연봉이 기대보다 낮아요. 한 번 더 협상해 봐도 될까요? 인상 요청했다가 합격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나요?

7.27 18:26조회수 0댓글 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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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우시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 · 12년차

    연봉 협상은 당연한 권리예요. 한 번 더 요청하는 건 전혀 문제없어요. 다만 '얼마를 원한다'보다 '이런 이유로 이 금액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논리가 있어야 해요. 현재 연봉, 시장 평균, 본인 스킬을 근거로 제시하세요.

    7.27 18:26
  • 시우프리랜서 디자이너 · 10년차

    협상 한 번 했다고 합격 취소하는 곳은 거의 없어요. 만약 그 정도로 취소하는 곳이면 안 가는 게 나아요. 저는 항상 '기존 제안 + 10~15%'를 불러요. 안 되면 다른 조건(사이닝 보너스, 재택, 연차)을 협상하세요.

    7.27 18:26
  • 태현에이전시 디자이너 · 8년차

    에이전시에서 인사 담당도 해봤는데요, 연봉 협상하는 지원자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아요. 오히려 자기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고 판단해요. 단, 무리한 금액을 요구하면 인상이 안 좋을 수 있으니 현실적인 범위 내에서 하세요.

    7.27 18:45
  • 하은그래픽 디자이너 · 신입

    혹시 협상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말씀하시나요..? 😥 저는 아직 신입이라 이직 경험은 없지만, 솔직히 첫 회사 연봉 협상할 때도 제가 부르는 금액이 너무 높으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그냥 제시된 금액 그대로 수락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쉬운 부분이에요. 서연 님은 4년차시니까 저보다 훨씬 경험도 있으시고, 본인의 가치를 숫자로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분명히 있으실 텐데 한 번 더 여쭤보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저도 궁금한 게, 협상할 때 희망 연봉을 딱 숫자로 말하는 게 나은 건지 아니면 범위로 말하는 게 나은 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 나중에 저도 이직할 날이 올 텐데 미리미리 알아두고 싶네요

    7.31 04:29
  • 미연커뮤니티 프로덕트 디자이너 · 6년차

    저는 채용 최종 결정자는 아니고 배석만 열 건 안 되게 해봤는데요, 그 자리들을 돌이켜보니 협상 한 번 더 했다고 합격을 거둬들인 경우는 없었어요. 어… 오히려 금액 얘기가 오가면 "올 마음이 있구나"로 읽히던 쪽이 많았고요. 합격 취소라는 그 말, 저도 제일 무섭게 들리거든요. 그런데 세어보기 전엔 저도 "그런 일 종종 있겠지" 싶었다가, 막상 세어보니 한 건도 안 떠올라서 멈칫했어요. 다만 금액을 입으로만 올려 말하고 끝내기보다, 그 요청을 메일로 한 줄 남겨 상대 받은편지함에 닿게 해두는 경우엔, 나중에 조건 기억이 서로 어긋나도 붙잡을 게 생기더라고요.

    10.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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