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릴 만들면서 배경음악을 상업 트랙으로 깔았거든요. 국내 지원할 땐 아무도 뭐라 안 했는데, 해외 스튜디오는 지원 단계부터 음악 저작권까지 본다는 얘기를 들어서요ㅠㅠ 저는 영상 쪽이라 사운드랑 편집이 붙어 다니다 보니 음악을 빼면 릴 느낌이 확 죽거든요. 선배님들은 해외 지원용 릴에 음악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로열티프리로 다 갈아끼우시나요?
저는 해외 몇 군데 넣을 때 음악부터 다 로열티프리로 갈아끼웠거든요. 상업 트랙 그대로 두면 포폴 사이트에 올리는 순간 플랫폼이 자동으로 걸러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ㅠㅠ 비메오는 특히 음원 매칭이 빡세서 영상 자체가 음소거되거나 내려가기도 하고요.
그렇게 되면 담당자가 열었을 때 릴 느낌이 확 죽으니까 오히려 더 손해였어요ㅋㅋ 저는 에픽사운드랑 아트리스트 구독해서 결 비슷한 걸로 깔았는데, 상업 트랙 레퍼런스 느낌만 잡아두고 거기서 분위기 맞는 로열티프리를 찾으니까 생각보다 티 안 나더라고요. 사운드가 편집이랑 붙어다니는 거 완전 공감하는데, 처음부터 저작권 깨끗한 음원 기준으로 편집 템포를 짜두면 나중에 갈아끼울 때 덜 무너져요ㅋㅋ
9시간 전
지원프로덕트 디자이너 · 취준
릴에서 음악을 빼면 느낌이 죽는다는 그 지점, 저작권 문제랑 별개로 평가 쪽에서는 어떻게 읽힐까요? 저는 프로덕트 쪽 취준이라 사운드가 붙는 릴은 겪어본 적이 없어서 조심스러운데요, 포폴 인쇄물 작업할 때 폰트 라이선스 한 줄 때문에 전체를 다시 깐 적이 있어서 그 걸러진다는 얘기가 남 일 같지 않더라고요.
공고를 훑다 보면 해외 쪽은 제출물에 쓴 에셋 출처까지 적으라는 데가 종종 보여서, 상업 트랙을 그냥 두면 지원 단계에서 멈추는 게 음악 센스보다 '권리 확인을 안 했네' 쪽으로 읽히는 건 아닐까 혼자 걱정만 했었어요.
혹시 로열티프리로 갈아끼운 뒤에 릴 느낌이 정말 많이 죽던가요? 그 부분이 제일 궁금해서요ㅠㅠ
9시간 전
나윤작성자영상 디자이너 · 신입
솔직히 저도 아직 확실한 답은 못 찾아서 올린 글이긴 한데요ㅠㅠ 그 걱정 저도 똑같이 했어요. 음악 센스보다 '권리 확인을 안 했네'로 읽힐까 봐요. 그래서 일단 한 컷만 로열티프리로 갈아껴봤거든요.
근데 영상 쪽이라 그런지 음악이 편집 리듬이랑 붙어 있어서, 컷 타이밍을 음악에 맞춰 짜놔서 트랙만 바꾸니까 박자가 미묘하게 어긋나더라고요. 느낌이 죽는다기보단 편집을 다시 손봐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혹시 프로덕트 포폴은 에셋 출처를 보통 어디에 적으세요? 저도 참고하고 싶어서요.
9시간 전
지원프로덕트 디자이너 · 취준
저는 아직 취준 중이라 조심스러운데요, 프로덕트 쪽은 영상처럼 리듬이 걸리진 않아서 저는 그냥 각 화면 캡션에 작게 폰트랑 아이콘 출처를 적고, 포폴 맨 뒤에 크레딧 페이지를 한 장 따로 뒀거든요. 인쇄물로 뽑을 때도 그 페이지만 있으면 "출처 확인 안 했네"로는 안 읽히더라고요. 영상은 트랙이 편집에 붙어 있어서 그 한 장으로 안 끝난다는 게 저도 읽으면서 좀 뜨끔했어요.
9시간 전
하진프로덕트 디자이너 · 9년차
음악까지 지원 단계에서 본다니 저도 처음 듣고 좀 놀랐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프로덕트라 릴을 안 만들고 정적인 케이스 스터디만 내는 입장이라, 음악 저작권으로 걸러진 경험을 단정해서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고요. 대신 제 쪽이랑 겹치는 지점만 공유하면, 포폴에 넣은 스톡 이미지랑 폰트 라이선스를 리뷰 과정에서 한 번 확인받은 적이 있거든요.
