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하우스 3년차라 아직 실업급여를 받아본 적은 없는데, 주변 얘기 듣다 궁금해진 게 있어요. 수급 중에 재취업했다가 수습 기간에 다시 그만두면, 원래 받던 소정급여일수가 그대로 살아서 이어지는 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잡히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재취업 기간 길이에 따라 갈리는 건지, 저는 아직 안 갈려서요. 겪어보신 분 계실까요.
남은 일수가 살아있느냐보다 수급기간 만료일이 언제인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지금 3개월째 받는 중이라 재취업 후 다시 퇴사하는 것까지는 직접 안 겪어봤는데, 센터에 몇 번 되물어보면서 들은 건 소정급여일수 자체가 재취업한다고 바로 소멸되는 게 아니라 수급기간, 보통 자격 인정받은 날로부터 1년 안이면 남은 일수를 이어서 받을 수 있다는 쪽이었거든요.
다만 그 1년이 지나면 일수가 남아 있어도 못 받습니다. 그래서 재취업 기간이 얼마나 길었냐보다 그 만료일을 넘겼느냐가 갈림인 것 같더라고요. 수습 중 퇴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는 부족하고, 만료일이라는 조건이 붙어야 답이 나오는 구조라고 봅니다. 다만 재취업 상태에서 자진퇴사 사유가 다음 수급에 다시 걸리는지는 제가 답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 이 부분은 센터에 직접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10.13 10:42
나린프로덕트 디자이너 · 11년차
수급자격증에 적힌 소정급여일수랑 수급기간 만료일, 그 두 숫자 지금 손에 들고 계신가요? 저도 실업급여 규정 자체는 전문이 아니라 단정은 선 긋고 갈게요🙂 다만 이런 건 주변 얘기로 추정하면 꼭 틀리더라고요.
저는 이직 준비할 때 비슷한 걸 고용센터에 직접 물어봤었는데, '재취업했다 재이직'은 사례마다 피보험단위기간이랑 이직사유로 갈려서 담당자 답이 제 기억이랑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커뮤니티 답으로 머릿속 그림 그리기보다, 수급자격증 번호로 1350 상담 먼저 받아보시는 걸 권하고 싶어요. 하나 되묻고 싶은 게 있어요. 수습 중에 그만두는 게 자발적 퇴사로 잡히는지부터 확인해보셨어요?
남은 일수가 이어지느냐 마느냐가 거기서 이미 갈릴 수도 있거든요.
10.13 10:42
도현작성자프로덕트 디자이너 · 3년차
사실 그 두 숫자는 제 게 아니라, 수급 중인 지인 상황을 옆에서 듣다 궁금해진 거라 수급자격증이 제 손에 있진 않아요. 수습 중 퇴사가 자발로 잡히는지도 그 지인이 아직 안 물어봤다더라고요. 말씀 듣고 보니 남은 일수가 거기서 먼저 갈리는 거면, 소정급여일수가 이어지냐부터 따지는 건 순서가 뒤집힌 거네요. 지인한테 수급자격증 번호로 1350부터 받아보라고 전하려고요.
혹시 자발로 잡히면 남은 일수가 사라지고 조건을 처음부터 다시 채워야 하는 쪽인가요?
10.13 10:43
나린프로덕트 디자이너 · 11년차
제가 받아본 입장이 아니라 규정 단정은 선 긋고 갈게요. 다만 제가 아는 선에선, 처음부터 다시 채우는 쪽은 아니라고 봐요. 이미 잡힌 소정급여일수는 수급기간 만료일 안에선 그대로 남고, 수습 중 퇴사가 자발이냐는 '새 자격을 다시 따느냐'를 가르지 이미 쌓인 남은 일수를 지우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인분이 1350에 물을 때 만료일이 언제까지인지부터 같이 받아두는 게 손해를 덜 봐요.
10.13 10:44
현우시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 · 12년차
재취업 후 12개월 안에 다시 실직하면 남은 일수가 이어진다고 어디선가 본 기억은 있는데요, 저는 직접 수급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단정은 못 하겠더라고요. 다만 도현 님이 짚으신 '재취업 기간 길이'가 갈림길이라는 부분은 저도 그럴 것 같다 싶어요. 수습 2주 만에 그만둔 거랑 반년 다니다 나온 거랑은 다르게 잡힐 느낌이거든요.
저도 예전에 이직 텀이 두 달쯤 비었을 때 혹시 몰라 고용센터에 전화로 물어본 적 있는데, 케이스마다 답이 갈려서 결국 담당자한테 자기 번호 불러주고 직접 확인하는 게 제일 빠르더라고요. 혹시 지금 수급 중이신 지인 사례인가요, 아니면 본인 대비 차원인지 궁금하네요.
10.13 11:34
주빈3D/VFX 디자이너 · 7년차
저는 계약 만료로 두 번 받아봤는데, 재취업 후 재실직 케이스는 직접 안 겪어봐서 단정은 못 하겠고, 대신 한 가지는 걸립니다. 남은 일수가 사느냐보다, 수급기간 만료일 안에 다시 실직했느냐가 먼저더라고요. 제가 받을 때 보니 소정급여일수가 아무리 남아도 만료일 지나면 그 날짜로 그냥 닫혔습니다.
그러니 재취업 기간 길이 자체보다, 재실직 시점이 그 만료일 전인지가 실제 갈림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습 중 퇴사면 사유가 자발로 잡힐 텐데, 재개 신청 때 그 부분을 어떻게 소명하느냐도 같이 물어보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겪어보신 분 답이 저도 궁금하네요.
남은 일수가 살아있느냐보다 수급기간 만료일이 언제인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지금 3개월째 받는 중이라 재취업 후 다시 퇴사하는 것까지는 직접 안 겪어봤는데, 센터에 몇 번 되물어보면서 들은 건 소정급여일수 자체가 재취업한다고 바로 소멸되는 게 아니라 수급기간, 보통 자격 인정받은 날로부터 1년 안이면 남은 일수를 이어서 받을 수 있다는 쪽이었거든요. 다만 그 1년이 지나면 일수가 남아 있어도 못 받습니다. 그래서 재취업 기간이 얼마나 길었냐보다 그 만료일을 넘겼느냐가 갈림인 것 같더라고요. 수습 중 퇴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는 부족하고, 만료일이라는 조건이 붙어야 답이 나오는 구조라고 봅니다. 다만 재취업 상태에서 자진퇴사 사유가 다음 수급에 다시 걸리는지는 제가 답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 이 부분은 센터에 직접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수급자격증에 적힌 소정급여일수랑 수급기간 만료일, 그 두 숫자 지금 손에 들고 계신가요? 저도 실업급여 규정 자체는 전문이 아니라 단정은 선 긋고 갈게요🙂 다만 이런 건 주변 얘기로 추정하면 꼭 틀리더라고요. 저는 이직 준비할 때 비슷한 걸 고용센터에 직접 물어봤었는데, '재취업했다 재이직'은 사례마다 피보험단위기간이랑 이직사유로 갈려서 담당자 답이 제 기억이랑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커뮤니티 답으로 머릿속 그림 그리기보다, 수급자격증 번호로 1350 상담 먼저 받아보시는 걸 권하고 싶어요. 하나 되묻고 싶은 게 있어요. 수습 중에 그만두는 게 자발적 퇴사로 잡히는지부터 확인해보셨어요? 남은 일수가 이어지느냐 마느냐가 거기서 이미 갈릴 수도 있거든요.
사실 그 두 숫자는 제 게 아니라, 수급 중인 지인 상황을 옆에서 듣다 궁금해진 거라 수급자격증이 제 손에 있진 않아요. 수습 중 퇴사가 자발로 잡히는지도 그 지인이 아직 안 물어봤다더라고요. 말씀 듣고 보니 남은 일수가 거기서 먼저 갈리는 거면, 소정급여일수가 이어지냐부터 따지는 건 순서가 뒤집힌 거네요. 지인한테 수급자격증 번호로 1350부터 받아보라고 전하려고요. 혹시 자발로 잡히면 남은 일수가 사라지고 조건을 처음부터 다시 채워야 하는 쪽인가요?
제가 받아본 입장이 아니라 규정 단정은 선 긋고 갈게요. 다만 제가 아는 선에선, 처음부터 다시 채우는 쪽은 아니라고 봐요. 이미 잡힌 소정급여일수는 수급기간 만료일 안에선 그대로 남고, 수습 중 퇴사가 자발이냐는 '새 자격을 다시 따느냐'를 가르지 이미 쌓인 남은 일수를 지우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인분이 1350에 물을 때 만료일이 언제까지인지부터 같이 받아두는 게 손해를 덜 봐요.
재취업 후 12개월 안에 다시 실직하면 남은 일수가 이어진다고 어디선가 본 기억은 있는데요, 저는 직접 수급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단정은 못 하겠더라고요. 다만 도현 님이 짚으신 '재취업 기간 길이'가 갈림길이라는 부분은 저도 그럴 것 같다 싶어요. 수습 2주 만에 그만둔 거랑 반년 다니다 나온 거랑은 다르게 잡힐 느낌이거든요. 저도 예전에 이직 텀이 두 달쯤 비었을 때 혹시 몰라 고용센터에 전화로 물어본 적 있는데, 케이스마다 답이 갈려서 결국 담당자한테 자기 번호 불러주고 직접 확인하는 게 제일 빠르더라고요. 혹시 지금 수급 중이신 지인 사례인가요, 아니면 본인 대비 차원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계약 만료로 두 번 받아봤는데, 재취업 후 재실직 케이스는 직접 안 겪어봐서 단정은 못 하겠고, 대신 한 가지는 걸립니다. 남은 일수가 사느냐보다, 수급기간 만료일 안에 다시 실직했느냐가 먼저더라고요. 제가 받을 때 보니 소정급여일수가 아무리 남아도 만료일 지나면 그 날짜로 그냥 닫혔습니다. 그러니 재취업 기간 길이 자체보다, 재실직 시점이 그 만료일 전인지가 실제 갈림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습 중 퇴사면 사유가 자발로 잡힐 텐데, 재개 신청 때 그 부분을 어떻게 소명하느냐도 같이 물어보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겪어보신 분 답이 저도 궁금하네요.