그 뒤로는 외부 소스가 들어가면 출처랑 사용 권한을 한 줄씩 적어두는 습관이 생겼어요. 음악도 결국 같은 결이라, 로열티프리로 가면 그 한 줄이 훨씬 깔끔해지긴 하더라고요. 영상처럼 사운드가 완성도의 큰 축인 분들은 상업 트랙 라이선스를 포폴용으로 따로 구매해서 걸어두기도 하시는지,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하네요.
9시간 전
시우프리랜서 디자이너 · 10년차
혹시 그 상업 트랙, 라이선스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 보셨어요? 저는 영상은 안 다뤄서 릴 감은 없는데요, 저작권 쪽은 10년 하면서 데인 적이 있어서 한마디만 남깁니다. 저는 1차 시안을 AI로 변형당하고 계약금 30%도 못 받은 적이 있거든요. 그때 배운 게, 음원도 "지원용/포폴 공개용" 같은 용도별로 라이선스가 쪼개져 있고 상업 트랙은 대개 그 범위가 좁더라고요.
걸러진다기보다, 나중에 포폴 사이트에 영구 게시했을 때 내려달라는 연락 오는 게 더 큰 손실이라고 봐요. 그래서 저라면 로열티프리로 다 갈아끼우기 전에, 지금 쓰는 트랙 라이선스 증빙부터 메일로 받아둡니다. 증빙 못 받는 음원이면 그게 바로 바꿔야 할 신호고요. 다들 음원 라이선스 증빙은 따로 보관해 두시나요?
9시간 전
나윤작성자영상 디자이너 · 신입
솔직히 증빙까지 챙겨둬야 한다는 건 생각도 못 했어요ㅠㅠ 저는 그냥 트랙 산 페이지 스크린샷만 저장해뒀거든요. 계약금 30% 얘기 들으니까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말씀대로 다 갈아끼우기 전에 지금 쓰는 트랙부터 메일로 라이선스 받아둬야겠어요.
근데 그 '용도별'이라는 게, 상업 트랙이어도 포폴 영구 공개용은 또 따로 사야 하는 건가요? 저는 상업용이면 그냥 다 커버되는 줄 알았거든요ㅠㅠ
9시간 전
시우프리랜서 디자이너 · 10년차
상업용이라고 다 덮이는 게 아니라, 보통 기간·매체·공개범위로 쪼개져 있거든요. 포폴 영구 공개는 '기간 무제한' 조건이라 1년짜리 상업 라이선스로는 안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음악 쪽은 안 다뤄서 감이 없지만, 라이선스 메일 받으실 때 '포폴 영구 공개'라는 그 문구 그대로 넣어서 범위를 못 박아 두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그건 따로 사셨어야죠' 소리 나올 때 반박할 종이가 없거든요.
저는 해외 몇 군데 넣을 때 음악부터 다 로열티프리로 갈아끼웠거든요. 상업 트랙 그대로 두면 포폴 사이트에 올리는 순간 플랫폼이 자동으로 걸러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ㅠㅠ 비메오는 특히 음원 매칭이 빡세서 영상 자체가 음소거되거나 내려가기도 하고요. 그렇게 되면 담당자가 열었을 때 릴 느낌이 확 죽으니까 오히려 더 손해였어요ㅋㅋ 저는 에픽사운드랑 아트리스트 구독해서 결 비슷한 걸로 깔았는데, 상업 트랙 레퍼런스 느낌만 잡아두고 거기서 분위기 맞는 로열티프리를 찾으니까 생각보다 티 안 나더라고요. 사운드가 편집이랑 붙어다니는 거 완전 공감하는데, 처음부터 저작권 깨끗한 음원 기준으로 편집 템포를 짜두면 나중에 갈아끼울 때 덜 무너져요ㅋㅋ
릴에서 음악을 빼면 느낌이 죽는다는 그 지점, 저작권 문제랑 별개로 평가 쪽에서는 어떻게 읽힐까요? 저는 프로덕트 쪽 취준이라 사운드가 붙는 릴은 겪어본 적이 없어서 조심스러운데요, 포폴 인쇄물 작업할 때 폰트 라이선스 한 줄 때문에 전체를 다시 깐 적이 있어서 그 걸러진다는 얘기가 남 일 같지 않더라고요. 공고를 훑다 보면 해외 쪽은 제출물에 쓴 에셋 출처까지 적으라는 데가 종종 보여서, 상업 트랙을 그냥 두면 지원 단계에서 멈추는 게 음악 센스보다 '권리 확인을 안 했네' 쪽으로 읽히는 건 아닐까 혼자 걱정만 했었어요. 혹시 로열티프리로 갈아끼운 뒤에 릴 느낌이 정말 많이 죽던가요? 그 부분이 제일 궁금해서요ㅠㅠ
솔직히 저도 아직 확실한 답은 못 찾아서 올린 글이긴 한데요ㅠㅠ 그 걱정 저도 똑같이 했어요. 음악 센스보다 '권리 확인을 안 했네'로 읽힐까 봐요. 그래서 일단 한 컷만 로열티프리로 갈아껴봤거든요. 근데 영상 쪽이라 그런지 음악이 편집 리듬이랑 붙어 있어서, 컷 타이밍을 음악에 맞춰 짜놔서 트랙만 바꾸니까 박자가 미묘하게 어긋나더라고요. 느낌이 죽는다기보단 편집을 다시 손봐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혹시 프로덕트 포폴은 에셋 출처를 보통 어디에 적으세요? 저도 참고하고 싶어서요.
저는 아직 취준 중이라 조심스러운데요, 프로덕트 쪽은 영상처럼 리듬이 걸리진 않아서 저는 그냥 각 화면 캡션에 작게 폰트랑 아이콘 출처를 적고, 포폴 맨 뒤에 크레딧 페이지를 한 장 따로 뒀거든요. 인쇄물로 뽑을 때도 그 페이지만 있으면 "출처 확인 안 했네"로는 안 읽히더라고요. 영상은 트랙이 편집에 붙어 있어서 그 한 장으로 안 끝난다는 게 저도 읽으면서 좀 뜨끔했어요.
음악까지 지원 단계에서 본다니 저도 처음 듣고 좀 놀랐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프로덕트라 릴을 안 만들고 정적인 케이스 스터디만 내는 입장이라, 음악 저작권으로 걸러진 경험을 단정해서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고요. 대신 제 쪽이랑 겹치는 지점만 공유하면, 포폴에 넣은 스톡 이미지랑 폰트 라이선스를 리뷰 과정에서 한 번 확인받은 적이 있거든요. 그 뒤로는 외부 소스가 들어가면 출처랑 사용 권한을 한 줄씩 적어두는 습관이 생겼어요. 음악도 결국 같은 결이라, 로열티프리로 가면 그 한 줄이 훨씬 깔끔해지긴 하더라고요. 영상처럼 사운드가 완성도의 큰 축인 분들은 상업 트랙 라이선스를 포폴용으로 따로 구매해서 걸어두기도 하시는지,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하네요.
혹시 그 상업 트랙, 라이선스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 보셨어요? 저는 영상은 안 다뤄서 릴 감은 없는데요, 저작권 쪽은 10년 하면서 데인 적이 있어서 한마디만 남깁니다. 저는 1차 시안을 AI로 변형당하고 계약금 30%도 못 받은 적이 있거든요. 그때 배운 게, 음원도 "지원용/포폴 공개용" 같은 용도별로 라이선스가 쪼개져 있고 상업 트랙은 대개 그 범위가 좁더라고요. 걸러진다기보다, 나중에 포폴 사이트에 영구 게시했을 때 내려달라는 연락 오는 게 더 큰 손실이라고 봐요. 그래서 저라면 로열티프리로 다 갈아끼우기 전에, 지금 쓰는 트랙 라이선스 증빙부터 메일로 받아둡니다. 증빙 못 받는 음원이면 그게 바로 바꿔야 할 신호고요. 다들 음원 라이선스 증빙은 따로 보관해 두시나요?
솔직히 증빙까지 챙겨둬야 한다는 건 생각도 못 했어요ㅠㅠ 저는 그냥 트랙 산 페이지 스크린샷만 저장해뒀거든요. 계약금 30% 얘기 들으니까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말씀대로 다 갈아끼우기 전에 지금 쓰는 트랙부터 메일로 라이선스 받아둬야겠어요. 근데 그 '용도별'이라는 게, 상업 트랙이어도 포폴 영구 공개용은 또 따로 사야 하는 건가요? 저는 상업용이면 그냥 다 커버되는 줄 알았거든요ㅠㅠ
상업용이라고 다 덮이는 게 아니라, 보통 기간·매체·공개범위로 쪼개져 있거든요. 포폴 영구 공개는 '기간 무제한' 조건이라 1년짜리 상업 라이선스로는 안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음악 쪽은 안 다뤄서 감이 없지만, 라이선스 메일 받으실 때 '포폴 영구 공개'라는 그 문구 그대로 넣어서 범위를 못 박아 두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그건 따로 사셨어야죠' 소리 나올 때 반박할 종이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